딸이 중학교 입학할때도 폰 사 줄려니 필요없다하고, 생일날에도 사 줄려니 필요 없다 하더니
어제는 폰 한번 알아 봐 달라네요.
물론 디자인이나 기능은 본인이 알아봐야 할거고
1) 엄마나 아빠 이름으로 신청하는게 나은지 아이 이름으로 신청하는게 나은지요?
2) 요금제는 어떤걸 하는게 나을까요?
3) 어떤 회사 제품이 나을지요?
4) 기타 고려해야 할 부분은요?
도움글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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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핸드폰을 살려는데요...
여중생이 조회수 : 233
작성일 : 2007-08-18 21:25:29
IP : 219.254.xxx.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핸드폰 어제 구입
'07.8.18 10:14 PM (203.100.xxx.100)어제 딸아이 핸드폰 새로 구입했어요.
엘*텔레*에서 했는데요.
제일 저렴한 모델(애*콜) 5만원짜리로 했네요.
명의는 아이 이름으로 했어요.
그래야 청소년 요금제를 할 수 있으니까요.
요금제는 월 27000원에 문자 3000건에 통화 두시간 하는 걸로 했어요.
아이들은 문자를 많이 하니까 이게 좋더라구요.
타 통신사에도 이거랑 비슷한 요금제가 있는 것 같아요.2. 요금제
'07.8.19 9:46 AM (125.187.xxx.6)중학생아들이있는데 열두시까지 문자해서 혼낸적이 있는데
식구들하고 밥먹으면서 한손으로 문자하고 넘 심했어요
그래서 문자 통화에 제한되는 청소년 요금제로 묶었어요
조금지났더니 조절해 가면서 사용하더라구요
그리고 핸드폰은 아마 아이들 유행도 있고 친구들끼리 비교도 하니
같이가서 결정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처음엔 잘 몰라서 인터넷도 들어가서 첫 요금이 거의 칠만원 나왔는데
그것도 묶어놓으세요 지금은 삼만원정도 나오고있어요
그리고 통신사는 부모님과 같은 곳으로 하면 혜택이 있는걸로 알아요
저같은 경우는 6개월째 되는 달은 6개월 평균 되는 요금을 할인해 주는걸 했어요
결제계좌를 가족 모두 한통장으로 하면 6개월에 한달은 거진 공짜로 쓰다시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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