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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점쟁이 할아버지네 집..
제가 가는 점쟁이 할아버지는 장님이셔서 점자책으로만 보시면서
이것저것 알려주시는데 어쩜.. 생년월일만 대면 가족구성원과 그 구성원의
년월일과 직장등을 다 맞추시는 거예요.
연세가 이제 여든이 넘으신 할아버지ㅠ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ㅣ
그렇다고 너무 의지하고 믿고 그러는건 아니지만요.
여러분들도 운세 보시고 그러시나요
1. ...
'07.8.18 7:20 PM (220.230.xxx.186)전혀 안 믿고 안 보고 설사 100% 쪽집게라고 해도 미리 알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2. ...
'07.8.18 8:19 PM (58.232.xxx.112)전 종교보다 미신 좋아하는데요 ^^
말 장난이 최고~!!! 그냥 힘든 것도 그런 갑다 넘어가면 되고
"나쁜 일이 덜 생기는 부적"이라고 들어보셨나요? ㅋㅋㅋ
나쁜 일이 안 생기는 것도 아니고 덜 생긴다니... ㅋㅋㅋ3. ,,,
'07.8.18 9:39 PM (121.134.xxx.182)음...저는 신문에 나오는 오늘의 운세나 잡지의 점.광고 안좋아하는 데요. 이런 현상이 IMF이후부턴가요. 10년쯤 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정초에 토정비결정도만 풍습으로 즐기면 좋을거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4. 궁금...
'07.8.18 10:13 PM (220.86.xxx.186)저두 그 할아버지한테 운세를 좀 보구 싶네요. 어딘가요?
5. 저는
'07.8.18 10:30 PM (211.207.xxx.148)신문에 나오는 운세는 꼭 보는데요.점집은 가기 싫어요.흉한말 들을까봐 겁나서요.
6. 저도
'07.8.18 10:52 PM (222.108.xxx.195)전혀 믿지를 않아서..ㅋㅋ
7. ..
'07.8.18 10:53 PM (211.218.xxx.94)미래운세를 맞추는것도 아니고
생년월일이랑 직장 맞춰서 뭐하나요???8. 긴가민가
'07.8.18 11:06 PM (222.238.xxx.103)하면서 신문에 난 오늘의 운세는 꼭 봅니다.
세식구것 다보고 딸아이 관련된 나쁜일이나 좋은일은 문자로 알려줍니다.
뭐 조심해서 나쁠거 있나하는 생각에......9. 웬민하면
'07.8.18 11:27 PM (64.59.xxx.24)거의 점 등에는 관심도 없고 돈 들이기도 싫어하는데
요즘 사주,주역 제대로 공부한 분을 찾고 있어요
혹시 그런 분이면 멜 부탁할께요
bbang032@hanmail.net10. ..
'07.8.19 12:01 AM (122.21.xxx.7)내가 다 아는 사실은 별로 궁금한 게 아니잖아요?
지난 일 맞춘다고 앞일까지 다 알꺼라 생각하진 마세요.
다른 얘기거든요.11. 근데....
'07.8.19 4:56 PM (59.15.xxx.48)신문에 난 운세를 보면, 남편의 가정은 꽃이 피고 나의 가정은 어려운 일이 있을테니 꾹 참으르라고 합니다. 나의 자식에게는 바라던 좋은 일이 생기고, 남편의 자녀는 크게 다칠테니 조심하라고 합니다.
12. 저한테
'07.8.19 6:04 PM (58.143.xxx.86)살짝 그할아버지 연락처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iand4u@naver.com13. 저도
'07.8.19 6:19 PM (59.3.xxx.81)그 할아버지 연락처 살짝 알려주세요
lyscpy@naver.com14. 에버해피
'07.8.27 12:14 PM (61.40.xxx.5)저도 그 할아버지 연락처 부탁드려요
요즘 답답한 일이 많아서요
kimyh0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