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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가 쉬하고 응가를 가리게 되었어요
화장실이 멀 경우라던가.. 차운전을 하고 있는 고속도로에서라든가..
1. 글쎄
'07.8.17 6:14 PM (210.210.xxx.249)전아들아이를키웟는대요
저두,,여름에,,다한것같아요,,그리구,,제생각앤,,당분간,,가급적,,나갈일아님
안나갓던것같아요,,할수없이,,나가게되면,,기저귀챙기구,,아님,,옷을챙겨다녓던것같아요
고속도로요,,돌발키눌르고,,갓길에다세워볼일봐야죠
그뒤에처리는,,부모님이잘,,처리하셔야겟죠
별어려움없으실꺼예요,,맘을,,조급히 갖지마시구,,자연스래,,여유를갖고,,함,,해보시길요2. 전
'07.8.17 6:16 PM (70.187.xxx.140)남자아이라 페트병같은거 하나 차안에두고 쉬는 거기서하고,
응아는 할수없이 기저귀한두개 들고다녔었던기억나요..3. 애기엄마
'07.8.17 10:24 PM (222.111.xxx.251)휴대용유아변기라고 1000원도 안하던거 팔던데요..인터넷에선 900원 정도로 봤는데..
차타고 갈경우에 거기밑에다가 일자형 기저귀 깔아놓구선 쉬하게 한다 그러더라구요.
저두 여기서 봤던 글 내용이에요..
그나저나..어떻게 쉬하고 응가 가리게되었데요.???
울딸은 26개월인데...안되고 있어서 저 요즘 하루종일 방닦고 빨래하고 있어요..
스트레스 안줄려고 기다리고있는데..하루하루 지쳐가네요..
왜그리 변기에 안 앉으려고 하는지..답답해요..4. 원글이
'07.8.18 10:25 AM (222.111.xxx.76)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남자애들은 수월한데.. 패트병요 ㅋㅋ
애기엄마님 저희 딸도 26개월인데요.. 자기가 쉬나 응가 하겠다고 하면.. 아기변기에 같이 가서 앉아서 쉬를 하더라구요.. 졸졸졸..ㅋㅋ 그러면 잘했다고 오바해서 축하해주고.. 그러면 자기가 그 쉬통을 갖다 버리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혹시 몰라 밤에는 채워놔요.. 전 그냥 방수요하나 깔고 재우고 싶은데 신랑이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구요..
한 한달정도 넉넉잡고 2달정도 훈련하시면 될거예요..크게 스트레스 안줬고요.. 엄마가 한시간 단위로 쉬하러 갈까?라고 자꾸 물어보세요.. 그러다 보면 언젠가 자기가 먼저 쉬하고 싶다고 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