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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요

탈모 조회수 : 614
작성일 : 2007-08-13 16:07:18
제 나이 39세인데
거이 허리까지 내려오는 머리라 더워서 묶거나 올림머리만 하고 있었거든요.

머리가 기니까 집에 머리카락이 한올만 떨어져도 너무 지저분해서
오늘 미장원에 가서 어깨까지 오는 디지털펌을 했는데요..

미용실 언니가 머리숱이 너무 적어졌다고
심각하다고 하더군요.
가운데 정수리 부분이 많이 빈다고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천연샴푸나 댕기머리같은 걸 쓰면
탈모에 좋다고 해서
추천 부탁드릴려구요..

천연삼푸도 종류도 많은데 꼭 집어서 어떤 제품이 좋은지 , 또 어디서 사야 하는지

이제 부터 검은콩과 검은 깨도 부지런히 먹을 려고 해요..

탈모에 좋은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IP : 211.117.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예전에
    '07.8.13 4:26 PM (219.254.xxx.85)

    제법 머리가 길어서 집에서 편하게 묶거나 올려서 핀.. 집게핀 같은걸
    사용해서 올림머리 많이 했는데 정수리 부분 머리 엄청 빠졌답니다.
    저두 첨엔 원인을 잘 몰랐는데.. 올림머리 같은것이 상당한 영향을 끼친단 걸 , 소잃고서야
    알았답니다... 답글 달려고 로긴 했는데요.. 앞으로 웬만해선 올림 머리
    하지마세요.. 나이 드니 요즘 관리 힘드네요.. 퍼머하고 조금만 풀리면 정수리 밋밋해집니다
    그래서 머리 짧게 하고 자주 펌 해야 하니 ..후회 막심이더군요
    검은콩.깨 .. 좋다고 하네요. 많이드시고 지금부터라도 관리 잘 하세요.^^

  • 2. 얼마전에
    '07.8.13 4:56 PM (59.13.xxx.51)

    친정엄마 전화하셔서는....머리가 너므 빠진다고 댕기머리좀 사다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게 뭐 더 나게하는건 모르지만 더 빠지지는 않게 하더라구요...
    제가 결혼전에 다이어트하면서 무지 빠졌었는데....그거 쓰면 좀 덜빠지더라구요..
    아무래도 다시나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안빠지는것도 중요할테니까요..
    한번 사용해 보시구요....윗님 말씀처럼 검은음식들이 머리나는데 좋다니 챙겨서 드셔보세요.

  • 3. ...
    '07.8.13 5:41 PM (211.109.xxx.9)

    전 댕기머리 사용하고 머리칼이 더 빠지더군요. 그리서 올가에서 파는 "라xx" 라는 샴푸 쓰고서부터 괜찮아졌습니다... 참고하세요.

  • 4. 스트레스
    '07.8.13 11:26 PM (74.103.xxx.110)

    ...많이 받으시나요?
    샴푸나 음식을 좋은 것으로 찾는것도 중요하구요, 거기에 더해서
    심신을 수련하는 요가등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정수리 부분이 갑자기 빈다면, 스트레스일 확률도 높거든요.
    자주 부드러운 빗으로 모공을 톡톡 쳐주면서 자극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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