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국에 집사기..

엄마 조회수 : 768
작성일 : 2007-08-13 14:00:18
미국 일리노이 어바나샴페인 근처...
집을 구하려는데...

집을 집사는 것이 시기상조인지...

주변에서 좀 기다렸다 사라고들 하는데....

저는 현재 휴직중이고, 애아빠는 일하고 있어요.

동생네 가족들이 와서 몇개월 있다가 갈 예정인데.....

부모님께서서 좀 도와주신다고 사라고 하시는데 저는 세금이 넘 부담스러워서 사기가 어렵네요.

저 또한 동생보고 진심으로 오라오라 얘기한 입장에서 투베드-저희 4식구- 로 동생네까지 오면 8명인데,

북적거리고 서로 불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동생네가 편히 있다가 가는 것이 좋은데....

어찌 하는 것이 좋을까요?
IP : 123.215.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13 5:51 PM (123.109.xxx.112)

    댓글이 없어서 지나다 몇자 적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다 온 경험으론 어느정도 모게지 내고 살만하면
    집사서 안정을 찾고 사시라고 하고 싶어요.

    미국은 한국과 달리 집을 사셔도 모게지 말고 세금 많이 나가죠.
    헌데 모게지 어떻게 낼까 걱정스럽지만 살다 보니 이럭저럭 꾸려 나가지더군요.

    하지만 동생식구를 위해서 급히 사야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집도 재산인데 급히 사서 후회하지 마시고...

    어느 집은 집을 100집을 보고 계약을 하는 사람도 있다지만 그렇게는 안하더라도
    한국같지가 않으니 시간을 두고 맘에 드는 구조, 적정한 가격, 좋은 동네에 있는 찾으셔야 겠지요.

    천천히 이쁜집 장만하세요!

  • 2. ...
    '07.8.13 6:10 PM (219.255.xxx.239)

    한국이라 그곳 사정을 잘 모르기는 하지만 어바나샴페인이 학군이
    엄청 좋다고 들었는데 교육때문에 수요가 항상 많은곳이라면
    사셔도 괜찮치 않을까요
    집값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가장 중요하던데요

  • 3. No.
    '07.8.13 11:48 PM (24.168.xxx.17)

    You do not want to buy any now, especially if you have to sell it soon (in 10 years). The house market is down and will go down mor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138 기미와 주근깨의 차이점... 아시나요? 1 잡티 싫어... 2007/08/13 296
353137 보건소에서 철분제 주는거요... 7 초보임산부... 2007/08/13 520
353136 하나로 텔레콤 완전 사기꾼인가? 2 개인정보사용.. 2007/08/13 510
353135 그랜저 TG/SM7/SM5...이 셋중 어느것이 좋을까요? 16 차고민 2007/08/13 1,070
353134 시금치 물없이 데치는 방법.. 11 궁금해요 2007/08/13 1,112
353133 올 여름 공포영화 추천해주세요! /기담, 검은 집 이야기 조금 5 무서운게좋아.. 2007/08/13 370
353132 사채광고나 AIG광고나... 6 보험 2007/08/13 841
353131 시댁 식구앞에서 입덧 하면 유난떨게 보이는걸까요? 18 입덧중 2007/08/13 1,355
353130 회사에서 아기용품 지원해주는거... 8 음음 2007/08/13 462
353129 미국에 집사기.. 3 엄마 2007/08/13 768
353128 티머니 마이너스 승차는 <마이너스카드>가 있어야 된답니다. 토마토 2007/08/13 254
353127 [사고]순천시 사는분 계신가요?? 목격자 2007/08/13 299
353126 침대냄세 냄새 2007/08/13 239
353125 인터넷 카페 아이디 앞에 이모티콘? 3 카페멤버 2007/08/13 203
353124 고스트앤크라임 너무 재미있어요. 14 미드에푹빠졌.. 2007/08/13 860
353123 요즘 커밍아웃 속속하는 학력 속인 사람들 말이죠 2 ^^ 2007/08/13 1,371
353122 자유게시판이 바뀌었나요? 1 나만 모르나.. 2007/08/13 251
353121 금융권은 월급이 어느 정도인가요... 2 궁금해서 2007/08/13 958
353120 천연비누를 살려고하는데요.. 6 ... 2007/08/13 471
353119 애오개역 주변 대형마트 4 애오개역 2007/08/13 468
353118 다이어트 하면서 먹어줘야 되는 약??? 1 궁금 2007/08/13 453
353117 양가 부모님 용돈(or 생활비) 얼마나 드리시나요? 10 다들...... 2007/08/13 1,373
353116 돼지띠랑 상극이 뭣인지요??? 17 ... 2007/08/13 2,582
353115 문턱을 없애는게 돈이 많이 드나요? 7 아파트 수리.. 2007/08/13 1,032
353114 진중권 그는 왜?? 19 왜?? 2007/08/13 1,507
353113 피아노소음때문에...베란다 확장공사 할수 없을까요? 1 베란다 확장.. 2007/08/13 399
353112 참을성이 없어지나봐요 7 나이드니까 2007/08/13 850
353111 리즈클레본 8 선물받은지갑.. 2007/08/13 669
353110 세탁기땜에 이렇게 힘든 하루.. 1 세탁 2007/08/13 339
353109 티눈 치료 보고입니다 7 티눈 2007/08/13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