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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이 들렸어요..

우리 애가 조회수 : 840
작성일 : 2007-08-03 11:54:16
어제 얼핏 보니 색이 달랐는데 오늘 다시 보니 발톱이 완전히 들렸네요.. 피는 하나도 안나는데 이녀석 아무렇지도않은지... 그냥 빠지게 두는게 나은가요?
너무 극성스러운 우리아이 지금 2돌 지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럽니다.. 어휴....
IP : 219.254.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3 12:34 PM (211.205.xxx.53)

    발톱 빼지말고 새발톱 날때까지 그냥 두세요..
    들썩거린다면 반창고 같은것으로 고정시키시구요..

  • 2. 이궁
    '07.8.3 12:36 PM (125.129.xxx.105)

    저도 엄지 발톱 한쪽 끝이 들려서 있는데..
    그거 그냥 새발톱 날때까지 잘 놔둬야겠죠
    언제 빠질지 모르게 붙어있네요
    왜 발톱이 들리는거죠

  • 3. 신발이
    '07.8.3 2:03 PM (122.128.xxx.241)

    등산다녀오면 가끔 그런적 있었어요
    아~~ 예전에 운동회 끝나고 그런적도 있네요
    둘다 신발이 너무 딱 맞아서 그랬던것 같아요 (운동회는 초등 6년때였는데 기억이 생생하네요)
    딱 맞는 신발 신고 달리거나 등산 처럼 많이 걸으면 엄지 발톱이 그러던데요

  • 4. 저도
    '07.8.3 4:28 PM (211.192.xxx.187)

    엄지발가락이 그랬었는데 나중엔 책장넘기듯 왔다갔다 하다 저절로 빠지고 새발톱이 나더라구요.

  • 5. plumtea
    '07.8.4 8:57 PM (221.143.xxx.143)

    제가 며칠 전에 같은 고민으로 글을 올린 적이 있어요. 현재 그 녀석 발톱이 빠졌어요. 저희 애는 26개월.
    염증날까봐 고민되어서 병원에 갔어요. 먼저 소아과에 갔는데 심해지면 외과로 돌려주겠다고 접수받던 간호사가 그러더라구요(같은 병원에 외과가 있어서)
    소아과 의사 선생님이 보고 괜찮을 것 같다구 해서 소염제 받아와서 먹이고 뭘 붙이거나 하지 않고 그냥 꾸득꾸득 마르게 열린 상처로 두었어요. 뭘 싸매거나 하지 말라더라구요. 그래서 하고 갔던 밴드도 떼어 버렸지요.
    그렇게 며칠 지나니 다행히 염증없이 살이 꾸득꾸득 말라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발톱이 빠져 있었네요. 좀 지나면 새로 날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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