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펀드...고수님들!

궁금맘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07-07-25 10:29:08
에고... 본래  이재에 어두워서
부동산은 막차, 주식은 폭락(?) 등등 몇번 경험했는데...
이번엔 웬 일인건지 작년 5월부터 들어간 펀드가
그런대로 재미가 쏠쏠하네요...

봉쥬르 차이나는 어제까지 50%정도,
브릭스는 30%정도, 미래든 적립식 1호였나.. 이것도 30%,
아이들 세뱃돈을 종자돈으로
다달이 각각 5만원씩 들어간 미래에셋 아. 뭐였더라..
이건 우와... 큰아이것은 500이 800정도,
작은아이는 400이 700정도 되었으니 70%정도까지 수익이 났네요...
애들것은 푼돈이니까 그냥 그런데...
위에 세가지는 다달이 좀 몫돈이 들어가서 ...
지금은 올라서 단세포스럽게 좋아하고 있지만...
적당한 시점에 환매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남편의 조언이 있네요..

고수님들!
어찌하는게  현명한 것일까요?
베이징 올림픽까지 그냥 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올해 말쯤  빠질까요?
평가금액은 올랐지만 만지지도 못하는 돈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211.114.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신이
    '07.7.25 10:37 AM (121.128.xxx.1)

    판단하셔야 합니다......
    제 경험으로... 전의 어떤분 추천으로 리츠 했다가 망하고 있어요...
    신문 보시고 차라리 투신사나 증권사 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

  • 2. 저두
    '07.7.25 11:53 AM (220.76.xxx.163)

    국민은행에서 리츠 추천해서 들어갓다가 100만원 손해 보고 그냥 환매하고 말았어요. 남들 다 주식해서 재미보는데 나만 이게 뭔가요...

  • 3. 환매는
    '07.7.25 1:15 PM (218.144.xxx.137)

    순전히 자신의 판단입니다.
    앞으로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는 신의 영역(?)이고 다만 앞으로는 더 오르지 않을까,,,추측하는 정도입니다.
    앞으로,,국내주가가 더오를것이라고...전망하고 있으니 궂이 돈이 필요하지 않다면 가지고 있는것도 괜챦고,,환매의 유혹이 생긴다면 부분 환매도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저도 리츠 작년 겨울 최고가 기록할때 흐뭇하게 보고만 있다가,,올 여름에 간신히 원금만 건지고 환매한적 있기는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778 저는 이번 기회에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어요.우리도 소리를 좀 냅시다.(네네 종교 얘.. 11 ^^ 2007/07/25 1,244
349777 중국 항공기가 상암월드컵경기장에 불시착했네요 --;;;; 개꿈이겠죠?? 2 꿈에... 2007/07/25 523
349776 8살인 우리아들이 말을 안해요.. 선택적 함구증이랄까?? 4 한혜수 2007/07/25 1,304
349775 유리병에 들어있는 포도씨유,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 2007/07/25 622
349774 펀드...고수님들! 3 궁금맘 2007/07/25 1,148
349773 한비아씨가 쓰셨던 소다수만드는 알약이 무었인가요? 4 질문입니다... 2007/07/25 1,465
349772 신랑과 4일째 냉전중.. 11 흑... 2007/07/25 1,052
349771 스마트세이버 진공팩 (내용수정) ^^ 2007/07/25 243
349770 가벼운 누명..^^ 1 ㅎㅎ 2007/07/25 616
349769 진상녀가 무슨 뜻인가요? 16 잘 몰라서 2007/07/25 3,363
349768 석봉이님께 1 감사하는 마.. 2007/07/25 713
349767 괌에 가서 뭘하면 좋을까요? 5 괌여행 2007/07/25 655
349766 초1 아이의 손가락 마디 사이가 벌어지면서 두껍고 딱딱해져요 ㅠㅠ 2 궁금 2007/07/25 476
349765 쿨럭쿨럭~ 이놈의 기침이 ...... 4 임산부감기 2007/07/25 309
349764 아기쇼파 유용한가요? 5 .. 2007/07/25 615
349763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 1 블랙이글 2007/07/25 438
349762 씨푸드부페(마키노차야..보노보노) 추천해주세요 7 빨리가자 2007/07/25 1,780
349761 자취생의 비애 11 만남 2007/07/25 1,399
349760 어제 커피프린스 보다가...ㅠ.ㅠ 13 2007/07/25 2,560
349759 귀 뚫은 데가 약간 찢어졌어요 1 로리 2007/07/25 390
349758 산후조리 및 육아휴직 얼마나 하면 좋을까요? 2 고민 2007/07/25 365
349757 배우 신은경씨 12 하늘 2007/07/25 7,341
349756 아프간 피랍종교인 구출비용 청구.... 5 서명 2007/07/25 1,133
349755 혹시 영국, 일본, 호주 같은곳에서 차 사가지고 오신분???핸들 반대쪽 8 CAR 2007/07/25 697
349754 민망한곳에 난 종기 ... 어느병원에 가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ㅠ_ㅠ 12 민망 2007/07/25 3,899
349753 121.115.185.xxx님께. 11 교회다니는자.. 2007/07/25 1,490
349752 초등학교 신체검사 병원가서 해오라는데요.. 4 궁금 2007/07/25 618
349751 급대출 1 대출 2007/07/25 376
349750 (급)강아지가 설사를 해요~!! 도와주세요... 10 강아지 2007/07/25 2,060
349749 아래 차범근 때문에 축구 안 보신다는 글 보강차원에서.. 원문 찾아왓습니다. 15 아래 글 때.. 2007/07/25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