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스트레스 많이 주는 엄마인거 같아...(이어서)
작성일 : 2007-07-19 23:00:43
533766
제 아이 7세구요 이번 5월에 동생 봤어요.
원래 다정다감한 엄마 아닌데 동생까지 낳아서 저도 힘들고 아이도 힘든거 같아요.
둘째 낳으면 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큰애가 부담스럽게 느껴지구 살갑게 대해지질 않네요.
거기다가 수학나라, 국어나라 복습해주면서 많이 혼내기도 하구...
에효..
무엇보다 젤 걱정스러운건 아이가 무기력해보이고 흥이 없어보여요.
지금은 미술학원다니는 것이 전부고 학습지 하는 것이 전부거든요.
좀더 하고 싶은 것을 이야기해보고 학원을 보내는 것이 좋을까요?
제 친구가 저와 똑같은 연배의 아이들 키우는데 큰 아이 학원을 좀 더 늘려야 서로 덜 피곤하다고 하네요.
이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저희 아이는 "좀 바빴으면 좋겠어"라는 말도 하고 있어요.
제 마음에 좀 여유가 생기면 낳아지겠죠?
읽고 싶다는 책 읽어주는데 멍 해가지구 "재미없다"라고 할땐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IP : 222.233.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랑
'07.7.19 11:16 PM
(125.136.xxx.2)
이시기가 가장중요해요. 엄마도 몸조리잘하시고 난후 두배로 부지런해야해요.
저도 비슷한 연배남아이 둘을 키우는데요..시행차고 끝에 내린 결론은...아이 시간에 맞쳐서 엄마도 계획표를 짜야해요..
제 생활패턴은 이래요..아이를 어린이집 보낸후 둘째아이와 함께 잠깐놀아주고 아이를 재운 후 집안청소와 큰아이 간식을 미리 준비해두고 아이가 오면 간식을 먹여서 미술학원을 보내요.
학원에서 오면 또 간단한 간식을 먹이고 태권도로....태권도에서 돌아오면 저녘먹인후 영어 수업 후 목욕 후 동화책읽고 맛사지를 해준 후 꿈속으로....아이들이 잠들면 그때부터 남편과 함께 청소를 한답니다.
엄마가 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건 웬만하면 아이들을 떼리지 마세요.
생각해보면 다 엄마의 무지에서 나오더라고요...엄마가 현명하게 대처하면 아이들도 모두 따라와요..
어린이집 선생님처럼 아이들에게 간심과 사랑으로 돌봐야해요.
그리고 집안이 어수선해도 포기를 하세요. 청소는 전적으로 남편과 엄마의 목이예요.
전 저녘 후 청소꺼리는 남편이 아이들 재운 후 전적으로 설거지 부터 거실정리까지 모두 하고있어요.
엄마도 저녘엔 좀 쉬어야 스트레스가 덜싸여서 아이들을 더 잘볼 수 있답니다.
이시기가 가장 힘든 시기예요..항상 부부간에 대화를 하고 집안 생활에서도 분담을 해서 함께해야 행복해져요. 우리 아이들 잘키워요.홧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2962 |
아이에게 스트레스 많이 주는 엄마인거 같아...(이어서) 1 |
착찹 |
2007/07/19 |
748 |
| 132961 |
구멍가게 와서...마트값 비교하면...안 되는데... 12 |
구멍가게딸 |
2007/07/19 |
1,892 |
| 132960 |
슈베르트(?)의 자장가노래 가사아세요? 7 |
음치맘 |
2007/07/19 |
1,513 |
| 132959 |
한달 여행 갈 때 아이들 한달 학원비는 내야 할까요? 3 |
여행 |
2007/07/19 |
739 |
| 132958 |
아기돌보기 4 |
ㅠㅠ |
2007/07/19 |
484 |
| 132957 |
청국장 가루 어떻게 먹나요? 4 |
청국장 |
2007/07/19 |
544 |
| 132956 |
공유총각 닮은... 1 |
궁금 |
2007/07/19 |
940 |
| 132955 |
밑에 학습지 얘기 보다가 궁금해서요. 1 |
궁금 |
2007/07/19 |
455 |
| 132954 |
식신이 물러가질 않습니다. 5 |
식신사마 |
2007/07/19 |
859 |
| 132953 |
10일정도 단기임대 오피스텔 구할수 있을까요?? 5 |
시후 |
2007/07/19 |
971 |
| 132952 |
캐나다에서 직업학교 다니기. 2 |
토론토 |
2007/07/19 |
642 |
| 132951 |
폴로 있잖아요.. 4 |
궁금.. |
2007/07/19 |
1,004 |
| 132950 |
나만 답답? 1 |
내일 |
2007/07/19 |
487 |
| 132949 |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지... |
이거 |
2007/07/19 |
523 |
| 132948 |
미드,,,시간대좀 알려주세요~ 1 |
미드 |
2007/07/19 |
1,051 |
| 132947 |
신세한탄^^ 저 옷사도 될까요?? 6 |
돈이뭔지 |
2007/07/19 |
1,649 |
| 132946 |
내가 울동생 국제전화비 때문에 미쳐요~~ㅠㅠ 4 |
국제전화 |
2007/07/19 |
1,181 |
| 132945 |
손목에 하얀 부분이 생겼어요.(의사분 계시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
^^ |
2007/07/19 |
863 |
| 132944 |
방아잎 구할 방법이 없을까요~ 14 |
방아잎 |
2007/07/19 |
1,059 |
| 132943 |
부비동염으로도 주기적인 두통이 올수있나요? 8 |
MRI |
2007/07/19 |
543 |
| 132942 |
EBS부모에 나온 솔빛이네 엄마표 영어연수..해보신분 있나요? 11 |
영어 |
2007/07/19 |
2,868 |
| 132941 |
아파트 안내방송... 11 |
궁금해서 |
2007/07/19 |
1,360 |
| 132940 |
8월에 60대 부모님이 가실만한 해외여행지가 어디있을까요? 1 |
대니맘 |
2007/07/19 |
536 |
| 132939 |
이 노래 제목 아세요?? 5 |
봄의 기운 |
2007/07/19 |
980 |
| 132938 |
요새 드라마 속 엄마들.. |
요즘 드라마.. |
2007/07/19 |
800 |
| 132937 |
급히여쭐께요 2 |
신용 |
2007/07/19 |
514 |
| 132936 |
고등어 구울때 나오는,,,흰색액체 1 |
궁금 |
2007/07/19 |
2,943 |
| 132935 |
모터백 1 |
백 |
2007/07/19 |
931 |
| 132934 |
아이 데리고 어학연수 갔다 오신 분 계신가요? 1 |
... |
2007/07/19 |
507 |
| 132933 |
학습지 안하는 아이가 없어요...ㅠ.ㅠ 15 |
초1맘 |
2007/07/19 |
2,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