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구관계로 답답합니다

다시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07-07-13 15:25:20
친한친구가 있습니다.
친하게 지낸지 벌써 6,7년정도 되었고, 어려울때 서로 힘도 많이 되어주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얼마전에 마찰이 좀 있었는데, 그게 제가 좀 경솔하게 말해서 그 친구가 섭섭했던 부분인지라
곧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다음부터는 조심하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인지 전화도, 문자도 피하네요.
그 전부터 쭉 제가 뭔가를 잘못해서 그게 꿍해있다가 이번을 계기로 완전 틀어진건지,
(그렇다고 하기에는 저도 나름대로 잘 한다고 했거든요)
뭐 잘한다고 한게 자기 나름에는 전혀 먹히지 않는 부분인건지...
나이들면서 좋은친구가 옆에 있는게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한건지...
저는 이 친구를 잃고싶지가 않아요.
그래서 어떻게든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데, 일단 그 친구는 시간이 지나면 뭐 괜찮아지겠지 라고할뿐
섭섭했던 부분이 뭐였는지 조차 얘길 해주지 않으니 답답하네요.

그냥 놔둬야 할까요...
정말 시간이 해결해 줄까요... 저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멀어질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만나서 이야기 하고싶지만, 주말에는 또 바쁘다고하니....
속상해요.
IP : 61.39.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07.7.13 3:43 PM (211.187.xxx.247)

    놔두세요. 저도 친구가 계속전화 하는데 당분간 안보고 싶어 바쁘다고 하고 있네요
    성격이지만 아직 보고 싶지 않습니다. 뭐 시간이 지나서 궁금할때 전화하지요 뭐
    친구가 점점 줄어 드는건 알지만 맘상하면서 까지 보고 싶지 않습니다.

  • 2. **
    '07.7.13 3:47 PM (222.234.xxx.151)

    제가 원글님의 친구와 같은 입장인데요.... 분명 뭔가 님에게 서운했던 점이 있었을거예요..
    한두번 일로 그렇게까지 틀어지진 않았을거고,,그동안 여러번에 걸쳐 쌓였던게 있어 그런거겠죠..
    시간이 많은걸 해결해주긴하지만..전 그냥 그 친구 잊고 살기로 했어요..친구 오래 유지해가는 일이 나이들 수록 점점 어려워지네요..

  • 3. .....
    '07.7.14 4:30 PM (61.247.xxx.249)

    조금 더 시간을 두셨다가..............전화한번 해 보세요.........관계라는게 혼자만으로 되는것이
    아니기때문에..............나중에 전화했는데....친구가 피하면 .....그건 어쩔수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882 아니아나 제주 보너스항공권 예약 언제쯤 해야 하나요? 6 마일리지 2007/07/13 821
131881 급질^ IT/정보통신 에서 IT 가 뭐의 약자인가요? 5 IT/정보통.. 2007/07/13 779
131880 아이 치아가 썩어서 떨어졌어요 3 ㅠㅠ 2007/07/13 617
131879 가치관 형성에 도움되는 책들 좀 추천해 주세요. 3 비행기 2007/07/13 460
131878 청바지 기장을 줄이려고 하는데요... 6 바지기장 2007/07/13 750
131877 학벌만 빼고 호구조사 99% 2 여러가지 2007/07/13 1,678
131876 서울로 휴가 현수기 2007/07/13 292
131875 8월 15일 이후 해수욕장 가면 추울까요? 8 울산 2007/07/13 527
131874 문래동 사시는 분들께 질문^^; 4 ^^; 2007/07/13 682
131873 나이드니 일하기도 힘드네요.. 2 아겅이~ 2007/07/13 881
131872 도움이 필요해요! 2 jjbutt.. 2007/07/13 451
131871 백일선물 2 무경험 2007/07/13 313
131870 요산수치가 높다네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9 조정희 2007/07/13 1,203
131869 무지 간단한 영작 부탁드립니다. 1 흑흑 2007/07/13 343
131868 암것도 모르는 세대..왜 이렇게 교육받았을까.. 9 ㅜㅜ 2007/07/13 2,056
131867 친구관계로 답답합니다 3 다시 2007/07/13 1,112
131866 분당동 근처 유치원... ehdwn 2007/07/13 463
131865 면보자기, 베보자기 세탁 어떻게 하죠? 4 오휘 2007/07/13 2,110
131864 출산 및 육아를 위한 휴직을 영어로 뭐라고 ^^;; 2 영어어려버 2007/07/13 749
131863 커피프린스1호점 에서 나오는 곡 1 커프 2007/07/13 520
131862 은행창구에서 카드로 출금가능한가요? 6 은행 2007/07/13 1,233
131861 하나로 집전화 어떤가요? 9 지방 2007/07/13 991
131860 49제(x), 49재(o) 1 .. 2007/07/13 1,269
131859 티비는 믿을게 못된다구요~~ㅠㅠ 8 왜그러니 2007/07/13 1,998
131858 신랑 회사 동녀분이 5 언약식 2007/07/13 1,170
131857 전여옥이 궁금해요 17 궁금 2007/07/13 2,563
131856 유통기한이 남은 우유가 상했습니다.. 이따 사람이 온다네요 6 우유 2007/07/13 1,422
131855 요리교실 집에서 하시는 분~ 2 버거운가요?.. 2007/07/13 926
131854 김밥 바꿔달라면 욕 먹을까요? 11 김밥 2007/07/13 1,859
131853 중고등 학부모님들께 여쭙니다. 6 30대 2007/07/13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