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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는 따로 해야하니 비싸다

세탁소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07-07-11 12:25:52
몇년된 버버리원피스... 드라이 맡길려고하니 딱 티가 나잖아요. 버버리꺼는

같이 맡긴 골프잠바가 더 비싼건데 버버리는 따로 돌려야하니 8천원이래내요.

잠바는 5천원이구요.  그런게 어디있냐고 하니까 버버리는 그렇데요

귀찮아 그러세요 했는데 아는게 버버리밖에 모르는 세탁소주인여자라 그런가 했는데

세탁해 같고 온거 보면 똑같은데  괜히 더 받아 먹는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다신 그집에 안 맡기면 되는데 참 별걸가지고 돈 더받아먹는다 생각이 드네요

여기 세탁소 하신분들도 계실텐테 버버리만 따로 돌려 더받나요?

아래 세탁소에서 얼룩그대로 왔다는 글보고 생각나서 올려 봤네요

정말 양심있는 세탁소있음 멀리 있는데라도 가고 싶네요.

아파트 옮길때 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세탁소 별로 못 봤습니다.





IP : 211.187.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7.11 12:33 PM (125.176.xxx.31)

    저도 거의 10년전쯤에 버버리 맡기로 갔더니...
    오리지날이라면서 보통 5000원이면 제꺼는 7000원 정도 받더이다....
    흑...

  • 2. ..
    '07.7.11 12:34 PM (203.128.xxx.160)

    원래 명품은 수선비나 세탁비 더 비싸요.
    나중에 잘못되면 옴팡 뒤집어 쓰기때문에 ,명품은 세탁소 하시는 분들도 부담스러워해요.
    신경이 많이 써지기때문에 위험부담금처럼 가격을 더 쳐서 받으시던데요.
    청바지 밑단만 줄이는건데도,비싼 청바지면 수선비 더 받구요.

  • 3. 에휴~
    '07.7.11 12:42 PM (121.124.xxx.182)

    세탁소..저도 새아파트로 이사와보니 사실 할말이 많은데요.

    바바리...버버리만 딱 아니고..바바리치고 브랜드아닌 제품이 어디있나요?
    유독 버버리만 따로 더 받는다??참 희얀하네요.

    단...제가 이사온 아파트가 소문난 고가아파트라고 소문이 난셈이라..
    세탁요금 더 받는다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현관문 열면..당연히 따라 들어와서 집안을 휘휘 둘러보고...
    인테리어가 어쩌구저쩌구...구조가 이렇구나 라고 다들 한마디씩하고..

    전 절대 사람들,현관문 안으로 사람 안들이거든요.
    노루발 걸치고 잠시만요~라고 말하고 들어오면...100% 따라 들어옵니다.
    어느누구라고 안들어언 놈이 없어요.(이전 아파트에서는 들어오라고 해도 귀찮아서들 안들어와요.저보고 나오라는 식이지)
    택배아저씨.경비아저씨.음식배달 아저씨-치킨배달은 안들어오셔도 되잖아요?돈을 드려도 일단 들어오고 봅니다^^-세탁아저씨도 당연히 ...

    새아파트 사신다면,,아마도 좀더 받을려고 한다는 느낌이 와더라구요.

  • 4. 저도
    '07.7.11 1:13 PM (121.140.xxx.57)

    버버리 겨울 더플코트 드라이 맡기니까 만원 받던데요.
    일정 가격 이상이라고 생각되는 옷들은 더 받는 모양이더라구요.
    길이도 짱뚱한 반코트인데도요..
    아파트는 신혼부부나 노부부가 주로 사는 작은 원룸아파트 단지구요.

  • 5. ...
    '07.7.11 1:52 PM (125.177.xxx.14)

    세제값이 얼만데 그것만 따로 빨겠어요 그냥 더 받는거지

    우리동네는 똑같이 받던데요

  • 6. 여긴촌이라
    '07.7.11 2:47 PM (211.219.xxx.91)

    따로 안 받던데요
    요즘은 세탁업체 넘 많은데 바꿔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7. .
    '07.7.11 3:57 PM (211.52.xxx.231)

    저는 백화점 안에 있는 세탁소에 맡기는데
    동네 세탁소보다 천원 이천원씩 비싸요.
    그런데 버버리라고 더 받지는 않던데요.
    워낙 고가 옷들이 들락날락 하는 세탁소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옷감의 소재에 따라 가격을 다르게 책정하지
    브랜드 따라 다르게 받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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