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혼을 내기도 했지만..
미안하기도 하네요.
제 딸아이가 5세 50개월 넘었어요.
한30여분 컴퓨터로 놀게 하는데...넘 집중해서 그런가 컴퓨터 책상의자(천으로 된)에 쉬를
해버렸어요..
11개월 된 동생이 자기꺼 구긴다 만진다 징징거려서 컴을 시켰더니만...
동생한테 스트레스 받아 그런건지...넘 집중해서 그런건지...
날도 꾸리꾸리 한데 열도 받고...
괜찮다고 생각하는데도 왜그리 잔소리를 해 댔는지...모르겠지만..
지금 스팀청소기로 일단 분사해 놓긴 했는데 어찌 더 처리를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양도 꽤 되는 것 같고..
확 벗겨서 빨아 버렸음 좋겠지만 그리 되지도 않을 꺼 같네요.
바퀴까정 달려있어서...
일*제품인데 이런 것도 as하면 될까요?
천을 가죽으로 바꾼다거나..그렇게..
낼 해가 쨍해서 바짝 마르길 바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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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쉬를 했네요..
엄마 조회수 : 570
작성일 : 2007-07-10 22:02:31
IP : 123.215.xxx.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
'07.7.10 10:47 PM (220.78.xxx.161)일룸 컴의자 마침 등받이에도 때가 탔고...보니 등받이는 지퍼열어서 따로 세탁가능하긴 한데
앉는쪽도 좀 찜찜하고 해서 날 잡아 목욕탕에서 제대로 통목욕시키고 며칠이고 바짝말리려고
날 보고 있어요. 세탁후에는 등받이 커버도 좀 씌우고 얇은 방석도 깔아서 오염 좀 줄이려구요.
살짝 덧씌워주는 같은 디자인의 커버가 좀 같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2. 엄마
'07.7.10 10:52 PM (123.215.xxx.89)위에 애기님...
답변 감사하지만 기분이 그리 좋진 않네요.
저두님..저도 그리 바래요..오래오래 쓰려면 그런 서비스가 있음 회사에 대한 이미지도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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