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건가요? ㅠ_ㅠ
그건 위에 설탕봉지로 덮어줬었는데...설탕도 다 녹았고 해서 잘 안열어봤거든요
항아리에 설탕넣은 봉지를 위에 얹고 천으로 덮어 고무줄로 봉하고 장독뚜껑 덮어서 해 안드는 데에 뒀거든요
맛을보니 새콤 달콤한데 냄새도 괜찮고...어떡하나요?
그냥 설탕을 더 덮어주기만 했어요 그부분을 떠냈어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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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서 담은 매실항아리 윗부분에 허연게 꼈어요
하나만 더 조회수 : 722
작성일 : 2007-06-19 20:19:00
IP : 122.42.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6.19 8:27 PM (211.186.xxx.129)제생각엔 허옇게 낀건 제거하시고 설탕을 두텁게 덮어주심 괜찮을듯 합니다^^
물기가 들어갔나 보네요^^2. ...
'07.6.19 10:53 PM (59.20.xxx.223)제 생각엔 설탕이 위에 없으니 다 녹았다고 생각하신건 아닌지^^...
항아리라서 안이 안보일수도 있어서..
제가 그랬거든요
귀찮아서 갈아 앉은 설탕을 저어 주지 않았더니
맛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하얗게 거품도 좀 생기고 떠있는 매실이
약간 물컹하더라구요3. 곰팡이
'07.6.19 11:25 PM (61.34.xxx.57)생기기전에 하얀게 끼던데요.
4. 매실
'07.6.20 12:14 AM (222.238.xxx.67)처음엔 거품도 생기고 가끔 열어서 발효된거 김빼줘야 하는데요. 안그럼 시쿰한 냄새나요. 허옇게 된건 설탕을 좀더 위에 뿌려 주세요.
5. .
'07.6.20 6:25 PM (222.239.xxx.139)허옇게 낀 부분은 깨끗이 제거 하시고.
이 때 안쪽 항아리 가장자리도 닦아주세요. 그 곳에도 묻어 있으니까요
그리고 가라앉아 있는 설탕을 저어서 녹여 주세요. 한 번에 다 녹지는 않으니 며칠 간격을 두고 녹여야 할 거에요.
항아리를 설탕 봉지로 덮는 건 안 하심이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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