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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 짤츠부르그)에서 쇼핑할 만한것 있을까요?

robin00 조회수 : 562
작성일 : 2007-06-18 18:08:31
여름휴가로 가는데요..
아무래도 여행의 즐거움이 그곳에서만 살수 있는 무언가를 쇼핑하는게 아닐까요? ^^
그런데 오스트리아는 너무 정보가 없네요
우리 82쿡님들은 아시는게 많으니
분/명/히 좋은 tip들을 주시리라 믿쑵~니다..

오스트리아에 가면 꼭 사야와야할 이것!!
아시면 알려주세요~
IP : 203.241.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차르트의
    '07.6.18 7:38 PM (203.170.xxx.7)

    도시이니 모차르트 초콜렛만 생각나네요

  • 2. 저는
    '07.6.18 9:17 PM (125.185.xxx.208)

    모짜르트 초콜렛과 종을 사왔어요. 그 유럽 소들이 목에거는 그 종이요.. 짤츠부르크만 갔었는데, 거리에 모짜르트 초콜렛과 그 종파는 가게가 널리고 널렸어요. 짤츠부르크요새 올라가는 길에 호박(보석)을 가공한 악세사리 샵도 있던데, 외국인들 많이 사가시더라구요. 전 그냥 구경만하고 나왔구요..

  • 3. 모짜르트
    '07.6.18 10:00 PM (61.250.xxx.8)

    생가에 가시면 씨디 팔아요. 전 딸 주려구 어린이를 위한 소품 모음을 샀어요. (생가에서 산게 의미가 있더라구요 ) 요즘도 가끔 들려주구요.
    나무로된 인형들하구..쪼꼬레뜨,,

  • 4. ^^
    '07.6.18 10:05 PM (125.186.xxx.131)

    저도 빈에서 며칠 머무리는 동안 살거라곤 모짜르트 초콜렛 밖에 없는거냐! 하면서 결국 초콜렛 사들고 왔어요. 아까아까 이 글 보고 초콜렛 말고 뭐가 있던가 암만 생각해도 모르겠어서 답글 안달았는데 다른분들도 초콜렛 많이 사셨네요^^ 그리고 사들고 올수는 없지만 빈의 유명한 카페들(데멜이나 자하같은)에 가셔서 디저트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케익들 팍팍 드시고 오시구요 크리스탈 같은게 조금 유명한거 같고, 저의 경우 사오고 싶었으나 못사온게 있었으니 바로바로 피아노! 였답니다. 실제 피아노가(업라이트형) 몸체는 빨간색 흰건판은 파란색 검은건반은 검은색...이런 엄청난 색으로 만들어진게 있더라구요. 그게 순간 오옥 능력만 되면 사고싶다! 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졌는데, 능력이 안되서 다행이었죠^^

  • 5. 가이거
    '07.6.18 11:49 PM (218.39.xxx.234)

    빈에서 가이거 샀는데 반코트 보다 짧은 기본형 자켓.신제품이 아니어서 60만원 정도.
    가지고 와서 너무 너무 잘 입고 있습니다.가벼우면서도 따뜻해요..똑같은게 아니어서 정확한 비교는 아니지만 2.5배 정도 비싼 거 같아요.여기서..같이 가서 보고 안산 제 친구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휘슬러도 사고 싶었는데 차마......가이거는 꼭 사세요~

  • 6.
    '07.6.19 7:01 AM (121.141.xxx.198)

    맞아요 가이거 살 만하구요. 저는 원래 가이거 스타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엄마 사다드렸더니
    너무 괜찮아 하시더라구요.

  • 7. 오스트리아
    '07.6.19 9:49 AM (61.106.xxx.25)

    오스트리아 가시면.. 빈 시청사 부근에 있는 Demel가셔서.. 크림치즈케잌 드시구요..
    자허 호텔 가셔서.. 자허토르테 드시구요.. 선물용으로 사가지고 오셔도.. 훌륭합니다..

    짤쯔부르그 가셔도.. 자허토르테 있구요..
    짤쯔부르그 미라벨궁전 앞에 매일 아침 시장 열리는데요.. 여기 치즈며 햄 등등 훌륭합니다..
    시식코너는 더 훌륭 --;;
    전 거기서 이것저것 사다가.. 집에와서 친구들 불러다 와인 마시면서 치즈며 햄 내놨더니 다들 극찬을 하더라구요..
    모짜르트 생가에서 미라벨 궁전 가는 길에 견과류 파는 집 있는데.. 그집 아몬드 진짜 세상에서 젤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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