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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어디서 가세요? (도루코, 헹켈..)
집에서 혼자 갈려니 잘 못하겠어요. 남편은 매일 자정퇴근 주말출근으로 바쁘고요 -_-
헹켈칼은 외국에서 사온거고,
요새는 옷이든 뭐든 무슨 물건을 들고 백화점에 가면,
외국에서 사온거라 하면 AS 는 자기들 이익보는 거 없어서 그런지 손도 안대려고 해서
진짜 불쾌한데요,
또 그런경험 할까봐,,,, 먼저 문의 드립니다.
헹켈칼 외국에서 사온거 백화점 갖고가도 갈아주나요?
그리고 도루코칼이랑 셰프라인 같은 칼은 어디서 갈아쓰시나요?
1. 딴지
'07.6.15 1:38 PM (58.75.xxx.88)제품 판매처인 백화점 매장에서 외국에서 사온 물건 as는 당연히 안될듯..
매장에 들어가는 각종 비용을 생각하면 생산자도 아니니 당연합니다..2. ..
'07.6.15 1:39 PM (154.5.xxx.38)칼갈이 하나 구입해 두심 편해요.
늦은 퇴근 남편 기다릴 필요 없이,
칼날이 무뎌지면,
칼갈이에 쓱 몇번 문지르면 되요.
추가..꼬챙이 같은 작대기형 칼갈이도 있고,
조그만 샌딩 기계같은 칼갈이도 있어요.
둘 다 사용하기 편해요.3. ㅎㅎ
'07.6.15 1:44 PM (211.187.xxx.247)좋은 생각이네요. 남편 늦게 올때 칼갈이에 쓱쓱...ㅋㅋ
4. 아줌마
'07.6.15 1:47 PM (210.94.xxx.51)네 샌딩같은거, 막대형 다 있는데
솜씨가 없는지 잘 안되어서요.. 오히려 칼을 다 망쳐놓은거같아서, 맡기려구요.5. ..
'07.6.15 1:48 PM (211.59.xxx.88)http://www.henckelkorea.com/mall.php?cat=012000000 이런거 사서 갈아씁니다.
헹켈칼 중 트윈셀렉트, 4스타, 5스타 프로페셔널 "s" 트윈퀴진등 손잡이 쪽으로 두꺼운 날이 더붙은 칼은 막대형에 가세요.6. ..
'07.6.15 1:49 PM (211.44.xxx.109)가끔 시장에 가시면 칼갈아 주시는 할아버지가 계시곤 하는데...
그분한테 맡기면 진짜 끝내주게 갈아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주위에 찾기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함 찾아보세요. ^^7. 아줌마
'07.6.15 1:50 PM (210.94.xxx.51)다시 원글이인데요, 아우~ 저도 그런 할아버지 한분 찾고싶었는데 아무리 둘러보아도 주변에 도저히 없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나 궁금했었는데 다 집에서 하시나봐요. ㅠ.ㅠ8. ..
'07.6.15 1:52 PM (211.59.xxx.88)굳이 맡기시려면 동대문종합시장에 가셔서 상인들에게 가위가는 할아버지 물어보세요.
그 사람들은 다 압니다.그분이 가위, 칼 가는데 전문이에요.9. 저는
'07.6.15 2:12 PM (122.38.xxx.127)헹켈은 혹시 몰라 그냥 헹켈 칼갈이에 갈아서 쓰구요 막쓰는 막칼 도루코 있는데 이건 정육점에서 고기 사면서 갈아달라고 하세요 ㅎㅎ 그럼 잘 갈아주세요
10. 전
'07.6.15 2:43 PM (123.109.xxx.112)그냥 칼가는 기계 사서 갈아서 써요.
칼날이 나빠지는 지는 별로 모르겠고 몇달에 한번 갈면 새칼처럼 쓸 수 있어 좋아요.11. ㅎㅎㅎ
'07.6.15 2:53 PM (221.143.xxx.12)마트가면 숱돌 있거든요. 그게 최고 잘 갈려요. 막대기 칼갈이는 칼날만 세우는 거구요, 전체적으로 갈려면 예전에 쓰던 숱돌에 물 뿌려가며 한 1분만 갈아도 진짜 잘들어요. 쇠막대 칼갈이는 칼갈고 몇번 쓰면 무뎌져서 못 쓰겠든데요.
12. 헹켈
'07.6.15 3:15 PM (211.215.xxx.149)칼갈이로 하면 좋아요.
전 지방에서 칼가는 할아버지한테 맡겼다가 오히려 칼을 버려 놨어요.
후회 막급이에요.
그냥 집에서 하는게 훨씬 좋아요. 전 그렇더라구요.13. 헹켈
'07.6.15 4:17 PM (211.51.xxx.95)백화점에 가면 갈아줍니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요. 약 18년 전에 남대문에서 구입했던 헹켈칼이 너무 안들어 신세게 강남점에 전화해봤더니 갈아준대서 갖고 갔더니 약 한달 후에 오라더군요. 그렇게 갈아오니 너무 잘들어 손까지 베었는데 또 금방 안들어 처박아두고 있습니다. 도루코칼도 있는데 그건 그냥 항아리에 쓱쓱 문질러서 씁니다. 그러면 아주 잘들지는 않아도 소잡아먹을 정도는 아니라 쓸만합니다.
14. 헹켈
'07.6.15 5:03 PM (211.210.xxx.40)에서 나온 막대기로 된...아 그게 이름이 머더라...이놈의 기억력.
이게 좋아요..후후.몇달에 한번씩 해주면 되구요.
참고로 헹켈 숯돌에다 가는 친정엄마 칼보면 참 많이 닳아있어요..후후.
그리고 일반칼은 급하실경우 뚝백기 뒤집거나 사기머그컵 뒤집어서 그 바닥부분에 갈면 잘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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