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터 중독인가요?

종일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07-06-13 14:00:18
저도 물건 사는데 좀 신중한 편인데도 장터에서 사는 물건이 정말 많네요.
특히 농산물을 잘 사는 편인데...
근래에 들어서만도  토마토 .방울토마토 서부터  양파,   꿀, 미숫가루 , 보리쌀 ,쉐**냄비 등 등 인터넷 뱅킹으로  돈이 술술  빠져 나가고 있네요.
이쯤되면 거의 중독 맞죠?
그래도 물건만 좋으면 기분 은 좋더라구요.
이젠 좀 참으려구요.
IP : 121.55.xxx.9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13 2:02 PM (125.129.xxx.105)

    그래도 먹거리만 주로 사시니 괜찮은거 같은데요
    먹는게 남는거잖아요^^
    저처럼..괜히 공동구매랍시고
    쓰지도 않는 그릇이며 비싼 칼 이런것 안사는게
    돈 버는거 같아요
    에휴..후회중^^*

  • 2. ...
    '07.6.13 2:04 PM (125.241.xxx.3)

    나는 진짜 중독...
    고민 고민 고민....ㅋㅋㅋ

  • 3. 저두요~~
    '07.6.13 2:15 PM (211.193.xxx.20)

    메론, 딸기쨈, 양파, 다시 또 재구매... 완전 중독입니다.. ㅠ

  • 4. 82사랑...
    '07.6.13 2:39 PM (211.186.xxx.126)

    전 대부분의 먹거리며 이젠 옷까지 저렴하게 장터에서 구입해서 입거든요.ㅎㅎ
    먹거리는 몇년에 걸쳐서 사먹고 있고....후회한적 없어요. 아~천연비누도 구입해 쓰네요.ㅎㅎ
    요리가 좋아지니 그릇사는게 주방가전이며 도구사는게 행복하고....그렇다고 충동구매는 안하거든요. 빠르면 6개월안에 늦으면 1년후에 구입하게 되니깐요. 수위조절만 하면 가정에서건 주변에서건 알뜰주부 똑소리나는 주부라는 소문이 나던걸요.ㅎㅎ 다 82덕분에요...^^;;;

  • 5. 동감
    '07.6.13 2:54 PM (211.216.xxx.253)

    원글님하고 반정도 중복되네요~ ㅋㅋ
    저두..장터에서 반응좋아 불티나는건 덩달아(?) 사게 되요...
    두식구라 박스떼기는 무리인데도....무조건 사고 보네요...
    품질을 떠나서 시장나가면 2~3천하면 되는데 만원,2만원 단위가 되니까
    가계부도 적자고, 집이 좁아서 놔둘데도 없고..
    그래도 또 좋은 농산물 나오면 나도 모르게 주문합니다 ㅠ.ㅠ

  • 6. ,,
    '07.6.13 3:07 PM (211.186.xxx.129)

    저도..^^;;
    매일 택배 한두개씩 다녀갑니다,,
    절약한다고, 싸다고 싼것이 모여서 이것도 과소비인거 있죠....
    매달 50~100정도씩 장터에다 물건사는데 쓰네요..ㅠㅜ
    첨에는 물건 파느재미에 들락거리다 요즘에는 꾸준히 사모읍니다

  • 7. ....
    '07.6.13 3:16 PM (125.177.xxx.21)

    저도 한동안 사다가 이젠 먹거리만 조금?씩 사요

  • 8. 자연스럽게
    '07.6.13 3:23 PM (221.143.xxx.109)

    근 2년을 그리 살았더니 이젠 슬슬 지치네요.
    입금하는것도 귀찮은 수준이다보니
    쌓아놓은것 팔기는 더 어렵네요.

  • 9. 장터중독
    '07.6.13 3:41 PM (211.222.xxx.127)

    무섭습니다^^;; 며칠전에도 딸기쨈에다 옷에다 좀전에 양파까지 주문했습니다...후기들 올라오면 나도 꼭 사야하는구나하면서도 클릭하게되더군요...

  • 10. 그러고 보니..
    '07.6.13 3:51 PM (163.152.xxx.46)

    전 딸기쨈과 양파. 그리고 예전에 샀던 매실.

  • 11. ..
    '07.6.13 3:58 PM (59.8.xxx.145)

    저는 여기 가입은 얼마 안되었지만 쇼핑자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부지기수로 나갔거든요
    택배아저씨들을 알만큼^^
    이젠 사들이는일 무지 자제합니다.
    그러니 생활이 많이 안정됩니다.
    일단 저금액좀 늘려보자가 목표입니다
    돈쓰실때 저금 통장 앞에 갔다가 놓으세요

  • 12. 에고
    '07.6.13 4:59 PM (222.111.xxx.210)

    저도 중독수준이네요..
    댓글만 많이 달려있음 나도 안사면 안되는것 같고...댓글수 올라가면 다 나갈까봐 가슴이 콩닥거리고..
    저도 요새는 택배 아저씨들한테 민망해죽겠네요..하루가 멀다하고 배달..배달..배달...
    저도 좀 자제 해야할까봐요...

  • 13. ㅜㅜㅜ
    '07.6.13 6:31 PM (125.188.xxx.91)

    저도요. 매실에 그릇에 영양제 양파(근데 정말 좋더군요)등등 날마다 몇차례 택배가 와요.
    적자입니다. 자제가 안되요/ 중독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007 건설사부도나면.. 6 살기시러 2007/06/13 1,070
348006 그새 지우셨네요. 7 체.. 2007/06/13 2,063
348005 장터 중독인가요? 13 종일 2007/06/13 1,199
348004 좋은 주부 모니터 소식이 있어서 알려드려요^^* 미씨아줌마 2007/06/13 650
348003 유치원용(회사에낼때)유치원네모난직인이 찍혀야하나요? (급) 1 교육비지원 2007/06/13 372
348002 포트메리온앞치마가 필요해서요.. 4 앞치마 2007/06/13 951
348001 대머리 총각 때문에 괴로워요. 27 노처녀 2007/06/13 3,405
348000 여행시 들고 다니는 가방.. 숄더? 토트? 크로스? 12 해외여행 2007/06/13 2,140
347999 편집할 때~ 3 컴앞 대기중.. 2007/06/13 225
347998 율마 잘 키우고 계신분~ 11 2007/06/13 1,609
347997 이웃집친구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짜증남~~ 2007/06/13 1,051
347996 맛도 영양도 문어! 자*치~ 너무 맛있네요! ㅠㅠ 8 자갈~ 2007/06/13 1,202
347995 동파육 레시피 가장 유명하신분이요~ 2 동파육 2007/06/13 1,078
347994 골프웨어중 AIAS 라는거 없어졌어요 ? 2 .. 2007/06/13 722
347993 아이들과의 동경여행 조언부탁드려요 10 재현세연맘 2007/06/13 563
347992 에어컨 트시나요? 4 더워.. 2007/06/13 669
347991 월요일 내남자의 여자에서 김희애 혼자 바닷가 갔을때 들었던 노란가방 어디껀지 아시는 분 계.. 5 궁금해죽어요.. 2007/06/13 2,110
347990 아침에 넘 피곤하고 얼굴이 많이 부어 있는데요.. 1 부실이 2007/06/13 354
347989 주말에 부산에 놀러갈 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4 부산맘 2007/06/13 912
347988 부산에 사시는 크리스찬이신분께 부탁 합니다~ 6 chaten.. 2007/06/13 371
347987 눈수술 세번째 하게 생겼네요.ㅠㅠ 3 쌍껍 2007/06/13 1,311
347986 캐나다 열흘정도 여행할때 핸드폰 로밍 어디서 하는게 나은가요? 로밍폰 2007/06/13 312
347985 저혈압 -.-; 6 혈압고민 2007/06/13 919
347984 젖량 부족...? 5 2007/06/13 364
347983 비둘기 너무 싫어요~ 9 싫어싫어 2007/06/13 950
347982 제주도에 실내수영장있는 호텔 6 여행문의 2007/06/13 1,647
347981 고기집 야채값 따로받기 , 좀 그래요, 7 . 2007/06/13 1,550
347980 친정아빠가 이런 바지를 원하시는데요~~~ㅡㅡ;; 4 편한바지 2007/06/13 675
347979 단국대 죽전 신캠 근처 사시는 분들 계세요?? (밀리는 시간대좀~) 2 단국대죽전신.. 2007/06/13 318
347978 엄마가 당뇨이신데, 힘이 없으시데요. 좋은 보약 없을까요? 7 .. 2007/06/13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