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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뇌경색,,미리미리 예방하려면 어찌해야하나요??

무서버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07-06-08 09:47:04

정말 방실이소식접하니 무서워지네요,,

뇌졸중,뇌경색 예방하려면 평소에 어찌해야하나요?
정기검진을 잘 받아도 걸리는거 같은거같던데,,,

IP : 59.19.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07.6.8 10:03 AM (211.33.xxx.147)

    어머! 방실씨가 쓰러졌나요? 뉴스검색 해봐야겠어요..

    저희회사 직원중에도 젊은 나이에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6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아직 치료중인 분이 계세요.
    40조금 넘었을뿐이거든요.

    대체로 보면,
    동맹경화나 고혈압. 특히 저희직원의 경우 고지혈증이 계속 있었어요,
    매년 건강검진에 그런항목 나와도 무시하곤 하더군요.
    겉보기엔 건강하고 튼튼해도 혈관계통은 남모르게 진행되니까..

    성인병으로 얘기되는 항목들 조심이 첫째인것 같아요.
    비만도 관계가 있는것같구요.

  • 2. 일단은
    '07.6.8 10:17 AM (211.216.xxx.68)

    검진을 통해서 나온 질환(윗분이 말씀하신 고혈압,비만 등등)을 잘 관리하고 ,

    내몸에 맞는 운동......그리고 항산화제복용...그리고 스트레스 ,과로를 피하고,,
    맑은 공기와 물도 필수(오염된 공기는 우리 몸에서 끓임없이 산화적 스트레스(화학적 반응)를
    일으킨다는군요..)....
    오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식사...(인스턴트자제)
    긍정적 마인드...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3. ...
    '07.6.8 10:27 AM (125.177.xxx.21)

    2년 전에 시어머니가 쓰러지셔 아직 누워 계세요
    참 치매에 이어 힘든병입니다 노인분들 환절기에 해지고 나면 밖에 추운데 계시지 말고요 새벽에도 일찍 나가시지 말고요
    우리도 고혈압 비만 ,, 아무 이상 없고 자주 검진 받았는데 떡 드시고 추운데 밖에 계시다 체하고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이게 치료도 힘들고 바로 돌아가시는것도 아니라 참 힘들어요

    자주 운동하고 병원가서 체크하고 해야죠

  • 4. 저희 할머니도
    '07.6.8 12:04 PM (58.121.xxx.32)

    지난 목요일 뇌경색으로 돌아가셨어요....
    좀 어지럽다 하시더니 그대로 쓰러져서 못일어나셨어요....

  • 5. 오디코디
    '07.6.8 7:44 PM (218.157.xxx.103)

    문제는 혈액순환인데요! 그원인이 비만인 사람이 많습니다 방법은 식생활과 운동입니다 많이 걸으세요 우리 인간의 발이 발달 한것도 직립을 하면서 보행을해야하고 발을 제2의 심장이라고 하는 이유도 많이 걷게 됨으로 혈액순환을 촉진 시키는 것입니다 참고로 혈액순환이 잘되면 약80여가지의 질병이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걸으세요

  • 6. 평소
    '07.6.8 8:45 PM (222.109.xxx.35)

    당뇨나 혈압 있으시면 벼원 다니시면서 관리 하시고
    동맥 경화나 고지혈증(콜레스테롤) 있으셔도 신경 쓰셔야 하고
    갑자기 어지럽다거나 한쪽 팔 다리가 기운이 없어 지며
    마비가 오는 는낌이 오면 빨리(2시간) 안에 벼원 응급실로 가면
    검사후 혈전 용해제 투여 하면 마비가 풀릴수 있어요.

    증상은 한쪽 팔다리가 마비 되거나 감각이 이상하다
    발음이 이상 하거나 말을 잘 못한다
    갑자기 눈이 안보이거나 둘로 보인다.
    걸으려고 하면 한쪽으로 쓰러진다
    갑자기 벼락 치듯 심한 두통이 온다
    주위가 뱅뱅 도는 것처럼 어지럽다
    의식 장애로 스러져 깨워도 깨어나지 못한다.

  • 7. 오타
    '07.6.8 8:48 PM (222.109.xxx.35)

    벼원- > 병원
    스러져 -> 쓰러져

  • 8. 친정아빠
    '07.6.8 10:31 PM (59.7.xxx.69)

    가 점심식사를 하시려고 숫가락을 들다가 갑자기 손 힘이 풀려 숫가락을 떨어뜨리고 ...내가 왜이러지 라고 말씀하시려고 하는데 갑자기 말이 잘 나오지 않으셔서 바로 엄마와 함께 병원 응급실로 가셨거든요. 검사해 보니 혈관이 몇군데 막히기 직전이었다고 하더군요. 윗님 말씀처럼 1주일 정도 입원하시면서 혈전용해제 투여받으셨어요.80 이 다되가시는 저희 친정아빠 순발력과 판단력 정말 대단하세요. 마구마구 아빠를 칭찬해 드렸다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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