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비자 받기 궁금증들

[아메리카]

건실한 직장인이고,
여행사 도움없이 혼자 미국 관광비자를 받고자 며칠전 대사관에 전화해 인터뷰 날짜를 잡았습니다.
대사관 홈피에서도 구할수 없는 팁들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 준비해야할 서류가 꽤 많습니다. 제가 준비해서, 몽땅 싸들고 인터뷰할때 갖고가야하는 것 맞지요?

-- 서류는 6개월 잔고증명할수 있는 통장들(월급통장 등등), 재직증명서, 갑근세 원천징수영수증, 소득증명원(뭐 세무서에서 발급한다는데...이름을 모름) 의료보험증, 여권, 사진, 신*은행 비자수수료 납부증 등등입니다. 혹시 제가 빠뜨린 중요 서류가 있을까요?  그외 저의 신분을 증명하는데 도움을 주는 서류가 있을까요?

-- 대사관 앞에 줄을 몇시부터 서야할까요? 인터뷰 시간은 오전 9시입니다.

[히~]

저도 3월에 비자 발급 받았는데요..
저희도 직장인;; 열심히 저 위의 서류들 준비해서 갔는데... 보지도 않고 ㅡㅡ;;
왜 미국 나가느냐.. 결혼한지 얼마 됐느냐.. 이런 짜실한;; 질문 하더니.. 그냥 패쓰던데요..
위의 서류외에.. 홈페이지 가면.. 작성해야하는 서류 있어요... 그게 하나 빠졌네요..
저흰 줄 안서고 그냥 들어갔는데요?
오라는 시간보다 1시간 전에 가면 된다고..그쪽에서 일찍 와서 줄 설 필요 없다고 했었는데..
5월은 사람이 더 많으려나요? 대사관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뭉크샤탐]

daum에 미국비자 받기 카페 있거든요 전 거기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주소는 잘모르겠고 미국비자 치고 카페 검색하시면 나올거예요

[생각보다]

사람 많이없어요~ 저는 한겨울에... 완전긴장해서 두시간전에갔는데..그럴필요없었어요..
그냥 4~50분 전에가도 충분해요~ 줄도 금방금방 빠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