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돈이 아까워요 ㅜㅜ
25만원 정도 나가는데 좀 아까운 생각이 들어요.
그 때는 뭐든 하나 보장된다니까 그게 마음 편했는데(잘 알아보지 않구) 30년 후인가 암튼 8000만원정도
찾을 수 있고..어쩌고..하는데요.
요즘 생각해보니 그 나가는 돈 25만원으로 다른걸 할껄 그랬나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안그래도 제 강압에 들긴 했지만 울 신랑이 적금이 나을텐데..했거든요.
아무리 보험은 보장성이라지만 주변에 보면 보험금 제대로 받는 분도 없는것 같고...
아까워서 후회되요..
여러분들도 모두 종신보험 드셨나요?
제가 보험은 하나고 모르거든요...
아래 어느 글처럼 저도 해약할까요? (아무 대책은 없지만 그래도 앞으로 몇 십년 더 내는 것 보다 낫지 않
을까요??
조언 좀 꼭 부탁드립니다~
전 몇 십년 후 노후자금 바라는거 아니고 보장성을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보장성이면 더 적은 금액에서도 얼마든지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1. 잘하신것.
'07.3.20 7:23 PM (125.185.xxx.242)같은데요뭘^^
한살이라도 젊을때 보험드는게 돈버는거란 생각하거든요.
저도 좀 보수적이고(이말은 돈나가는대로 눈에 보여야된다는생각정도^^) 보험은 웬지 별로...라고 생각했던사람중 하나이구요. 우리는 우리남편이 5년전쯤에 꼭 들자고해서 들었어요..그때는 워낙 몰라서그랬는지 ..왜그랬는지..얼마나 싸웠는지몰라요..
세월이지나서 지금생각해보니 둘다 종신보험든것이 정말 든든하고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변액종신으로 들었는데...나중에 연금형식으로 달달 나눠받을수도있고 목돈으로 찾을수도 있고..암튼
님..잘하신것 같아요.
물론 몇십만원이 목돈이라면 목돈이지만 다른재테크도 좋지만 종신은 팍 박아두는돈으로 아주 좋은것같아요...절대 깨지말고 없는돈이다 생각하고 계속 넣으시면 나중에 큰 효자노릇할꺼예요..
^^2. 해약은빠르수록
'07.3.20 7:25 PM (59.19.xxx.57)보험은 설계사들이 주로 순수보장형을 권합니다(돈이 많이들어가니까)근대 보장형으로 넣으면 그렇게많이안들어갑니다,,보험은 절대일어나기힘든걸 많이 책정해서 돈도 많이 준다고합니다
저는 남편건강보험을 들었는데요,뼈가 부러지면 바로 돈주는 보험회사가 있는가하면,,뼈가부러져서입원을 해야 돈을 주는보험회사도 있어요,,그러니 하나하나 알아보고 들어야해요,,,님보험도 내용이 어떤지궁금한데,,내용을 잘보세요,,아니면 해약은 빠르수록좋아요,,,3. 저는
'07.3.20 7:27 PM (211.192.xxx.55)펀드비슷하게 설명듣고 가입했다가 집에 와서 약관보고 바로 해약했어요,직원이 말렸는데 보험이라는 자체가 싫고 너무 먼 훗날보다 조금 먼 미래가 우선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서요...
4. 왜
'07.3.20 7:28 PM (211.192.xxx.55)옛날에 보면 30년후에 얼마 타게 해준다고 쌀한가니값을 넣었는데 실제 몇십년후에 백만원 타고보니 화폐가치가 그게 아니더라고 울면서 인터뷰한 기사들 있잖아요...
5. .........
'07.3.20 7:51 PM (61.109.xxx.27)가장인 남편이 드신거면 해약하지 말고 가져가세요
보험은 적금과 비교대상이 안됩니다.
만약의 상황을 보장하는 의미가 크니까요...
그래도 종신보험은 보험료가 비싼대신 예전의 생명보험처럼 사고사망시에만
보험료가 나오는게 아니라 모든 사망시에 보험료가 보장된다는점에서
유산상속의 의미가 크죠...
40년후에 8천만원은 그리 큰돈이 아닐지 몰라도 만약 아이들이 아직 어릴때
가장에게 무슨 안좋은일이 있다면 큰 힘이 될만한 액수니까요..6. 전
'07.3.20 7:56 PM (220.123.xxx.206)좀 다르게 생각했는데요.
우리가 일평생 한달에 얼마 정도는 꼭 저축을 하고 산다고 생각했을 때, 제가 계산해 보니, 종신보험이 원금보단 4배정도 더 받더라고요.
게다가 유사시에 보장도 되고 해서. 어느 정도 만족하면서 넣고 있습니다.
몇년 ㅈ나면 연금으로 전환할까도 생각중이거든요.
하긴 저같은 경우엔 7년도 더 전에 가입해서 월불입금이 팔만 얼마정도라 부담이 없습니다.
한달에 25만원 정도면 부담스러울 수는 있겠네요.7. .
'07.3.20 8:13 PM (219.254.xxx.213)저도 7만원좀넘게 붓고있어요. 나중에 연금으로 전환할려구요.
그냥 적금들었다고 생각하니 맘편합니다.
한 4년전에 들었는데 지금들려면 훨더내야겠죠.
남편은 20만원정도 내고있어요.변액보험인데 보장이 좀 후진거같아서 업그레이드생각중입니다.8. ...
'07.3.20 8:23 PM (222.234.xxx.153)수명도 길어지고 있는데...전액을 종신으로 넣으면 보험료도 너무 커지고 보장 받게 될 시점의 가치를 생각하면...겨우 장례식이나 치룰정도 밖에는 않될듯 싶어...종신으로 일부 금액만 두고 나머지는 65만기 정기보험으로 돌렸어요(남편 65면 저희 아이가 30대가 넘거든요..어차피 그나이면 제가 남편 수입에만 의존해 살고 있지 않을것 같고)...암등의 건강보험관련 특약은 그냥 두고요...아무리 생각해도 잘한일인것 같아요.
9. 여성이면
'07.3.20 9:36 PM (211.204.xxx.28)25만원 좀 과한거 같은데요 -- 10만원 정도 충분히 할텐데요. (아, 나이가 높으면 아닐수도...)
10. 비싸지 않나요?
'07.3.20 9:58 PM (218.234.xxx.107)25만원에 8천만원 보장은 너무 보험료가 비싼데요...
가입한지 5년이 넘어서 그런가요?
저희는 32만원에 3억 보장인데요. 저희도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보험입니다.11. ......
'07.3.20 10:30 PM (61.109.xxx.27)바로위님...
님이드신건 종신이 아닌것 같은데요
30대에 주계약 8천이면 보통 보험료 20만원 훨씬 넘어요..
원글님은 그나마 4년전에 넣으셔서 저정도인것 같은데요
3억보장이 일반사망이 아니라 재해사망시 아닌가요??12. 28만원
'07.3.21 12:39 AM (58.226.xxx.219)짜리 1년 반 넣다가 쪼달려서 지금 해지 상태에요.. 한 500 날린거 같아요..
2년내에 다시 부활 시킬수 있다는데 무리죠.. 첨부터 하는게 아니였어요..13. --
'07.3.21 1:40 AM (220.85.xxx.87)보험은 일찍 죽던가 아니면 아주 오래 사는 사람에게 이익이지요.
일어나기 희박한 가능성에 대비 한다면 이익이 될수도 있겠네요.
보험회사가 망했다는 소리 못들어보셨죠?
이번에 보험에 대해 공부하면서 와! 그 사람들 정말 머리좋다는 생각을 많이 했구요.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한 일에 대한 불안 심리를 이용한 돈벌이랍니다.
해약하시면 엄청 손해구요. 우리가 투자한 돈에서 매달 일정 금액을 대서 운용비로 스고 있으니까요.
잘 생각해 보시고 약관도 꼼꼼이 읽으시고 가입하세요.
보험회사는 절대 손해를 안봅니다14. --
'07.3.21 1:41 AM (220.85.xxx.87)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주지 않는다는건 아시죠?
15. 원글
'07.3.21 4:06 AM (83.199.xxx.221)여러분들 의견이 분분해서 더 고민입니다..흑.
조금 덜 보장되도 좀 싼걸 할까 싶기도 하구요
그 때 주변에서 유산상속의 의미다..뭐 이런 말을 들었던 것 같아요.
유산도 중요하겠지만 차라리 저축이 안나을까요?
연금으로 전환하는건 잘 모르겠어서 알아봐야겠네요
이럴 땐 아주 가까운 솔직한! 가족이 보험사 직원이었음 좋겠네요.,,^^;16. 메일 한번 주세요
'07.3.24 2:38 PM (221.141.xxx.50)많이 답답하신 가 봅니다. 혹시 도움이 되어 드릴 수도 있을 듯 한데...
그냥 편하게 문의주셨으면 좋겠습니다. jtryu@naver.com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1087 | 어떻게 지내야할까요..조언좀. 7 | 며늘.. | 2007/03/20 | 898 |
111086 | 바퀴벌레..너무 싫어요 3 | 벌레없는세상.. | 2007/03/20 | 345 |
111085 | 표시제한으로전화가 왔어요. 2 | 발신번호 | 2007/03/20 | 720 |
111084 | 핸드폰에.. 5 | 대략난감 | 2007/03/20 | 504 |
111083 | 6세 아이가 정신과 진료를 받았는데요.. 5 | 저.. | 2007/03/20 | 1,216 |
111082 | 다들 몇번만에 합격하나요? 13 | 운전면허 | 2007/03/20 | 1,103 |
111081 | 관리비 토탈 얼마정도 나오던가요???? 7 | 24평아파트.. | 2007/03/20 | 848 |
111080 | 조카결혼인데 축의금은 언제 드리나요? 4 | 궁금맘 | 2007/03/20 | 863 |
111079 | 냉장고에 두어달 방치한 한약 2 | 궁금 | 2007/03/20 | 422 |
111078 | 속옷 사야하는데, 지금 입고계신 속옷은 어떤건가요?? 13 | 궁금 | 2007/03/20 | 1,381 |
111077 | 제게 용기좀 주세요 8 | 부탁해요 | 2007/03/20 | 1,036 |
111076 | 발레 1 | 방과후 활동.. | 2007/03/20 | 308 |
111075 | 울 시어머니는요~ 2 | 웃으시라고... | 2007/03/20 | 855 |
111074 | 유기농 꿀이 사고싶은데요. 추천좀.. 3 | 꿀 | 2007/03/20 | 570 |
111073 | 이럴땐 어찌해야 하는건지. 1 | ... | 2007/03/20 | 448 |
111072 | 과일 3 | 태몽으로 | 2007/03/20 | 344 |
111071 | 키친토크에 사진여러장 올리고 밑에 글쓰고 하는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1 | .... | 2007/03/20 | 185 |
111070 |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입장권 4매씩 무료로 준다네요~ 1 | 땅콩샌드 | 2007/03/20 | 195 |
111069 | 특별히 냄새 잘 잡는 초가 있을까요? 5 | 초 | 2007/03/20 | 426 |
111068 | 25층 아파트 19층이 로얄층인가요? 5 | 궁금이 | 2007/03/20 | 1,344 |
111067 | 집에 희한한 벌레가 기어다녀요.이게 뭔지... 3 | 싫어 | 2007/03/20 | 1,144 |
111066 | 어머니회.. 돈 많이 부담스럽나요? 11 | 초1맘 | 2007/03/20 | 1,805 |
111065 | 목돈 생기면 어디에 넣어야 하나요? 1 | 봄바람.. | 2007/03/20 | 600 |
111064 | 30개월아기 껌 삼키는거 3 | 질문 | 2007/03/20 | 309 |
111063 | 포트메리온이 안이쁜가요? 사려고 하는데? 28 | 오잉? | 2007/03/20 | 1,578 |
111062 | 면생리대 좋은가요? 9 | 살까 고민.. | 2007/03/20 | 690 |
111061 | 돈이 아까워요 ㅜㅜ 16 | 종신보험 | 2007/03/20 | 1,650 |
111060 | 가방 좀 봐주세요 *^^* 10 | COACH | 2007/03/20 | 1,517 |
111059 | 급질) 대치동 샤브샤브집 미강 어떤가요? 6 | 저녁 | 2007/03/20 | 497 |
111058 | 총명탕 | 한약 | 2007/03/20 | 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