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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추천 좀 해주세요..
저도 마찬가집니다. 전 머리카락은 안빠지는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윤기가 없고 푸석거립니다.
둘 다 게으르고 바빠서 린스와 트리트먼트를 할 수는 없는데 되도록이면 샴푸라도 좋은 걸로 쓰고 싶습니다.
댕기머리 샴푸가 좋다고들 하던데 왠지 별로 안끌립니다.
시세이도 츠바키는 혹시 어떤가요 ? 혹 다른 제품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1. 전
'07.3.12 10:52 AM (59.86.xxx.176)mop 레몬그라스 샴푸 추천합니다.
두어달전부터 쓰고 있는데, 가늘어진 머리칼에 쓰시는 샴푸에요.
우연히 알게되어 쓰고 있는데,
남편이 그만쓰라 할 정도로 두터워졌다고나할까. 머리에 힘이 생겼어요.
원래 일부러 샴푸만 하고 컨디셔너는 안할정도로 머리칼이 힘도 없고 가늘었었는데.
지금은 컨디셔너 찾아서 쓰고 나와야 드라이가 먹힙니다. -.-
오가닉제품이라 더욱 좋아요.2. 장터에서
'07.3.12 10:59 AM (121.134.xxx.235)천연샴푸사용하고 있는데(파란병-우드스탁님)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머리결이 별로 안좋은 편이고 두피가려움이 있는데 몇번 쓰고 좋아졌어요. 머리도 3일~4일정도에 1번만 감아도 별 불편합이 없더라구요...ㅋㅋㅋ
3. 루비
'07.3.12 11:05 AM (125.131.xxx.26)저도 우드스탁님께 라벤더와 로즈사서 라벤더만 썼는데요..거품 거의없습니다..며칠전 미용실 같더니 머리가 푸석해보인다고 린스 한거냐고 묻더군요..로즈는 지성용이라던데 ㅜ.ㅜ..라벤더만 썼는데도 푸석거리니..저도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는데요..윤기없단 소린 첨들어봤어요..욕심내서 3셑트나 샀는데..실크테라피 괜찮다던데 함 써보세요..꼭 후기 읽어보시구요..
4. 인해
'07.3.12 11:53 AM (222.111.xxx.80)샴푸가 안맞으면 머리가 빠진다더라구요
글구 잘 헹구어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음 빠진다고도 미장원에서 그렇더라구요
전 그냥 쓰는데 케라스타즈가 좋던데
남대문가시면 미장원 용 큰 용기가 엄청 싸던데(38000원정도)
머리카락이 가늘어지시면 루비님이 추천하신 실크테라피 사용해보세요
미장원 디자이너가 그걸 트리트먼트나 시술전에 사용한다구 하더라구요
모발에 단백질을 공급해주고 윤기나고 그래서 좀 무거운 감이 생긴데요
좀 그렇긴 해요
가는 모발 이시면 집에서 자주 트리트먼트 해주세요
저도 머리 엄청상하고 가늘어졌다가
꾸준한 관리로 살아나고 있어요
꾸준한 관리가 젤이에요
자신에게 맞는 좋은 샴푸-트리트먼트-에센스 열을 가하지 않는 드라이(최대한)그리고 상한모발은 80프로는 더운바람 20프로는 약한 바람으로 말리세요 드라이 전후에 에센스 2방울씩 머리에 발라주기5. 제 경우엔
'07.3.12 1:23 PM (123.254.xxx.15)탈모가 심해(부부 모두) 댕기머리 쓰다가 꾸준히 하수도에 머리카락이 가득해서...
탈모에 좋다는 샴푸를 검색해서 바이오메디 썼는데 머리카락이 돼지털같이 뻣뻣해지고
여전히 상태는 안좋고 해서 다시 알로에 물비누를 사용했는데 한 몇달은 좋은 거
같더니-탈모는 호전-머리에 비듬이 생기기 시작해서 요즘은 헤드 앤 숄더 씁니다.
개인마다 다 틀리니까 뭐가 좋다라고 딱 말하기가 힘듭니다.6. 우드스탁
'07.3.12 2:11 PM (222.232.xxx.126)<<우드스탁네 울테크람 유기농 천연샴푸는...>>
일반샴푸에 비해 거품이 70% 수준이랍니다.
하지만 후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이 샴푸 후의 느낌이란
정말 자연스럽지요...그리고
이 제품을 한달 쯤 사용하다 시험삼아
일반샴푸 한번 써 보시면 그 느낌이란게....^^
마치, 100% 오렌지 과즙주스 마시다
10% 짜리 오렌지향 첨가 주스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 들거에요.
전 개인적으로 다시 석유계 샴푸를 쓰자니
그 풍성한 거품이 오히려 좀
혐오스런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좋은 샴푸의 기준- 거품량에 있는 건 아니겠지요...
원글님! 정말 좋은 샴푸를 찾고 계시다면
쪽지나 전화 한번 부탁할게요. 010-2553-7179
제가 비록 부족하지만 미장원 원장님 보다는 깊이있는
샴푸의 진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7. 우드스탁
'07.3.12 2:21 PM (222.232.xxx.126)원글님... 우드스탁 남편도 앞머리가 점점 뒤로 밀리고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그런데 신랑이 어떻게 그 걱정을 조금 덜었는지 꼭 알려드리고 싶다는군요.
탈모 심정은 겪어본 사람이라야 그 절박함을 안다면서 말이에요!
절대, 절대, 속된 장삿속 아니니 꼭 연락 한번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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