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윗층이 이사를 왔는데 개가 장난아니게 짖네요.
원래를 입주기간 마지막에 입주하고팠는데, 출산 때문에 초기에 입주를 해서
앞집 확장공사부터 시작해서 엄청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평일은 제가 출근을 하니 저녁에서 밤시간만 참으면 되는 편이네요.
-인테리어 공사가 일요일도 아침 8시만 되면 시작하고, 지난주 평일은 마감에 쫓기는지 밤 12시까지 나무 자르고, 못질 하더군요...밤 11시반에 찾아갔을 정도랍니다.....그러고도 30분 더 채우고 12시에 끝내시더군요.
-앞집 주인 부부랑 인사도 했습니다. 나이지긋하신(50대 정도?) 부부시던데.... 그 때 인테리어 공사 언제 끝나는지 물어나 볼 것을...저희 이사하고도 14일동안 계속 되고 있네요. 오늘 오전은 8시부터 망치질을 해서 늦잠도 못자고 일어나(안방벽을 기준으로 붙어있습니다) 외출을 하고 왔네요.
윗집(대각선)이 이사를 온 것 같은데.... (저희 바로 윗집은 아직 비워져있구요)
뭐 발자국 소리 이런건 무심하게 넘기겠습니다만... 개가 엄청 짖습니다.
조용히 안방에 있은까. 그 소리가 울려서....대각선 윗집이라 안방이 제일 가까운 구조지요.
층간 소음을 해결한다고 층간 두께도 180mm로 다른 곳보다 두껍다고 광고하더니, 소리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친정에서 출산하고 애기 데리고 와야하는데, 개 짖는 소리에 아가가 예민해지고 그러는거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1. 멍멍
'07.3.11 6:22 PM (211.110.xxx.239)개가 옆에서 공사하는 소리때문에 예민해져서 짓을수도 있고 ....이유가 있겠죠..새로입주하는 아파트는 개짓는소리말고도 이사하느라 사다리차 소리소음으로도 머리 아프답니다.
에레베이터에는 각종스티커에 ...이사하느라 버린 쓰레기며...그래서 될수있는한 늦게 입주하는게 편하지요 그래도 새집은 매력있어요2. 원글이)
'07.3.11 6:34 PM (211.111.xxx.10)맞습니다. 최대한 늦게 입주하는게 스트레스를 덜 받죠.
그런데..제 출산 날짜랑 겹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일찍^^
배 안에 넣고 이사하는게 애를 낳고 이사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요.
옆집 공사소리는 오전에 끝났어요.
개는 오후부터 지금까지 짖고 있구요.
저희는 고층이어서 사다리차를 못 씁니다. 그나마 이 소리는 없네요.
개학하기전에 엄청 이사를 하고는, 지금은 약간 입주도 느긋해졌네요.
집이 안팔리거나 안 나가서 입주를 대체로 못하고 있는 실정이에요.3. ^^
'07.3.11 8:08 PM (221.141.xxx.41)제 아파트 입주때가 생각나네요,
윗집에 개를 작은 방에 가둬놓고 가나니...
저희집에 사람소리가 가면 방문을 핥고 갈고....
어느날때부터 그방에 가면 떵냄새인가 오줌냄새가 엄청나게 나더라구요.잠을 못잘정도로....
그 집에 가보니
그 방문을 줄무늬가 쫙쫙 그어져있고,빈방에 개집과 담요하나,밥그릇 하나만 달랑 둔 개방이더라구요.
저희때는 개우는 소리가 들려서 항의가 가능했는데
요즘은 목수술을 다 해버려서 아랫집,윗집 고생이예요.4. ,,,,,
'07.3.11 11:50 PM (220.117.xxx.165)그런사람들 아파트에 살려면 자기 개 때문에 남에게 피해 안 줄 방법을 강구하고,
굳이 개를 키우려면 아파트에 안왔으면 좋겠는데,, 참,, 그렇네요..5. 늘...
'07.3.12 2:13 AM (211.179.xxx.105)늘 하는 생각이지만
개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키우는가에 따른 개주인이 문제인듯합니다.
그 개가 문제가 아닌 그 개주인이 관리도 못하면서리,개키우는 자격증이나 소양교육이라도 받고 키워주었으면..6. 그놈의
'07.3.12 4:09 AM (211.195.xxx.211)개짖는 소리때매 정말 못살겠습니다.
개를 키우려거든 집에 한사람이라도 있던가, 개만 남기고 아침에 다 나가버리고 저녁때나 들어오는 사람
들이니 자기집 개가 하루종일 현관문 앞에 지키고 서서 엘리베이터 타고 내리는 사람들 소리에 미친듯
이 짖는다는거 전혀 모를거에요.7. 무명씨
'07.3.12 12:10 PM (221.165.xxx.213)저도 개짖는 소리에 아침잠을 못자는 사람이에요.
엊그제 tv에 레몬향 넣은 목걸이가 나왔는데요
개한테 해로운건 아니고 개가 짖을때 그 천연향이 나오면 개가 안짖게 훈련시키는거라고해요,
밖에 나갈때는 목걸이 빼고요..
동물학대는 아니고 공동생활에 있어서 지켜야할 에티켓이라고 애견인들이 인터뷰하던데..
이런 목걸이를 아파트 자체에서 강제사항으로 넣으면 어떨지 싶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9346 | 윗층이 이사를 왔는데 개가 장난아니게 짖네요. 8 | 이를 어쩌나.. | 2007/03/11 | 770 |
109345 | 방가,네스프레소를 기다리며... 4 | 써니 | 2007/03/11 | 597 |
109344 | 입주 도우미 좋은 분 구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 입주 | 2007/03/11 | 606 |
109343 | 둘째임신 4 | 우울 | 2007/03/11 | 611 |
109342 | 뒷북같지만.... 1 | 사고파 | 2007/03/11 | 694 |
109341 | 싱거미싱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4 | 싱거 | 2007/03/11 | 396 |
109340 | 아이가 유치원 간지 5일만에 장염걸려버렸는데 어쩌죠. 2 | 힘든엄마 | 2007/03/11 | 392 |
109339 | 시댁 가면...음식 다 해서 드시나요? 15 | 시댁 | 2007/03/11 | 2,042 |
109338 | 아이학교 이쁜 모녀.. 6 | ,, | 2007/03/11 | 1,941 |
109337 | 근육통이 너무 심해서요. 2 | -_- | 2007/03/11 | 377 |
109336 | 영양제.. 어떻게 먹이는게 좋을까요? 1 | 아기엄마 | 2007/03/11 | 226 |
109335 | 식품건조기. 1 | . | 2007/03/11 | 310 |
109334 | 난 1순위는 갖지 못하는 인생일까? 8 | 우울해 | 2007/03/11 | 1,758 |
109333 | 저녁 메뉴 추천 바람...ㅋㅋㅋㅋ 7 | 뭘 먹지? | 2007/03/11 | 767 |
109332 | 사과가 너무 많은데요 5 | 사과 | 2007/03/11 | 971 |
109331 | 진짜루 살쫌 빼려구요 7 | 작심 | 2007/03/11 | 1,415 |
109330 | 오늘이 마지막회...암으로 흑흑흑....슬퍼... 13 | 하얀거탑넘좋.. | 2007/03/11 | 1,699 |
109329 |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급해요~) 2 | 수학문제 | 2007/03/11 | 478 |
109328 | 크로아티아에대해서........ 3 | 여행자 | 2007/03/11 | 461 |
109327 | 디롱기의 에스프레소머신을 쓰고있는데 2 | 말려주세요... | 2007/03/11 | 581 |
109326 | **은행 전산직 계약직 옮길까요? 3 | 이직 | 2007/03/11 | 967 |
109325 | [종교문의] 냉담중인데요 9 | 카톨릭 | 2007/03/11 | 898 |
109324 | TV 2대 가정 8 | 시청자 | 2007/03/11 | 1,629 |
109323 | 이런 경우 당했다는 느낌..물품구매 5 | 어이없음 | 2007/03/11 | 1,489 |
109322 | 술병이 났어요 2 | 휴일 | 2007/03/11 | 403 |
109321 | 자유게시판 3 | 문득 | 2007/03/11 | 793 |
109320 | 이젠 좀 따뜻해지겠죠^^ 3 | 날씨 | 2007/03/11 | 653 |
109319 | 이사 | 청소.. | 2007/03/11 | 213 |
109318 | ebs인터넷 강의 효과 있을까요?(중학생) 5 | ... | 2007/03/11 | 870 |
109317 | 비밀번호 수정은 어찌하나요? | 요정 | 2007/03/11 | 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