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호떡믹스 반죽해서 오래놨두었더니 술냄새가~

으아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07-03-08 19:28:31
반죽하고 2시간 기다리라고 했다가 딴일 하다 낮잠까지~~

치매끼가 있는지 깜빡하고 반죽을 보니 술냄새가 나네요

이거 버려야 하나요?  아니면 호떡속 넣고 구우면 술냄새가 달아나나요???
IP : 220.94.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명진
    '07.3.8 7:51 PM (61.106.xxx.28)

    과발효 돼었어여.
    구우셔도 술냄새는 계속 납니다. 약간 시큼 거리기도 하구요

  • 2. 으으ㅏ
    '07.3.8 8:30 PM (220.94.xxx.5)

    그럼 버려야겠네요? ㅜ,ㅜ 흑... 이놈의 치매끼..

  • 3. 호떡
    '07.3.8 9:00 PM (211.215.xxx.36)

    안버리셔도 됩니다.
    저도 그런 적 있었는데 윗분과는 달리 -무뎌서 그런가?- 속 듬뿍 넣고 구워먹었답니다.
    물론
    술냄새는 못느꼈거든요.
    남편도 애들도... 없어서 못먹을 정도였어요,.

    입맛이 다를 수 있으니, 일단 서너개만 구워드셔보세요~

  • 4. .
    '07.3.8 9:07 PM (122.32.xxx.149)

    제빵 사이트에서 후기 읽으니까
    오래 발효시키면 잡냄새가 없어져서 오히려 더 맛있다고 하던데요?
    저는 사놓고 1년넘게 안하고 뒀다가 며칠전에 반죽해보니까 아예 발효가 안되더라구요.
    너무 오래되서 이스트가 다 죽었나봐요. ㅠㅠ

  • 5. 루비
    '07.3.8 9:26 PM (125.131.xxx.26)

    저도 이불 덮어놓고 몇시간..나갔다 오니 왠 술 냄새..아차차 싶어 얼른 꺼내 배고프다는 애들에게 호떡구워 먼저 입막음하고 남은 건 락앤락에 넣어 냉장고로 직행..며칠 뒤 신랑이랑 해먹었죠..
    벌써 몇 봉지짼데..울 애들이랑,신랑입맛이 예민한 편인데 어느 누구도 오래 발효돼서 냄새 이상하다는 사람없었네요..저역시 아무렇지도 않았고 맛 있었어요..버리지마시고 그냥 해드셔도 됩니다..

  • 6. 김명진
    '07.3.9 12:03 PM (61.106.xxx.10)

    제가 예민한가봐요. ㅠㅠ
    술 냄새가 나면 술빵 같은 느낌이라서....
    혹 저떄문에 그냥 버리셨음 어쩌나...

  • 7. popori
    '07.3.16 9:43 PM (211.213.xxx.117)

    발효가 많이되서 그런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11 저 오늘 만큼은 여기에 자랑 해도 될까요? 6 여보, 고마.. 2007/03/08 1,227
108810 산만한 아들.... 어쩜 좋아요? 7 짱구맘 2007/03/08 1,050
108809 오르다 라는 거요... 2 궁금~ 2007/03/08 530
108808 어린이집 간식으로 보내면 좋을 것들 뭐가 있을까요? 2 어린이집 2007/03/08 520
108807 핸드폰이 없어졌어요..T.T 7 속상해 2007/03/08 518
108806 돈도 써본사람이 쓴다는 글을 읽다보니 7 에고.. 2007/03/08 1,865
108805 후라이팬 뒷면에 끈적끈적한게..-_-;;; 3 궁금 2007/03/08 942
108804 남편아 왜 그러니?? 3 ㅜ.ㅜ 2007/03/08 1,233
108803 야탑에 오피스텔(주상복합) 주거로 살기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5 오피스텔 2007/03/08 632
108802 40대 중후반에 태권도 시작해도 될까요 1 건강짱 2007/03/08 268
108801 퇴근시간이 6시인데요.. 4 퇴근시간 2007/03/08 804
108800 대출이자 땜시 너무 버겁네요 10 아끼자 2007/03/08 1,793
108799 1학년 남자친구 생일선물? (급) 4 나영맘 2007/03/08 491
108798 모유 잘 나오는 방법... 9 로또맘 2007/03/08 721
108797 법인회사에 가짜 직원.. 7 이름만 직원.. 2007/03/08 1,738
108796 돈도 쓸줄 아는 사람이 쓴다고.... 10 에이혀 2007/03/08 2,256
108795 전세 처음 놓는데요..절차를 모르겠어요..지금 집보러 온대요.. 2 급한사람 2007/03/08 429
108794 코스코에 대용량 포도씨유,해바라기씨유 파나요? 4 dmaao 2007/03/08 494
108793 초등학교 입학생 학부모예요. 6 도서구입 2007/03/08 711
108792 팬션 운영해보려하는데, 운영해보신분 계세요? 4 팬션 2007/03/08 1,413
108791 사람은 간사한 존재?? 5 간사한 마음.. 2007/03/08 1,217
108790 아이 학원... 4 엄마마음 2007/03/08 625
108789 10자 안방에 7자 장농 넣으면 이상할까요? 4 아직고민중 2007/03/08 579
108788 구두 수선 예쁘게 잘하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 2007/03/08 451
108787 까맣게 타버린 휘슬러 밥솥 7 indigo.. 2007/03/08 834
108786 반포 잠원 방배근처 유아미술학원겸 유치원.. 5 궁금이 2007/03/08 451
108785 모유 성공담 들려주세요 8 모유가조아 2007/03/08 324
108784 임산부 속옷이요 5 ? 2007/03/08 333
108783 인터넷하면서 라디오들으려면 6 어나 2007/03/08 602
108782 차일드 애플 5 재윤맘 2007/03/08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