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쿠쿠?

[아로마]

구입한지 6개월정도 됐는데 두번 고장났어요.
버튼이 안 눌러지고 압력에 불이 안들어 오더라고요.
첨엔 그냥 as불러서 고쳤어요.
두번째는 전화해서 교환해달라고 했어요.
그냥 열받아서 한 소리였는데
아무말이없이 교환요청 해 놨다고하더니
오늘 새 제품으로 가져왔더라고요.
제품을 잘 만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군소리없이 교환해주니
인연이 아닌가 보다 생각하며 쓰던놈 잘닦아서 보냈답니다.

[웅진]

전 웅진거 산지 한달도 안돼 두번 고장났습니다. 상담원도 썩 별루고 설 연휴 다음날 가져다
주었는데 제가 새거로 교환해 달라하니 대답도 썩 시원스럽지 못하구 이번 한번만 더
고쳐 본 다음 또 이런 고장은 없을 거라는 지난번과 같은 말만 하구 갔어요 이젠
다시 웅진 밥솥 안사려구요 as받은후 이상이 없나 확인 전화도 없어요

[ㅎㅎ]

쿠쿠 정말 친절하더라구요.
딱히 고장난건 아닌데 불러서 밥솥 보였더니 군말없이 해주고
출장비도 안받고 밥통 청소에, 저희집 쌀 수분 체크해주고, 쌀
맛나게 보관하는 법까지 알려주고 가더라구요. 나중에 해피콜도
확실하구요. 지나가다 쿠쿠 a/s 기사님 차만 봐도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