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sk텔레콤 대리연봉이 얼마쯤 되나요?
올 성과금은 얼마쯤 나왔나요?
아는분 아들이 이 회사를 다니는데요...
연봉이 1억이고...올 성과금이 8천정도 나왔대요...
그래서 축하도 해주고 그랬는데...
근데 대리가 그렇게 연봉이 많은가요?
sk텔레콤 다니는 분은 참 좋겠어요..
부럽기도 하고요...
1. ..
'07.2.20 7:12 PM (211.179.xxx.25)동생이 SKT과장인데 그만큼 못받아요.
좀 뻥인거 같네요.
엄청 부려먹는 회사라 돈을 많이 준다면 그건 환영합니다.
생과부, 생고아 올케랑 조카가 너무 불쌍해요.2. ..
'07.2.20 7:24 PM (203.248.xxx.67)많이 받는 회사로 알고있긴 합니다만 그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일반대기업보다는 많이 받는 건 확실합니다.3. ?
'07.2.20 7:54 PM (125.187.xxx.15)도대체 대리 몇년차길레 연봉이1억에, 성과급이 8천인가요?????
당최 믿을 수가 없는데요?4. 뻥이오..
'07.2.20 8:32 PM (203.248.xxx.14)연봉 1억에 성과급 8천이라는 말인가요?
그러면 합쳐서 1억8천..뻥도 이정도면 사기급입니다.
자랑을 아무리 해도 그렇지..대기업 대리면 잘하면 20 대후반 아니면 30대초반입니다.
1억8천의 3분의1 정도 6천만원정도 받아도 정말 많이 받는 것입니다.5. skt
'07.2.20 8:36 PM (58.227.xxx.83)가 예전부터 연봉이 좀 심하게 높긴 하지요.
늘 업계최고고 아마 웬만한 재벌그룹사 잘나가는 계열사보다도 높긴 높을 거예요.
1억까지는 몰라도 비슷하게 따라갈 듯.....
아마도 8000 이쪽저쪽쯤? 정확히는 모르겠네요.6. sk가 아니라
'07.2.20 8:44 PM (220.75.xxx.251)sk핸폰 대리점사장이 아닐까요??
7. 음..
'07.2.20 8:52 PM (220.71.xxx.26)잘나가는 부서의 과장쯤 되면 보너스 합해서 1억쯤 챙겨가기도 한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리 받고 회사에 매여있는 시간 생각하면 옆에서 보면 좀 불쌍해요.
8. 아무리
'07.2.20 8:53 PM (125.187.xxx.15)SKT이 연봉이 높다고하더라도, 타 기업의 두배 이상이 될 리는 없지요.
SKY대 나오고 석사 마치고, 20대 중후반에 들어가서, 20후~30초반에 바로 대리 달았다고 하면
직장 2~3년차인데, 많이 받아도 5~6천입니다. 거기에 거의 연봉만치 (3~4천) 성과급 받았다는
얘긴 들어봤어도
대리 연봉 1억에, 성과급 8천은,진짜 너무 많이 부풀려서 말한것 같은데요?9. ㅇㅇ
'07.2.20 10:30 PM (218.39.xxx.228)제 친구가 거기 대리인데 작년에 이것저것 다 해서 5천 좀 넘었던데요.. -.-
10. ..
'07.2.20 11:03 PM (220.117.xxx.165)무슨 말도 안되는..
그사람 뻥이 너무 심해요~~~~11. 혹시..
'07.2.20 11:50 PM (124.56.xxx.168)그 아는분이...
"엄마 친구 아들"아닌가요?
우리가 절대 따라갈 수 없는 분들이죠.
학교다닐땐 늘 전교 1등에. 취직해서는 월급을 봉투째로 갖다 바치고, 결혼해서는 주말마다 찾아뵌다는..12. ㅎㅎㅎ
'07.2.21 9:09 AM (218.232.xxx.165)정말로~~엄마친구아들인가봅니다,,
13. 섭지코지
'07.2.21 11:08 AM (59.8.xxx.141)오빠가 그 회사 과장입니다.
성과급은 모르겠으나 연봉은 1억은 안되나 거의 근접해 있는 걸로 압니다.
그럼 당연히 대리는 그것보다는 적겠지요. ^^
엄마친구 아들 맞습니다.14. @.@
'07.2.21 1:01 PM (203.223.xxx.2)엄마친구아들???
신조어인가요?
으앙!~ 뭔소리인지 모르겠어요 ㅡㅡ15. ..
'07.2.21 1:14 PM (211.217.xxx.230)SKT 2005년에 3년차였던사람...6000좀 넘게 받았다더라구요.
2006년에는 성과급 더 많이나와서..헉 했다던데 얼마인지는 못들었구요
1억8천은 좀 너무하긴한데^^: 많이받는 회사인건 맞는것 같아요.
근데 근무시간도 상당하답니다.16. 으하하
'07.2.21 2:07 PM (163.152.xxx.45)모든 어머님들의 친구분의 아드님이나 따님이나 며느님은 도대체가...ㅋㅁㅁ
17. 맞아요...
'07.2.21 6:40 PM (211.108.xxx.156)엄마친구아들ㅋㅋㅋㅋㅋㅋ
혹시님...센스쟁이...
정말 엄마친구아들은 감히 따라갈 수 없는 존재죠...
저희 엊그저께도 엄마친구아들 얘기 듣고 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