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딸들이지만

웃겨서 원 조회수 : 2,654
작성일 : 2007-02-16 11:01:08
*엄마 파리가 우리나라에 있어? (초4 올라가는 딸)

*아니 프랑스에 있지

*응? 그런데 어떻게 우리나라에 와? (초 3 올라가는 딸)

학교를 일찍 가서 그런가 원...
IP : 58.143.xxx.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2.16 11:02 AM (219.251.xxx.28)

    무슨말일까 한참 보고 이해했네요...
    너무 귀여운 따니을 두셨는데요,..ㅋㅋ

  • 2. ..
    '07.2.16 11:03 AM (202.30.xxx.243)

    파리=82 인가요?
    전 이해기 안되네요.

  • 3. ㅋㅋ
    '07.2.16 11:04 AM (61.78.xxx.173)

    귀여워요~ ^^

  • 4. ㅋㅋㅋ
    '07.2.16 11:12 AM (59.187.xxx.141)

    얘들 넘 귀엽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죠 ㅋㅋㅋ

    그래도 귀엽다에 한표 ~~~
    울집에는 40넘은 남편도 비스무리 한 말(생뚱, 분위기 파악 못하는 말 )
    한번씩 해서 영,,낯설지 않다는 ㅋㅋㅋ

  • 5. ^^
    '07.2.16 11:16 AM (59.7.xxx.155)

    정말 아이들때문에 웃습니다^^
    프랑스에서 한국까지 날아오려면 무지 힘들꺼예요 그쵸? ㅋㅋ

  • 6. 저도 잘..
    '07.2.16 12:37 PM (210.182.xxx.65)

    이해가 ..ㅡㅡ;;; 파리->날라다니는 파리? 아님 82? 으읔...머리 쥐납니당..ㅎㅎ

  • 7. dmawjs
    '07.2.16 2:30 PM (59.23.xxx.6)

    귀여운 딸내미들----

  • 8. ...
    '07.2.16 3:25 PM (121.133.xxx.132)

    이해가 안되요.
    설명해 주세요.

  • 9.
    '07.2.16 4:04 PM (124.84.xxx.101)

    초4의 파리- 프랑스의 수도가 어디?
    초3의 파리- 날라다니는 파리

    아니면, 두 따님은 모두 날라다니는 파리를 말했는데
    엄마가 지리수업으로 인도하셨든가.... 쥐난당...ㅎㅎ

  • 10. 예전에
    '07.2.16 7:05 PM (211.176.xxx.173)

    딱 제가 그 나이였을 때 쯤 친구랑 피튀기며 싸운던 생각이 납니다.
    "프랑스 수도가 파리야."
    "아니야. 불란서 수도가 파리야."
    "프랑스야."
    "불란서라니까."
    두 나라가 같은 나라인 걸 나중에서야 알았지 뭡니까.

  • 11. 저두
    '07.2.16 9:11 PM (220.76.xxx.172)

    이해를 잘 못하겠...ㅠ.ㅠ
    내가 사오정인가.....ㅠ.ㅠ

  • 12. 훗..
    '07.2.16 10:49 PM (220.75.xxx.171)

    초등 4학년 딸: 파리(도시)가 우리나라에 있어??
    엄마: 아니 프랑스에 있어.
    초등 3학년 딸: (날라다니는) 파리가 어떻게 (프랑스에서)우리나라(까지)에 (날라)와??

    전 비슷한 얘기.
    엄마가 학원에서 오는 초등생 딸을 마중나갔습니다.
    엄마: 기다리기 무료해서 핫도그 먹었다
    딸: 나도 먹을래
    엄마: 아까 돈 다썼어!
    딸: 꽁자라며??
    엄마가 무료해서 핫도그를 먹었다는 얘기를 핫도그가 꽁자라고 이해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667 증후군. 1 휴.. 2007/02/16 427
105666 남자들이 비싼 술집 가는 방법 6 참나 2007/02/16 1,611
105665 ㅠㅠ 49 초짜 새댁 2007/02/16 3,224
105664 33개월 아기 옷 브랜드 뭐가 예쁘고 가격도 착할까요? 10 어린이야 2007/02/16 959
105663 남자애들도 발레 하는애들 많나요 2007/02/16 449
105662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3 이복임 2007/02/16 185
105661 어제 발레 전공하신다는 .. 1 발레 궁금 2007/02/16 505
105660 비싼 커피... 47 전업주분데... 2007/02/16 3,529
105659 화요일 이전이면..화요일 포함인가요? 4 궁금 2007/02/16 920
105658 홍삼액 공복에 먹어도 괜찮을까요? 2 건강 2007/02/16 997
105657 명절에 청바지 입고 세배하는게 그렇게 나쁠까? 17 궁금 2007/02/16 2,014
105656 국*은행 컴플레인 13 . 2007/02/16 2,399
105655 설용돈 얼마씩 하세요? 명절이면 얼마나 돈이 드세요? 9 .... 2007/02/16 1,428
105654 이쁜 울 올케.. 12 큰시누 2007/02/16 2,449
105653 제 교육에 문제가 많은지좀 봐주세요 6 ?? 2007/02/16 1,146
105652 필립스 알루미늄 주전자와 테팔 무선주전자 새색시 2007/02/16 290
105651 애들 고종사촌이 중학 입학하는데... 5 조언 2007/02/16 606
105650 (급)방수 주머니? 5 괌여행 2007/02/16 242
105649 출산 후에 영양제 먹어도 괜찮나요? 1 친구야~ 2007/02/16 203
105648 고혈압약 바꾸어 먹어도 되나요? 6 약사이신분들.. 2007/02/16 609
105647 왜 여자들은 명절에 친구들이랑 안만나? 7 명절-.- 2007/02/16 1,445
105646 네스프레소 기계 구매 14 아.. 2007/02/16 1,755
105645 용돈넣을 예쁜 봉투는 어디서 팔까요? 8 새댁 2007/02/16 1,354
105644 내딸들이지만 12 웃겨서 원 2007/02/16 2,654
105643 친척에게 인사치례 어디까지 하시나요? 3 음매 2007/02/16 529
105642 쪽지~~~ 1 쪽지~~~ 2007/02/16 195
105641 내일 저녁 분당에 식당하는 곳 있을까요? 2 질문 2007/02/16 354
105640 꾀부리다 보니, 이런수도 5 궁이 맘 2007/02/16 1,166
105639 굴비 선물 할때요.. 어쩌면 좋죠? 7 굴비선물할때.. 2007/02/16 705
105638 직장을 그만 두어야 할까.... 28 착찹한 마음.. 2007/02/16 2,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