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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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 45개월(한국나이로5살됐지요) 접어들었구요.
올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녀요(제가 설레는거있죠...이상한가~)
그런데 처음엔 영어유치원에 보낼려고 하다가
영어유치원은 학원개념이기때문에 보육료지원이 않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반어린이집으로 바꿨어요.살림도 그리 넉넉치않고하니...
그래서 일단 집에서 가르쳐볼까하는데요(한글은 깨쳤고 책도 제법 읽어요)
튼튼영어가 괜찮다고해서 고수님들께 여쭤볼려고요.
어떤가요? 그리고 교재비나 수업료나 얼마쯤되는지...
그리고 효과는 어느정도인지..아이가 좋아하는지....
물어볼께요...

[경험자...]

좀더 천천히 시키셔도 될듯..한주에 한번 20분정도 3주에 10만원이랍니다.
3주 * 6 : 60만원이 level1 마치게 되는데요...게으른엄마였어서 그런지 효과별로 못봤구요..
만5세 이후가 영어교육 적기라고 하시는 얘기 들었네요..

[제가 아는]

동생은 40개월이 넘어선후 곧바로 튼튼시키기 시작했다는데,
그 딸내미가 얼마전 울집에 왔었는데, 책에서 나왔던 노래를 유창하게 잘 부르더군요 ^^
신기할정도로..
( 반면 두달차이나는 울딸은 ......... ^^; )
언어적인 영역이 뛰어나다면 일찍해주면 해주는대로 흡수할테니,
꼭 기다릴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그 동생은 돈생각 안하고, 아이가 즐기며 좋아하니 시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