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비요..

[궁금]

부동산 매매를 했는데요,

매매계약서에 보니 부동산 수수료가 매매대금에 0.4% + VAT이더라구요.

그러니 결국 0.44가 되는것이죠.

이금액 그대로 드리는게 맞나요?

솔직히 저희가 시세보다 훨 싸게 팔게되서 저희쪽 부동산 역할이 약간은 불만이거든요.

원하는대로 팔았다면 1%라도 줬겠지만 지금 그런상황은 아니예요.

복비를 어떻게 드리는게 맞을까요?

[수수료]

수수료율이 거의 같긴한데 구청홈피에 가시면 수수료율과 한도가 있거든요.(구청에서 관리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중개업자와 거래당사자간에 의논해서 더주고 덜줄수 있는 문제인데요(사람이 하는 일이니까요)
합의가 안될경우를 대비해서 법이 정해놓은 범위입니다.
수수료율대로 하다보면 한도초과가 될 경우가 있는데요 한도까지만 주심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수료가 넘 적게 정해져있다고들 중개업자들은 말하죠.
일단 얘긴 한번 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복비만 냈어요.]

제가 얼마전에 매매로 이사하면서 복비 좀 에누리 해달라고 했더니 요즘은 부가세까지 받으라고 한다면서 인정상 그렇게는 못하고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0.4% 복비에서 약간 에누리하고 드렸거든요. 잘 얘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