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설명절이네요.
한달남짓 남았지만, 택배회사의 폭주로
아마 이번주나 다음주쯤 구매해야 할것 같아요.
시댁과 친정 두군데
시댁(시어머니,두돌된조카,시누부부)
-> 어머니 20만원(차례비포함)+선물(미정)+조카선물(미정)
친정(엄마,아빠)
-> 10만원 드리고(차례비없음)+선물(미정)
- 시할머니댁(노총각인 삼촌두분계심+딸아이있는큰삼촌내외+할머니) -> 생필품세트+50000원
- 시외삼촌댁(외삼촌,외숙모) -> 음료세트
(할머니댁은 경제적으로 그래서 생필품을 좋아하세요, 시외삼촌댁은 부유해서 그럴필요없구요)
이렇게 계획중이에요.
시누와 친정언니는 재작년까지 선물 드리다가,
받는사람도 고단히 스트레스를 받기에 이제 주지 않구요.
매번 어머니들께는 뭔가 해드리고 싶은데 항상 고민이네요.
시누아들은 귀여워서 뭔가 해주고 싶기도 하구요.
지방에 있어서 내려가는데만도 차비도 엄청 들고..
이래저래 돈깨지는소리 와장창입니다만..
빈손으로 가기 좀 그렇네요.
마땅할 선물 뭐 있을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설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설선물 조회수 : 400
작성일 : 2007-01-16 10:38:09
IP : 222.98.xxx.1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는
'07.1.16 1:07 PM (211.202.xxx.186)모두 돈으로 드립니다.
설날이니 아이들 세뱃돈도 주어야 하니까 그냥 은행에서 신권으로 바꿔서 용돈으로 드려요.
그리고 돈으로 드리는 것을 제일 좋아하시더라구요.
사촌형님은 그냥 생필품세트 해드리구요.
그리고 큰집이나 작은집은 커피믹스 아시죠? (시골에서는 아주 환영받는 선물이랍니다)
아니면 저희 어머님이 그러시는데 기름이 선물로는 좋다고 하시네요.
두고두고 쓰셔도 된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