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윗층소음

....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07-01-08 07:55:44
두돌 거의 돌아오는 남자아기가  새벽1-3시 정도까지 콩콩거리며 뛰어다녀 매일 밤잠을 설친답니다.
낮에 직장생활하는 아들들이 매일 밤잠을 설쳐 요즈음 무척 예민해져 있구요.
말귀도 잘 알아 듣지 못하는 아기라  아기 엄마보고 딱히 어쩌라  할수도 없고 밤이면 괴롭습니다.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121.134.xxx.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기엄마가
    '07.1.8 8:07 AM (220.119.xxx.154)

    뛰어다니는 아이를 마냥 방관하고 있지도 않을거예요..제 경험상(저도 윗층입장에서요)..
    저도 뛰어다니는 아이보면 "뛰면안돼!!"하고 소리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넘 심하다고 생각되시면 부침개나 과일몇개 가져다 주시면서 조금만 조심해달라고 양해를 구해보세요..
    바닥에 카펫이나 이불을 깔아놓으면 소리가 좀 줄이던다는것도 알려주시면서요..

  • 2. 그래도
    '07.1.8 8:07 AM (220.117.xxx.77)

    말씀은 하셔야지요~ 아기 좀 일찍 재우면 해결될 일인데 함 말해보세요~
    저도 아이 키우는데 매번 주의를 줘도 물건을 자꾸 떨어뜨려 걱정이랍니다. 다행히 아무 말씀 없으시지만요.

  • 3. 일찍
    '07.1.8 8:18 AM (222.110.xxx.221)

    새벽 1~3시는 좀 너무한듯하네요.
    저희아이도 지금 19개월인데 물건 들고있다가 떨어뜨리고 걷는거 자체가 콩콩거려서 늘 조마조마한데 어제도 또 올라오셨네요.
    저녁 7시 넘어서...
    저희 거실과 주방 다 매트 깔아놨는데도 올라오는데 아파트 시공이 잘 못된건지
    정말 매트위에서 걷는데도 그렇게 소리가 심한지 올라오는 쪽이나 인터폰 울릴때마다 가슴 철렁해야하는 쪽이나 다 스트레스네요. ㅠ ㅠ

  • 4. 말씀하세요
    '07.1.8 8:57 AM (219.255.xxx.53)

    얘기 안하시면 모릅니다.
    그리고 그시간에 애 엄마가 좀 그렇네요.
    아이가 하는 행동은 부모책임입니다.

  • 5. 낮동안이야
    '07.1.8 9:30 AM (211.53.xxx.253)

    이해한다고 해도 새벽 1-3시는 너무 심하네요..
    말씀하셔도 원글님이 잘못하시는거 아닙니다.

  • 6. 하다하다
    '07.1.8 9:43 AM (211.213.xxx.143)

    하다하다안되면 화장실에서 미궁틀어놓으라고 하던데요..
    반은 조크고 반은 정말 효과있다라고해요..

  • 7. 아무리
    '07.1.8 9:45 AM (211.59.xxx.234)

    생활습관은 자기마음 부모마음이라지만,
    두돌된 아기를 새벽 1-3시에 깨워놀리는 아이 부모님이 더 이해가 안되요.
    잠재워야 되는 시간 아닌가요?
    아이를 위해서도, 밑에 층 사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 8. ........
    '07.1.8 1:39 PM (121.134.xxx.97)

    답글들 감사합니다.웬만하면 이해하고 넘어가려 하는중인데 성격이 까시라는둥 그소리만 들을려고
    귀기울이고
    있다는둥 .....그런소리 들으면서도 아기키우는 입장생각해서 섭섭한소리도 하기도 조심스럽고 그러네요.

  • 9. 미궁
    '07.1.8 6:47 PM (203.90.xxx.211)

    미궁이 뭐에여

  • 10. 저도
    '07.1.8 6:49 PM (203.90.xxx.211)

    죽을맛입니다
    여름에 24개월 전후의 남자아기 둘이 있는 집이 이사왔는데 그이후로 정말 괴롭습니다
    어떨땐 이사가고 싶어요
    지금도 이끝에서 저끝까지 달리기 하고 있어요
    아무리 초저녁이라도 정말 괴롭네요
    우리집은 두아이들이 고등학생이라 절간이어서 저소리가 더 잘 들립니다
    아까부터 열 받는 중이었습니다 어찌하오리까

  • 11. 에궁
    '07.1.8 9:00 PM (59.12.xxx.48)

    저희윗층은 날마다 운동회 거하게 합니다 ...
    윗집아이들 처럼 제가 똑같이 행동하면 살 무지하게 빠질긴데.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732 명품중고사이트 4 루비통 2007/01/08 818
98731 40kg정도 쌀자루에 조카가 페브리즈를 뿌리다 못해 나중에 들이 부었어요. 7 파초선 2007/01/08 1,542
98730 암웨이 구형정수기 활성탄필터요..^^ 6 도와주세요 2007/01/08 300
98729 초등 저학년 책가방 사이즈 좀 재 주시겠어요? 2 염치 없는 .. 2007/01/08 236
98728 아파트 베란다 화단에 심을 나무나 꽃종류 추천 부탁 드립니다^^ 1 새로운 시작.. 2007/01/08 392
98727 오른쪽 아랫배가 몇시간전부터 계속 아파요. 6 아파요 2007/01/08 639
98726 미국이나 영국사시는 분께 문의를... 6 2007/01/08 516
98725 윗층소음 11 .... 2007/01/08 1,016
98724 기독교인들 봐주세요. 3 신앙생활 하.. 2007/01/08 615
98723 아기랑 미국 가는데요.. 카시트랑, 예방 접종 문의요~ 3 미국행 2007/01/08 267
98722 이거 상식적인 행동 맞는거죠? 10 어떻게할까 2007/01/08 2,260
98721 돌사진 페퍼민트 스튜디오에서 공동구매하실뿐~~ ^^ 1 강나루 2007/01/08 120
98720 웅진전집류 할인받아 사보신분들... 2 2007/01/08 406
98719 kbs영화 빨간구두 보셨나요? 6 오랫만에 2007/01/08 1,117
98718 카드대출 문의드립니다... 4 궁금녀 2007/01/08 271
98717 사이즈 변형 가능한 식탁?? 8 .. 2007/01/08 737
98716 결혼식에 뭘 입고 가야할까요?... 4 재봉 2007/01/08 754
98715 19개월 남자아이 소변색이 붉습니다. 1 *** 2007/01/08 192
98714 예전에 식탁보같은거 만들어주시던 분이요 1 재봉 2007/01/08 351
98713 곰팡이제거에 소다써도 돼나요?? 2 소다왕 2007/01/08 584
98712 임산부 소변마려운 느낌이요 ^^;;; 4 예비아기엄마.. 2007/01/08 336
98711 미싱사고 교육 받으려면요... 6 알려주삼 2007/01/08 442
98710 손해보험 들고 있는 것 추천해주세요. 성인용 3 추천 2007/01/08 210
98709 소변을 자주보는 4살여아..야뇨도... 4 걱정맘 2007/01/08 234
98708 한식조리사 자격증,,, 4 초보맘 2007/01/08 569
98707 오르다 중고를 구입하면 수업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오르다 2007/01/08 393
98706 야뇨증 치료 잘 하는 곳아시는분?? 3 mom 2007/01/07 167
98705 종합병원에서도 정신분석 치료 가능한가요? 3 어케되남? 2007/01/07 235
98704 신혼집을 구하려는데요..조언좀부탁드립니다.. 8 새내기 2007/01/07 1,007
98703 종합병원 진료비 중 진찰료?? 중복청구되는지?? 2 궁금이 2007/01/07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