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여자착한여자의 성현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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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첨 봤는데 정말 예쁘네요

짧은 커트머리가 너무너무 잘 어울리고 전체적으로 실루엣이 참 아름답고
하여간 보면서 같은 여자인데도 정말 고혹적이더라구요.
하와이인가 모르겠는데 세미나가는 길에 가족들 데리고 여행가잖아요
거기서 청바지 입고 이재룡에게 사진 찍혔을때
너무 예뻤어요
목선도 가늘면서 한마리 학같고.. 에구 부러워라.
그리고 요즘 그런 커트가 유행인가보죠?
이혜영도 어제 보니깐 그런 머리던데
이쁘긴 하네요

[그런데]

저는 성현아볼 때마다 눈밑이 푹 패인게 많이 늙어보이던데요. 실제로 보면 어떤지 모르겠지만 화면에서는 별 특징이 없이 전혀 이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몸매는 워낙 가늘고 키가 커서 선은 고운 것 같아요.

[저는 별로]

너무 날카로워 보여서 별로고 어색하더라구요.얼굴에 살도 없는데 이상하게 보였어요.
사람마다 보는게 다른가봐요.
성현아 얼굴보다 몸이 정말 심하게 말라서 예전에 누드 사진보고 많이 놀랬답니다.

[...]

인형같은 이쁨이라기보다는 배우다운 이쁨이랄까...

[처음]

나왔을때--한 십년은 안됐을까요? 전 좀 이상하게 생긴 얼굴이다 싶었는데
그당시 실제 본애가 그렇게 이쁜얼굴 처음봤다고 했어요.. 실물이 훨씬 낫다며..

[근데..]

그노무 드라마는
가족들끼리 저녁먹는 시간에
뽀뽀하고 난리도 아니뎅..
그런거 그 시간대에 방영해도 되낭?
아주 x랄났더구만요. 내가 너무 보수적인가?

[화보?]

보고 몸매에 정말 실망했어요.

[그런데]

몸매는 정말 아니에요 . 힙도 없고. 납작합니다.

[드라마]

가 좀 민망한게 있더라구요..
식구들 다 보는데..
최진실씨는 살이 너무 빠졌더라구요..
빈궁해 보여..

[달라]

저도 성형아보면서 얼굴도 크고..다크써클도 안타깝고..우울해보이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는 언니 한명은 너무 이쁘게 생겨서 너무 부럽다고 저렇게 생겨봤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보는 눈이 다 다르다 싶고.
그래서 어떤 얼굴이든...연예인해도 상관없겠다 싶어요.
또 어딘가 그얼굴 좋아할사람있겠죠..

[성현아~]

씨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구요.
아이들이 함께 시청할만한 드라마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애정표현이 조금 지나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음]

성현아 처음봤을때부터 이상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어요..보고또보고에서 김지수 친구로 나올때부터 뭐 저렇게 생긴 여자가 나오나 했어요...그 왜 옛날에 세상에서 가장 이쁜 눈 코 입 귀 등을 한데 모아놓으니 이상한 얼굴이 되더라..할때 그 얼굴 같아요..하나씩 뜯어보면 진짜 이쁘거든요..근데 합쳐놓으니까 이상해요..얼굴도 화면이라 그런지 좀 넙데데하게 나오는거같고

[예전이랑]

많이 달라진 듯합니다
분위기가요~~
저도 얼마전에 잠깐 지나가다 봤는데
넘 자연스러운 연기에 얼굴에
아주 분위기 있어진 듯하네요
저도 그런 머리 할까부다 하는 생각해봤슴다 안돼겠지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