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연말 시상식이 점점 규모가 작아지는듯...

시상식 조회수 : 617
작성일 : 2007-01-01 17:15:53
예전에..한 십여년전만 해도..연말에 시상식이라 하면 세종문화회관 같은 거대한곳에서 레드카펫까진 아니어도 비슷하게 이슈가 되곤 했었는데 말이죠...관객도 많고 연예인들도 상당수가 참석해서 수상자 이름이 불리는 순간 눈물을 글썽이기도 하고...감격스런 표정을 연출하기도 하고...그런게 참 보는 묘미였던거 같은데요..

요즘에 연말 시상식보면..뭐랄까 딱 상받을 후보들만 참석한거 같기도 하고...인원도 적고...MBC는 음악캠프같은거 하던 스튜디오 같은곳에서 규모도 작고 상도 두세 사람씩 나눠주기 식으로 받는거 같아요

그리 여러개의 상을 나눠주듯 주니 받는 사람도 예전만큼 감격하지 않는거 같기도 하구요..ㅎㅎ

그냥 아쉬워서요..
IP : 222.101.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반대로
    '07.1.1 6:39 PM (211.59.xxx.31)

    시상식자체가 아예 무의미한것 같은데요.
    상이란게 아무리그래도 좀 권위가 있어야지 지들끼리 모여서 나눠먹기 식으로 가져가는거지....
    보통 상 하나에 수상자가 세명은 기본인것 같던데요.

    그 상을 받아서 과연 뭐 쓸데가 있나 싶기도 하고.................연말에 전파낭비하지말고 그냥 하던 프로나 했으면 해요.

  • 2. 여우
    '07.1.1 7:13 PM (121.132.xxx.226)

    윗분생각에 동참입니다
    그들만의잔치가 시청자에게무슨의미가있을까요
    연말이면드레스차려입고 외국시상식본따 상바뀔때마다호명자 바뀌구
    너무식상하구...... 안본지오래입니다.

  • 3.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1.1 10:31 PM (220.83.xxx.172)

    저도 안본지 오래 됫어요 다만 대상은 누가 받앗는지만 인터넷 검색하는 정도 랍니다. 방송사도 자기 한테 이득인 사람들만 상주고 정작 타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하나도 못받고... 정말 무의미한것 같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799 아기의 폭력적인 행동. 2 고민 2007/01/01 803
97798 기초화장품 추천좀 해주세요~~ 5 화장품 2007/01/01 730
97797 이런경우 환불이나 교환대나요? 2 소심 2007/01/01 309
97796 지저분한 남편 어떻게 고치나요? 10 못살아 2007/01/01 1,653
97795 루이비통 사려는데 추천해주세요~~ 12 가방 2007/01/01 1,576
97794 정말 행복하기만한 부인이 과연... 12 음... 2007/01/01 2,580
97793 구매대행 1 그릇 2007/01/01 435
97792 모카포트 문의~ 1 ^^ 2007/01/01 300
97791 시누된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10 대략난감 2007/01/01 1,565
97790 살이 너무 쪄서 고민이에요.. 6 살.. 2007/01/01 1,395
97789 샤넬백 가격이 조금 더 싼 곳 5 가방 2007/01/01 2,350
97788 중학교 조카 선물 핸폰 2007/01/01 139
97787 어지러워요..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젤 효과적인가요? 4 -- 2007/01/01 602
97786 주부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1 부실한 아줌.. 2007/01/01 347
97785 출장 요리사 서콩지뿡 2007/01/01 209
97784 남편아 놀아줘~ 심심해 2007/01/01 377
97783 혹시 수능공부하는 주부님들 계신가요? 14 ... 2007/01/01 1,434
97782 친구가 결혼을 하는데요. 4 친구가 2007/01/01 460
97781 만두국을 먹으며~ 싱싱이 2007/01/01 361
97780 전입신고시.. 2 전입신고 2007/01/01 538
97779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5 무명씨 2007/01/01 986
97778 해맞이행사 1 부산 2007/01/01 194
97777 주님의 교회, 문동학 목사님은 어디로 가셨나요? 3 궁금해요 2007/01/01 1,909
97776 조금 전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보고... 2 우아달 2007/01/01 1,724
97775 어린이 요리교실 알려주세요 2007/01/01 205
97774 연말 시상식이 점점 규모가 작아지는듯... 3 시상식 2007/01/01 617
97773 아이가 버스만 타면 울면서 아프다고 하네요, 왜일까요? 6 아퍼아퍼 2007/01/01 660
97772 브랜드가구는 할인되나요? 가구 2007/01/01 146
97771 중국음식점에서 가서 어떤 요리 시키세요? 13 백설공주 2007/01/01 1,449
97770 성장판검사 신촌세브란스 무슨과에 가야하는지요? 3 궁금 2007/01/01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