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러해지난 코트요.

옷장에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06-12-29 20:34:34
아래 알파카 코트사신분 한테 여쭈어 보고 싶었습니다.
제게는 거의 산지 오래된 오버코트가 여러개 있습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자주 안입고 가짓수만 아주 많아요.
한해에도 한두어개는 꼭 사야지만 하는 의무감으로요.
제가 여쭈어보고 싶은것은 백화점 신상품을 보지 못해서요.
요즘에도 혹시 어깨패드있는 오바있나요? 제것은 어깨패드있는것중에 아까운것이 있어서요
고가품은 그리 유행이 자주바뀌지는 않지만 요즘은 날개달린 것처럼 보이는오버코트가 유행인가봐요.
그것 보고 저런 것은 유행이 금방 지날것 같은 상상을 했어요.
홈쇼핑채널보면 그리 유행이 뒤진것 같지는 않은데요.
어깨패드있음 다 버려야 하나 여쭈어 보고 싶어요?
혹시 저와같은 어깨패드있는 코트들은 다 어찌하나요.
입었을때는 아직 그다지 유행이 지난것 같지 않아요.
재활용수거함에 버려야하나요?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요...
IP : 59.8.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06.12.29 8:38 PM (211.224.xxx.106)

    어깨 패드 있는 옷은 없어요.

  • 2. ..
    '06.12.29 9:39 PM (203.248.xxx.67)

    윗분 말씀대로 어깨 패드있는 옷 없어요.^^
    저도 어깨 패드 있는 옷 있는데 ..못 입고 있어요.

  • 3. 어깨패드
    '06.12.29 9:48 PM (172.202.xxx.57)

    아직 센존 같은 브랜드에서는 어깨패드 있는 옷 나온답니다. ^^
    어깨패드만 빼서 입어도 되는 디자인이라면 수선집에 맡기셔서 빼서 입으시면 되겠고
    어깨패드가 있다 해도 입었을 때 원글님 마음에 드신다면 그냥 입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어깨가 없는 편이라 일부러 어깨패드 있는 옛날 코트 새로 꺼내서 입곤 한답니다.

  • 4. 저도
    '06.12.29 10:08 PM (218.238.xxx.30)

    작년, 올해 같은 브랜드(직수입 브랜드)에서 자켓을 샀는데, 둘 다 얇은 패드가 있더군요.
    어깨패드만 보지 말고, 그냥 전체 모양이 너무 유행에 뒤떨어지지만 않는다면, 그냥 입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5. ^^;;;
    '06.12.29 11:08 PM (221.151.xxx.42)

    어깨 패드가 들어간 코트가 나그랑 소매고 카라가 크고 통이 펑퍼짐하면 그건 완전히 유행이 지난
    거구요. 통과 카라가 적당한데 패드만 있다면 빼고 입으셔도 무방할 것 같아요
    전체적인 스타일이 문제지, 반드시 패드때문에 버려야 하는건 아닐 것 같아요
    하지만 일단 요새나오는 옷은 아주 얇은 패드 아니면 아예 패드가 없답니다
    해외 여성들은 허리가 뚱해서 어깨를 각이지게 보이게 하려고 패드를 넣은 스타일을
    선호해요. 수입의류중에는 패드어깨가 꽤 되지요..그게 정장느낌을 준다고
    생각들 하고, 우리나라처럼 여자들이 자그마하고 얇게 보여야 이쁘다는 개념이
    없거든요. 오히려 각이 진 패드 어깨가 날렵하고 젊은 인상을 준다고 생각들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538 고맙긴 한 데.. 1 이벤트창 2006/12/29 477
97537 소득공제질문요.. 친정부모님을 사위가 부양한다고 올리려면 8 가능할런지요.. 2006/12/29 564
97536 소파수술을 해야된다고 하는데... 5 두려움 2006/12/29 1,389
97535 간만에 간 레스토랑에서의 싸움 15 ㅜㅜ 2006/12/29 2,397
97534 꽃집아가씨(엄마가 전원주)가 입고나온 털쟈켓과 코트! 넘 예뻐요(어디것일까요??) 1 열아홉순정 2006/12/29 880
97533 쪽지보내기가 안되요 2 이데레사 2006/12/29 95
97532 도우미아주머니 그만두실때 꼭 돈 따로 드려야하나요? 9 2006/12/29 1,147
97531 남편과 휴대폰 요금 때문에 한바탕했어요--;; 5 짜증만땅 2006/12/29 922
97530 아이 한글 자모음 융판이요 1 아이 2006/12/29 236
97529 우리딸이요, 초딩4학년인데요, 가슴이 나왔거든요, 3 ㄷㄷ 2006/12/29 723
97528 휴대폰울리는소리 다운받으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부끄부끄 1 급해요 2006/12/29 306
97527 부산동래쪽에서 울산쪽으로 괜찮은찜질방이 있을까요??(해운대베스타말고) 찜질방 2006/12/29 329
97526 동생이 자꾸 온몸이 아프다네요~~ 4 hama 2006/12/29 703
97525 목욕탕 갈때 혼자 가세요? 12 .. 2006/12/29 2,412
97524 저 어제 링거 맞다 세상하직할뻔 했습니다. 다들 주의하시라고 글 올립니다. 9 조심 2006/12/29 4,976
97523 컴앞대기급질)휴대폰에서사진찍은거,컴터연결해서볼수없나요? 3 급해요 2006/12/29 291
97522 겨울에 일본 삿뽀르 여행 날씨등 어떤가요? 6 궁금 2006/12/29 639
97521 성적표를 받아보니...심란해요 8 . 2006/12/29 1,858
97520 여러해지난 코트요. 5 옷장에 2006/12/29 1,359
97519 왕따당했다는데 어찌해야할까요... 10 왕따엄마 2006/12/29 1,640
97518 임산부 한테 간접흡연 많이 나쁜가요?? 6 임산부 2006/12/29 735
97517 토를 자주해요 2 병원 2006/12/29 342
97516 만성 위염...통증이 심해요... 5 블루 2006/12/29 812
97515 혹시 요가 배우다가 포기하신분 계시나요? 5 요가중 2006/12/29 871
97514 또 산 알파카코트.. 타임 7 2006/12/29 2,381
97513 냉온정수기에온수말인데요... 1 예은맘 2006/12/29 247
97512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1 새해 2006/12/29 100
97511 척산온천 쪽으로 여행가는데요 온천 2006/12/29 138
97510 4주전 얼린 홍합 먹어도 되나요? 2 .. 2006/12/29 569
97509 열아홉순정 2 이불 2006/12/29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