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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다..프루덴샬LP

...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06-12-29 14:44:49

아는 사람한테 홀라당 넘어가서 건강과 종신 보험 130000원을 15년짜리를 계약하고
4년째 넣는데..해약 하자니 아까워서 어거지로 넣고 있거든요.

LP가 바뀌었다고 집으로 찾아 오겠대요.
나는 사람 만나는거 싫다. 바뀐거 알았고, 주소 변경 된거 없으니 이걸로 충분하다.
그랬더니..자기를 만나지 않으면 제한적 도움 받에 줄수 없다고 하네요.

기분 나뻐라.


제한적 도움..이라..
도대체 무슨 의미에요?...--;;
IP : 211.44.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29 4:13 PM (203.240.xxx.135)

    그냥 만나보시지 그러셨어요..
    .저도 푸르덴셜 보험들었는데...담당라이프 플래너는 저 결혼했다고 따로 선물도 주시던데...
    그 분도 해 바뀌고..하니 겸사겸사 선물같은거 드리면서 설명드리려고 오실려고 한듯하네요...

    플래너가 물론 회사이익도 생각하겠지만..자기돈 나가는게 아니니까 최대한 고객에게 유리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더라구요...나중에 돈받을일 생기면 그래도 유대관계가 있어야 좀더 신경써주지 않을까요....

  • 2. 제한적 도움...?
    '06.12.29 4:46 PM (163.152.xxx.45)

    아마도 적극적인 도움은 아니지 싶어요.
    돈드는 것도 아닌데 아마 고객관리 차원에서 인사오겠다는 거죠 뭐..

  • 3. ..
    '06.12.29 5:35 PM (211.59.xxx.242)

    그런데...저도 타보험 FC가 은근히 자주 찾아옵니다...것도 회사로...ㅠㅠ

    어차피 모르시는분인데...
    그리고 고객도 스타일이 있는데...뭐 협박한답니까?
    저라면 본사나 그 분이 속해있는 지점으로 전화해서 담당 바꿔달라고하겠습니다...

    그분은 제가 내는 보험료로 인해 수당을 받는 사람입니다...
    종을 부리고 상급의 차이가 아니라...
    당연한겁니다...쓰다보니 더 기분나쁩니다...

    전화해서 그대로 말씀하시고 바꿔달라고하세요...

  • 4. 그런데...
    '06.12.29 5:56 PM (59.8.xxx.147)

    윗님말씀처럼 제가내는 보험료로 수당받으면서 관리한다고 합니다.
    삼*생명이나 기타 FC들은 마치 자기가 편의에 의한 업무관리를 사람을 관리하는것 처럼 말하는데
    아주 기분나쁘더라구요.. 아는사람얼굴보고 들게 되는데 그만두면서 이사람도 몇달 저사람도 몇달 나중에 알지도 못하는사람이 자기가 관리한다고 하더라구요.
    신빙성있게 15년된 옆집아주머니한테 다른것 들었는데요. 그분들 참돈수월하게 버는듯..비싼옷사면서 나 열심히 몇개더 하면 된다구 ..그말듣고 다른보험사로 얼른 바꾸었어요. 말을 해도..
    예전에 단체보험 있을때는 야한사람들이 꽤나 성공했다는 전설이 있었지요.

  • 5. ..
    '06.12.29 6:38 PM (220.73.xxx.37)

    왠지 보험 갈아 타라고 할 것 같아요.. 변액같은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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