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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크리닉 다니시는분.....글 좀 달아줘요
남아 14세 여아 13세 입니다
* 뼈 사진.... 척추사진 손... 무릎... 등등....
* 미네랄 검사 (머리카락검사)
*족부검사..... 등등 했어요
남아는 다 성장 하면 167 이라고 주사를 권하더군요..
10센지 자란다고 ...
약값은 한달에 150정도 예상 ... 아이 몸무게별로 따지더군요....6개월예상 하더라구요.
척추가 휘었다고 20%이내라고
카이로프로탁터 받으라고 ..
교정을 받으면 그때뿐 아닌가요....
자기 아이라면 시키겠다고 하시더군요
의사 선생님이 .... 그래서 2번 받았어요
지금 크리닉에 다니는분들의 부모 이야기 듣고 싶어요...
아이들이 힘.들어 할지.... 부모 마음은 어떤지 .....
1. 글쎄요
'06.12.28 9:38 AM (219.249.xxx.253)성장호르몬주사는 호르몬에 이상이있을 때에는 주사효과가 있다고 의학적으로 검증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맨처음 성장호르몬 주사가 나왔다고 했을 때 주위에 친구들이
아이가 키가 작다고 초등학교 4-6학년때 몇명이 주사 맞았습니다.
거의 10개월정도를 밤마다 친구가 아이에게 허벅지같은 곳에 주사를 놓더군요.
아이가 키가 크긴 컸습니다.
그런데
그자란 키가 결국은 아이가 크야할 키를 미리 당겨서 큰것뿐이라는 것이죠.
그후에 의학계에서도 입증이 되었고
호르몬에 이상이 없는한 주사는 미리 클 키를 당겨서 크게한다는 말이죠.
친구 딸 한명은 초등학교5학년일때 10개월 주사맞았는데
지금 키가 151입니다.
그친구는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딸아이가 척추측만 입니다. 15도 휘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정형외과랑 다 다녔는데 그냥 두는 수밖에 없다고.
크게 불편도 없을거고..가끔은 어깨 같은 곳이 아프다고는 합니다.
사춘기가 지나면 더 휘지는 않을거라 해서 그냥 뒀습니다.
많이 휘면 수술이후 보조대를 착용해야한답니다.2. 저두..글쎄요.
'06.12.28 10:23 AM (219.251.xxx.142)저두 작고 남편도 작고,,,애둘도 작아서 애가 5살일때부터 연대 소아과 다녔는데요. 거기서 이미 다큰 아이들이 와서 맞더군요. 열살이상 되어서 중학생까지...그러면서,,,안큰다고 투덜댑니다.
딱 한엄마만 만면희색 하는거 봤는데, 애가 일곱인가 여덟살 이었어요. 한달에 1.5센티씩 자라고 있대요.
미국에서까지 병원을 찾아가 봤는데...여자성장이 보이기 시작하면 안맞추더군요.
애가 아직 어리다면,,,열살이하...맞추세요.
울애키가 149센치 예상인데 맞추면 십센치는 커진다고 보장 합니다.3. 효춘맘
'06.12.28 10:31 AM (210.103.xxx.29)클리닉에 다니고 있지는 않지만, 관심은 많지요..
저도 아이가 한참 성장기에 있는 시기라 키크는 정보는 눈크게 뜨고 보는 편인데요..
글쎄요...
저는 그래요--능력이 되는 한 밀어주고 싶죠!!
키는 성형이 안되잖아요--
저는 지방에 사는데, 방학동안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 있는데, 남편이 극구 반대네요..
설득시켜서 꼭 한번 치료를 받아보고 싶은데......
땡겨서 크든, 어쨋든, 확률은 반반이지만, 노력을 하는 것은 안한 것 보다는 낫지 않겠습니까?
여력이 된다면요--
우선적으로 집에서 엄마가 할 수 있는 있는 영양적인 면, 운동은 신경써야겠지만요-----
키큰 사람들은 이 맘 모르죠...4. ...
'06.12.28 1:20 PM (221.140.xxx.176)성장호르몬은 저신장증 같은 병이 있는 사람 아니고는 전혀 효과 없어요...
의사들도 다 알죠... 다만 돈이 되니까 말을 안 할 뿐인 거구요...
저 위에 어느 분이 쓰신 것처럼 결국 아이가 클 키 미리 당겨서 키울 뿐이구요...
그것 때문에 사춘기도 일찍 오고 부작용도 엄청납니다...
성장호르몬 요법이 도입된 거 기껏해야 몇십년인데...
아직 알려지지 않은 부작용도 꽤 될 겁니다...
그렇게 검증되지 않은 일에 원글님의 소중한 아이들을 내던지시겠어요?5. 전혀
'06.12.29 10:30 AM (203.170.xxx.7)효과가 없다고는 못하지만 1
10센티 키운다고 장담하는 의사는 문제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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