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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분야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애들도 학교가니 시간도 생기고 전부터 관심은 있었는데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었거든요. 애들한테 매여서...
교사가 아니니 일반대학원을 가야하는데
전공이 아니어서 너무 막막합니다
언어쪽으로 관심이 가는데
가려는 학교 교수님께 안면몰수 메일이라고 보내 볼까요?
제 동생도 전임인데(다른 전공)
저의 생각에 혀를 차네요
암것도 모르고 무작정 책 추천해주세요하면
자기라도 답답하고 싫겠다면서요
그럼 어떻게하라고 가르쳐주기나하던지...
혼자 책을 결정할수도 없고..
냉정한 동생보다 82 에 의지하고 싶네요.
1. 소천(少天)
'06.12.27 1:16 AM (58.121.xxx.93)언어치료말씀이신가요? 아님 특수교육전공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특수교육은 대학원진학이 아니더라도 기회는 있더군요.
음.. 특수교육전공이 아닌 제 친구는 현재 일반 학부로 편입해서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음~ 님의 사정을 잘 몰라서 뭐라 말씀드릴 수 없지만 이런 방법도 있다 일단 댓글 달아봅니다.2. 언어
'06.12.27 1:23 AM (122.32.xxx.7)언어쪽은 요즘 포화상태라...
지금 공부하셔서 자격증 취득 하셔서 한다고 해도..
솔직히..
비전이 거의 없어요...
워낙 여기 저기 전문대 부터 4년제 대학까지 과가 너무 많이 생겼고...
연수회를 통해서 자격증 취득 해서 치료하시는 분들도 너무 많고..
그래서 거의 비전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가령 이 공부를 해서 취직해서 뭔가 일을 하실려고 한다면요...
우선..
정말 이 쪽에 대해서 생각이 있으시다면...
막연히 그냥 공부가 아닌...
자원봉사를 한번 해 보세요..
근처의 장애인 복지관이나 이런데 가셔서 자원봉사를 해 보고 싶다고 하셔서..
우선 장기간의 자원봉사의 경험을 한번 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러시면서 거기 계시는 치료사분들에게 한번 여쭤 보셔도 되구요..3. 글쎄요
'06.12.27 2:45 PM (124.63.xxx.5)언어치료가 포화상태인가요?
저는 반대 입장인데요 ..
제 아이가 언어치료를 받고 있단 뜻입니다..
4년정도 됬는데..
그때보다 훨씬 많은 아이들이 몰려오던데요...(4년동안 같은곳도 있고 새로 시작한 곳도 있고)
예전보다 심하지 않은 아이들도 많이 오구요
저희 엄마들끼리 정말 비젼있는 직업이다 그랬는데....--;;
뭘하든지 간에 능력 있으면 다들 몰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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