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끼고 있다가 유치원 보내서 허~했던 맘이 벌써 1년이네요...
얼마 있으면 크리스마스고 겨울방학인데
저희 아이 보살펴주셨던 담임 선생님과 작은(보조)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맘의 표시라도 하고 싶네요.
워낙에 손이 많이 가는 아이거든요...
근데 뭘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여기 분들 쿠키나, 양갱...들 하시는거 같은데 그런 재주 저~얼대 없구요..
비즈, 퀼트...이런것도 저~얼대 할 줄 모르구요..
백화점 가서 골라봐야할거 같은데 말예요...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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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선생님 선물..뭘로 하면 좋을까요?
선물 조회수 : 611
작성일 : 2006-12-19 23:46:55
IP : 218.38.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양말
'06.12.19 11:54 PM (58.180.xxx.197)양말 내의 향수 마스카라 립글로스
실내화 유행목걸이(세일해서 4~5만워하는거 굉장히 멋스럽더라구요)2. 머리핀
'06.12.19 11:55 PM (58.180.xxx.197)머리핀이나 고무줄 미용실상품권
3. 차
'06.12.19 11:56 PM (58.226.xxx.143)목을 아무래도 많이 쓰시는 것 같아서요.
전 하마드 과일 홍차 티백으로 포장 이쁘게 해서 보조선생님들까지
하나씩 카드랑 해서 드렸어요.4. ...
'06.12.19 11:57 PM (122.32.xxx.7)더불어 따뜻한 말들이 적힌 카드요....
저도 애기 엄마들께서 선물 몇번 주신적이 있지만..
가장 기억이 나는 선물은..
손수 엄마가 적어 주신 따뜻한 카드 한장이 기억이 가장 많이 남아요...
손수 따뜻한 말귀 한자 적어서 같이 넣어 주심..
더 좋을듯 합니다..^^5. ..
'06.12.20 12:00 AM (221.143.xxx.172)전 핸드크림과 레모나 드렸어요.
카드 한장 아이랑 같이 쓰구요.6. 전
'06.12.20 1:54 AM (220.75.xxx.155)검정색 팬티 스타킹이요. 스타킹이 은근 소모품이잖아요.
처녀선생님들이니 치마 많이 입으실테니까요.
겨울 검정 스타킹은 가격도 꽤 들죠??
무늬 들어간건 비싸서 걍 무늬없는것으로 사서 포장해놨습니다.
낼 아들보고 들고가라해야죠.7. 교사입장에서
'06.12.20 7:18 AM (211.202.xxx.186)말씀드리자면 정성껏 쓰신 카드랑 핸드크림이면 감사하죠.
스타킹 같은 경우는 제가 치마를 입지 않아서 늘 다른 사람들에게 다시 주죠.
그런데 유치원에서 손을 정말 자주 씻게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핸드크림을 선물로 주시는 분들이 가장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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