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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희한해요 조회수 : 872
작성일 : 2006-12-07 10:16:45
팔이나 다리에 모기 문 것처럼 빨갛게 부풀어 올랐다가 (가려워서 긁게 되요)

딱딱해지면서 그대로 박혀 버려요.

크기는 지름이 한 3~4밀리정도 될라나요..

시간이 지나면서 색도 갈색으로 되고 마치 삼겹살에 박힌 뼈처럼 딱딱해지는 거있죠.

그런 후론 더이상 가렵거나 하지않고 아무렇지도 않아요.

지금 현재 다리에도 허벅지, 종아리부분에 한 개씩있고

팔에도 한 1년쯤 전에 한 개 있었는데 요사이 손목 안쪽이 또 가려워 긁으니 그렇게 되네요.
(그러고보니 무두 왼쪽에만 있군요.)

피부과에 가야 할까요?

여러분들 중에도 이런거 나시는 분 계신지요?

IP : 222.118.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6.12.7 10:24 AM (221.152.xxx.193)

    비슷한 증상이예요. 혹시 육류를 좋아하시나요??전 그런편인데 그것과 관련이 있나 생각하고 있어요
    팔에 2-3개 있구요, 복부에도 1개 생겼어요.피부과에 가도 뾰족한 수가 없을것 같아서 그냥 둡니다.
    다만 오메가-3를 계속 먹어요. 혈액을 맑게 하는 식품이나까요^^

  • 2. 저도......
    '06.12.7 10:26 AM (203.90.xxx.150)

    모기 물린 상처가
    아주 곪아버리더니 ......아무리 짜려고해도 잘 안짜져서
    그냥 내버려뒀더니 ......
    1년이 지나도 아직 흉이 그대로 있는거에요
    상처가 어쩜 이리도 안 나을수가 있나 싶어서
    피부과 가서 물어봤더니
    별 대수롭지 않게 ......"시간 지나면 없어집니다"
    그 뒤로 다시 1년쯤 지났는데.....지금 생각나서 찾아보니
    희미해지긴했네요 ㅎㅎㅎ

  • 3. 희한해요
    '06.12.7 10:28 AM (222.118.xxx.56)

    저도님 댓글 감사해요^^*. 저는요.. 육식 그다지 안즐겨요, 채식을 주로 먹는 편이구요..
    저도 옛날에(?) 배에도 한 두어개 그런개 있엇는데 언젠가 없어져 버렸어요... 배는 안보이니까 별 신경 안썼는데 팔 다리는 눈에 띄니 거슬리네요, 그리고 뭔 안좋은 증상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저도......님, 저도 꼭 모기 물린것 같다니까요?^^

  • 4. 저도...
    '06.12.7 11:26 AM (61.109.xxx.50)

    비슷한 증상으로 피부과에 갔었답니다.
    양팔에 하나씩 양쪽 종아리에 2개씩 발등에도 하나...
    저는 많이 가려웠거든요. 딱딱해지고 긁으면 더 간지럽고...
    피부알러지의 일종으로 선생님이 뭐라고 하셨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무슨 연고를 주면서 1분이상 계속 피부에 스미도록 문지르라고....
    그래도 잘안없어지네요. 답도 아니고 뭔소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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