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에 있는 오션스타 어떤가요??

[토다이 예약못함 ㅜㅜ]

새언니 생일이 12월 26일이라서 25일에 저녁모임을 가지려 하는데
우선 무스쿠스 여의도점을 예약해 놓은 상태인데요...
다들 요즘 무스쿠스는 비추라고 하더라구요 ㅜㅜ
토다이는 이미 예약 꽉 차있어 불가능하고
집이 목동이라서 집 근처에 있는 오션스타도 괜찮다고 친구가 추천해 주는데
가보신 분들 어떠신지요....
아님.... 보노보노는 어떤가요?(여긴 가격의 압박이 쫌 있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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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타는 1인당 오만원정도 하는것 같던데요. 보노보노보다 더 비싸요.
메인디쉬에 샐러드바 스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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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봤는데 넷이서 14만원정도 나왔어요.. 어찌나 속이 쓰리던지.
그래도 참 맛은 괜찮았어요.. 한번 더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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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좋아하시면, 현대41타워 1층에 스시노미찌 정말 강추입니다.
단가는 좀 쎕니다. 2층 룸잡으시면 기본 1인정식 5만원정도부터 시작입니다. 부가세별도구요.
런치에 가시면 저렴한 정식도 있습니다. 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초밥도 정말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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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타 메인디쉬 굳이 주문안해도 샐러드바 훌륭해요.. 휴일이라서 1인당 샐러드바 26,000원정도 나오겠네요.. 오션스타생기고선 외식은 거의 오션스타로 할정도로 맛있고 괜찮아요. 저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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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타는 며칠 전에 무스쿠스 여의도점은 어제 다녀왔어요.
샐러드바만 이용하셔도 되구요.
생선초밥을 주로 드실꺼면 무스쿠스(센트럴점보다 밥의 양이 적고 회가 컸어요. 회가 얇기는 했지만...후식 종류는 좀 적었습니다.)
오션스타는 생선초밥, 양식, 중식의 비율이 골고루 되어 있어 좀 더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요.
토다이 분위기를 좋아 하신다면 무스쿠스보다는 오션스타가 가깝겠네요.
토다이보다 규모가 작기는 하지만요.

[오션스타]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샐러드바만 이용했는데 충분하더라구요... 한번 가볼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