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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트 궁금해요?

궁금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06-11-25 21:41:21
거기서 파는 물건들이 그리 싼가요?
유명 브랜드도 많타든데 시중하고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그리고 주방용품도 생소하고 특이한게 많은지 궁금합니다..
여기 부산엔 코스코트가 없네요ㅠㅠ 생기면 당장에 회원가입하고 싶어요...
IP : 203.236.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트코초보에요..
    '06.11.25 9:45 PM (211.178.xxx.50)

    저도 여기서 한번 보고 느무느무 궁금한 나머지.. 상봉점 회원가입하고 남편끌고 첨 가봤어요... 남편이 너무 바쁘다고 해서 자세히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대략 제가 본 점을 정리하자면요.. 고기값는 좀 싸더라구요.. 한우1등급 국거리양지 거의 1키로인데 2만8천얼마 줬구요.. (사실 먹거리매장은 얼마 둘러보지 못해서..) 생필품매장은 어떤건 동네 마트가 더 싸기도 한 것 같아요.. 용량은 대용량이구요.. 까르푸나 이마트같은데서 잘 못본 수입품들이나 그런게 많네요.. 가시기 전에 여기서 그곳에서 사면 좋은 물건들을 대략 적어가지고 가시면 시간절약이 되실거에요..

  • 2. 몽이
    '06.11.25 9:46 PM (210.97.xxx.158)

    코스트코가...다른 할인점하고...차별화되긴 햇는데요......

    특정한 몇개 이외에는..별로 인데....굳이 3만오천원이나 내고 회원가입비를 내고 회원가입하는건..

    저는 조금...별로이더라구요...저도 코스트코 회원이거든요....

  • 3. 밝은햇살
    '06.11.25 9:50 PM (210.97.xxx.158)

    저두...아이쇼핑하다가...그냥 이마트가게 되더라구요...저두 코스트코 회원이거든요,,

  • 4. 저도
    '06.11.25 9:58 PM (210.2.xxx.13)

    코스트코 회원이지만, 몇가지 사는것만 계속 사게 되요. 일반마트에 없는거요.

    그리고 코스트코 갔다와도 할인마트가서 또 시장 봐야 해요.전...

  • 5. 일단
    '06.11.25 10:09 PM (121.140.xxx.32)

    절약을 최우선시하는 분들은 아예 발길을 안주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저도 코스트코 10년 회원이지만, 싸게 사도 그 이상 과소비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직도 코스트코를 다니는 이유는요,
    다녀 버릇하니 거기서만 파는 물건을 사쓰는게 습관이 되는 것과
    신상품 구경하는 재미에 맛을 들여서네요.

  • 6. 저는
    '06.11.25 10:16 PM (58.120.xxx.112)

    물건이 싸서 돈내고라도 가기보다는 신상품 구경하러 가요.
    수입품이 다른데 보다 매우 저렴한것도 있지만 싸게 사는것보다는 안사는게
    돈이 덜 들잖아요
    여기서 정기적으로 사는건 생수 쥬스 정도구요
    아이들 책 구경하고 가끔 사구요
    애들 장난감 구경 실컷 하고 와요
    주방그릇도 눈요기만 많이 하고 정작 사지는 않아요
    그래도 특이한게 많아서 보고 있으면 재밋어요
    오늘도 키플링 백 만지작 거리다 사지는 않고오고
    시중보다 많이 저렴하지만 가방이 많아서 ㅡㅡ;;;
    엘리자베스아덴거 아이크림이랑 크림셋이 써보니 저렴하고 좋아서
    친정엄마 사다주려고 한셋 더 사왔어요

  • 7. 생수와
    '06.11.25 10:45 PM (203.170.xxx.7)

    고기류, 아이들 영어책이 싼것 같아요.다른것까지 집어서 과소비하게 되는거 맞고요.냉동과일, 냉동야채.. 식구 아주 많지 않으면 반은 버리게 되더라구요.

  • 8. 구경하는값
    '06.11.25 11:28 PM (220.85.xxx.96)

    저랑 언니랑 둘다 회원인데 코스트코 갔다왔다고하면 서로 물어봅니다.
    뭐 새로운거 들어왔니.....맨날 그물건이 그물건이야....
    자잘한 살림살이 늘리는거 별로안좋아하는 저는 크리스마스때 장식품 들어오는거
    구경만하고오구요, 명품세일 가끔하는것도 안사니까 그냥구경만합니다.
    새로운음식 시도하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공산품만 사시려면 굳이 갈필요는 없더라구요.
    가전제품도 맨날 그게그거고 가전은 가격도 별로 안싸요.그대신 소형가전은 직접
    들고올수있고 문제있으면 바로 반품되니까 그런건 편합니다

  • 9. 별로
    '06.11.26 9:07 AM (202.136.xxx.214)

    살 것 없어요. 전 이마트나 하나로가 훨 살 게 많던데요.

  • 10. ..
    '06.11.26 12:18 PM (124.80.xxx.252)

    과소비의 주범은 맞습니다
    아무리 안사고 안사도 ..근 이십만원은 나오니깐요.

    한달에 한번이상은 안갈려고 합니다.

  • 11. 저도
    '06.11.26 1:52 PM (220.125.xxx.251)

    코스트코에서 장보면 일반마트가서 장 또 봐야해요...
    근데 이상하게 코스트코 가면 가짓수도 몇개 안되는데 몇십만원씩 나오드라구여... ㅡㅜ
    주로 시중에 잘 없는것들 사러 가끔 가는데 자주 가면 집 파산날꺼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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