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왕따되는 느낌

질문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06-11-25 15:33:51
학생만 왕따가 있는게 아니네요

탁터놓고 너 왕따야 라고 누가 말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느끼기에 서먹서먹허구 그래요.....

내용은 전 직장에 다니는 기혼입니다..

30대 후반이구요 20대 처자들은 저와 잘 지내구 있구요

문제는 저와 비슷한 나이대이거나 더 많은 여자 직원들이

저에게 말을 쉽게 걸지 않아요 제가 눈마주치면 웃어도 상대방은
미소만 지울분 말도 걸지 않네요  특별히 전혀 손해준적도 없습니다 결코

직원들 다는 아니지만 5명 여직원만 꼭 그러네요...직장 옮긴지는 얼마 안됬습니다.

무엇이 제가 문제 일가요...처음이라 날 격어볼 시간도 없었을 텐데.....
댓글 좀 달아 주세요...제가 먼저 말을 안걸어서 그런가요?
먼저 말 걸어도 대답도 안하니 대화가 이어지지도 않아요......

제 생각이긴 한데 무리중에 한명이 저와 나이가 같아요...무리라구 해서
죄송하긴 한데...그 무리 여자 직원때문에 그런걸까요?....

무시하려구 해도 참 찝찝하네요

IP : 220.124.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25 4:00 PM (211.229.xxx.10)

    텃새..죠...머

  • 2. 격려예요
    '06.11.25 4:21 PM (24.80.xxx.152)

    맞아요. 어디나 있죠 텃새.
    처음온 사람을 두팔 들어 환영하고 받아들여 주는 분위기는
    있기도 하지만 드문 것 같아요.
    휘둘리지 마시고 미워하지 마시고
    묵묵히 제 할일 하고
    업무에서 능력을 발휘하시구요...
    그러면 다시 보이게 마련이지요.
    화이팅입니다!!!

  • 3. 옮긴직장
    '06.11.25 6:39 PM (121.55.xxx.45)

    직장을 옮기게 되면
    그사람에 대한 평판이 발령장보다 직장에 더 빨리 가 있다고 합니다.
    혹여 누군가가 님에 대한 안 좋은 평판(헛소문이든 지어낸 얘기든)을 퍼트린 거지요
    사람을 겪어 보지도 않고 저럴 정도면 누군가 악의적인 소문을 미리 내버린 경우같아요
    저도 좁은 직장인지라, 사람보다 소문(헛소문)이 먼저인 것을 심히 피부로 느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865 아기가 너무 안먹는데 바나나는 너무 잘먹는답니다 어쩌지요? 7 걱정 2006/11/25 937
91864 시어머니 생신 질문 6 ^^ 2006/11/25 507
91863 런닝머신 대여해주는곳 없나요? ㅋㅋ 3 운동하자 2006/11/25 441
91862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14 둘째 며느리.. 2006/11/25 1,811
91861 금년메주 를 12월에 장 담그어도 되나요 ? 2 huh333.. 2006/11/25 212
91860 뭘 어떻게 1 사이판 2006/11/25 232
91859 개원식에 3 개원식 2006/11/25 358
91858 갈쿄주세요~~ 5 시계 2006/11/25 361
91857 뮤지컬 보러갈때 4 뮤지컬 2006/11/25 698
91856 영어문제 좀 풀어주세요ㅜ 8 ... 2006/11/25 497
91855 왜 이렇게 마음이 불편 한지... 1 휴... 2006/11/25 663
91854 아이 병문안에 뭐 사갖고 갈까요?? 3 급해요~~~.. 2006/11/25 340
91853 삼촌이 늦은 결혼하시는데 예복브랜드좀 추천해주세요 5 jaimy 2006/11/25 541
91852 유치가 다 빠질까요? 7 언제쯤이면 2006/11/25 441
91851 시누이가 친정식구들도 돌잔치 오라는데 않가도되지않나요? 25 돌잔치 2006/11/25 1,696
91850 남편 통장 비밀번호 모두 알고 계세요? 16 ^^ 2006/11/25 1,821
91849 서운해해도 될까요? 13 서운해요 2006/11/25 2,048
91848 별명짓기.. 2 아이숙제 2006/11/25 261
91847 도둑이 들었어요 9 도둑이 2006/11/25 1,437
91846 어제 아침방송에서 한일고등학교가 ........ 10 한일고 2006/11/25 2,967
91845 남편생일 다가오는데.... 블루노트 2006/11/25 185
91844 미국드라마 로스트 업댓 2 팬... 2006/11/25 305
91843 탁구채는 비싼걸 사야하나요? 9 ... 2006/11/25 774
91842 소아과가실때 종합병원 가시나요? 6 소아과 2006/11/25 460
91841 갑자기 살 찌는데 임신인지 ㅠㅠ 4 2006/11/25 614
91840 아파트관리비에 관한 궁금증.... 4 아파트 2006/11/25 790
91839 혹시 코스트코의 주방놀이(분홍색)에 대해 아시나요? 10 요즘 2006/11/25 1,502
91838 운전면허 땄는데요^^ 차뒤에 쓸글 어떤게 좋을까요?^^ 22 운전 2006/11/25 1,206
91837 길 좀 알려주세요..서울구경.......... 10 서울.. 2006/11/25 627
91836 전세만기.. 집주인이 집을 안빼주네요. 3 ㅡㅡ 2006/11/24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