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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장보러 가면 보통 얼마나 쓰세요?

장보기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06-11-23 13:01:12
두 식구 생활비가 한달에 삼백이 넘어요.
마트 한 번 가면 정말 조금 샀다 싶으면 십만원 보통이 삼사십만원...
코스트코 한 번 가면 삼십만원은 기본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집에 와서 보면 먹을 것은 하나 없고...

이번에 연말정산용으로 카드사에서 받은 일년간 사용액 누계를 보고 까무라칠뻔 했습니다.
제 카드로만 2천만원은 썼네요...  ㅠ.ㅠ
남편카드에 현금쓴 것 까지 더하면 대체 얼마를 쓴 건지...

근데 이상한 것은요 전 옷도 거의 안 샀구 화장품이나 보석류도 안 샀다는 거죠.
남편도 물론이구요.
그냥 식비에다가 가정에 필요한 자잘한 살림들이랑 자동차유지비랑 공과금정도...
외식을 많이 하는 편도 아니고 사 먹어봤자 다 1,2만원 하는 것들인데도 그렇네요.

한달에 삼백정도 쓰면 많이 쓰는 것도 아닌데 저 혼자 고민하는 걸까요?
IP : 218.159.xxx.11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06.11.23 1:09 PM (59.150.xxx.178)

    형편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일반 월급장이라 가정할때
    한달에 삼백이면 적게 쓴다고는 못할듯 싶네요.
    그것도 저축 제외한 생활비라니 많이 과하지요.
    아.....물론 연봉이 1억이다 그럼 그정도 쓸만 하구요. 조금 더 쓰셔도 되지요.

    전 코스코 가서 10만원 넘기가 버겁구요
    마트에서도 옷이나 사면 10만원 넘을까 의류 없으면 5만원 정도네요.
    세제하고 간식 휴지류등이 주품목입니다.
    한달에 두번 정도 가구요.
    평소엔 근처 마트에서 조금씩 사구요.

    예전엔 한번 가면 20만원도 훌쩍 넘었는데 장보는 방법을 바꿨더니 많이 줄었어요.
    형편에 그정도는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생각하시면 그대로 유지하셔도 되겠고
    많이 쓴다는 생각이시면 자신의 쇼핑스타일을 바꿔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2. ....
    '06.11.23 1:10 PM (211.193.xxx.143)

    쯧!

  • 3. 와오~
    '06.11.23 1:10 PM (125.184.xxx.197)

    전 정말 그냥 단순히 부러울 뿐입니다.
    159만원 정도 벌이라...130만원 저축하고 나면...마이너스나기 직전이기때문에..
    부러울 따름입니다.

  • 4. 음...
    '06.11.23 1:15 PM (218.52.xxx.9)

    식구가 몇명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제기준엔 한달 생활비 삼백이면 좀 과하다 싶은데요
    그건 함부로 말할것은 못되는것 같구요
    원글님 가계부 쓰세요?
    이렇게 쓰임새가 뭐에 나갔는지 정확히 모르겠고 좀 허무한 느낌이라면
    가계부를 쓰시는게 먼저일것 같네요
    한달이라도 빠짐없이 쓰신후에 목록별로 우리집은 어떤 지출이 많은지,
    그 지출이 과연 괜찮은것었는지 판단하시는게 먼저일것 같아요
    그후에 다음달부턴 지출계획을 세우세요
    집집마다 수입정도가 틀린데 무작정 많이 쓴다고 단정하기는 그렇잖아요
    또 쓰임새에 대한 가치관도 틀리구요

  • 5. 오~
    '06.11.23 1:16 PM (218.52.xxx.9)

    와오~님 대단하세요
    어떻게 159만원 벌이에 130만원을 저축하시나요?
    뭔가 비법이 있으실듯 한데 알려주세요
    님만큼은 아니더라도 좀더 절약하는 방법 배우고 싶네요

  • 6. 코스트코
    '06.11.23 1:17 PM (221.148.xxx.13)

    여기에 가면 꼭 사지 않아도 될 것들을 사게 됩니다.
    우연히 다른 분들 카트에 들어 있는 게 순간 먹고 싶다거나 이거 괜찮아 보이는데 하면서
    카트에 담거든요.
    몇 년 그렇게 하다 요즘 한 달에 두 번만 가자 하고 자제합니다.

  • 7. 죄송하지만
    '06.11.23 1:22 PM (219.250.xxx.209)

    한달에 삼백정도가 많이 쓰는 것이 아니라니..저희 월급보다 많으네요. 정확히 저희 네식구 생활비의 3배를 넘게 쓰십니다.
    가계부는 쓰시는지? 저도 가계부를 써봤더니 돈 안쓴다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소소한 것에 돈이 많이 나가더라고요. 그리고 가계부를 쓰게 되면 더 아끼게 되고 더 아끼는 게 가계부로 드러나게 되니 내 생각에도 나 자신이 기특하고 보람있어서 더 아껴쓰게 되더군요. 마트를 안가도 지출이 많이 줄고요.

  • 8. 저희는
    '06.11.23 1:23 PM (220.64.xxx.200)

    코스트코 1주일에 한번 가서 5만원 미만으로 간식거리 사오구요..
    2달에 한번 정도 생활용품..그니까 세제나 휴지, 티슈, 속옷류 교차하면서 사요..이것이 한 10만원 정도..
    그리고 또 2달에 한번 정도 아이들 책, 디비디, 장식품 등등..이것도 한 10만원 정도..
    그러면 코스트코에 한달에 쓰는 돈이 30만원
    홈플러스에서 한달에 10만원 미만..
    동네 수퍼에서 사는 우유 같은 것 10만원 미만..
    그럼 마트+수퍼에서 쓰는 돈이 한달에 50만원 정도예요..4식구구요..
    쌀이나 고춧가루, 마늘 등등은 지방 산지에 가서 직접 사옵니다.
    생선류는 온라인에서 주문해서 사먹구요..고기는 거의 안먹고 먹게되면 외식하구요..

  • 9. 저희는
    '06.11.23 1:25 PM (220.64.xxx.200)

    코스트코에 가도 필요없는거 안사요..
    항상 사는게 정해져 있으니까 다른 물건 쳐다보지도 않아요..
    새로 들어온 물건은 입구에 붙여진거 본 다음에 필요한게 있으면 찾아가구요..
    거기 칸칸마다 다니면 진짜 한번에 50만원도 더 쓸거 같아요..

  • 10. 마트가
    '06.11.23 1:25 PM (211.43.xxx.131)

    싸다고 가지만 많이 사게 되고
    필요없는것 사게 되더라구요...

  • 11. 저희는
    '06.11.23 1:27 PM (220.64.xxx.200)

    그리고 시식코너 맛보면 왠지 신기하고 맛있는거 같아서 사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샀다가 안먹은 음식거리가 아직도 냉장고에 있는게 있어요..
    돈도 아깝고 음식 버리려면 마음이 넘 아프구요..
    그래서 전 시식 안합니다..
    종이에 적어간 물건만 딱 사고 나와요..어떨때는 카트도 안가지고 코스트코 쇼핑백만 들고 들어가요..

  • 12. 두식구에
    '06.11.23 1:27 PM (210.126.xxx.79)

    삼백이면 많이 쓰시는 거 아닌가요? 저흰 네식구에 삼백입니다. 유치원생 하나 7개월 아기 하나... 유치원비, 교육비, 애기 기저귀, 분유값 모두해서 한 삼백쓰나봅니다. 전 제가 생활비를 많이 쓰나 싶었는데..

  • 13. 마트
    '06.11.23 1:29 PM (222.101.xxx.130)

    마트 한달에 두어번 가는데 정말정말 많이 샀다...하면 7만원정도? 보통 좀 샀다하면 5만원 기본적인거만 사면 2-3만원 나와요. 가기전에 살거 메모해서 예상금액 뽑아 가시나요?마트에 가서 충동적으로 사게되는것이 생기면 원래 살려고 했던걸 빼고 그걸 대신 사는 등의 행동을 하네요. 그리고 계산대에 가기 직전에...카트를 보고 없어도 먹고사는데 지장없는 것들은 다시 다 빼구요

  • 14. 오늘...
    '06.11.23 1:29 PM (220.70.xxx.207)

    오늘 코스트코가는데여...
    일부러 현금으로 사요,,,
    카드믿고 긁다가는 나중에 감당이 안되서 뭐든지 현금으로 해결하려구요...
    오늘도 그냥 세제나 하나사올꺼여요~

  • 15. 저희집은..
    '06.11.23 1:30 PM (61.80.xxx.232)

    8식구인데.. 삼백보다 훨 적게 씁니다.

  • 16. 과해요..
    '06.11.23 1:30 PM (211.219.xxx.105)

    저희도 두식구인데요, 코스트코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구요, 일반 마트엔 한달에 2~3번 가는데 한번 가면 5~7만원정도 나와요. 신선야채류는 따로 그때그때 구입하구요. 따로 가계부를 쓰지않아서 생활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모르지만 300만원은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못먹고 버리는 음식은 없는지 일단 냉장고 점검부터 한번 해보세요..

  • 17. 원글이
    '06.11.23 1:38 PM (218.159.xxx.113)

    코스트코가 문제예요 진짜... 가면 꼭 계획에도 없던 것을 사게 되어서요. 이쁜 소품같은 것들이 들어오면 저절로 사게 되고 음식도 다 벌크로만 파니까 두 식구 먹기에는 벅차서 결국 다 버리게 되고... 가계부를 쓰긴 하지만 몇달치를 한꺼번에 쓰다 보니 기억도 안 나고 카드로 긁은 거 외에는 사실 뭘 샀는지도 잘 몰라요. 맞벌이 하다보니 가계부를 매일 쓰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구요. 역시 제가 좀 생활비를 많이 쓰고 있었군요. 앞으로는 아껴볼래요. 그리고 코스트코나 마트도 뜸하게만 가구요. 여러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성이 되네요.

  • 18. ..
    '06.11.23 1:40 PM (125.177.xxx.20)

    저도 대형마트 잘안가요
    아무래도 가면 더사게 되서요
    아파트 장설때 사고 가까운수퍼에서 사고요
    마트는 1주일이나 10일에 한번정도 가고요
    근데 159만원중 130 저금한다는분 은 도대체 어떻게 사시는지 비결좀 알려주세요

    관리비도 20만원넘고 식비가 40 아이교육비 50 기타 보험 이런게 60 해서 기본적으로 300은 들어가던데..

  • 19. 동감!
    '06.11.23 1:52 PM (125.132.xxx.27)

    저도 두식구에..코스트코, 할인점, 백화점 식품, 인터넷 주문(유기 농산물)을 주로 합니다.
    한번 장보면 적게는10마넌... 보통 육류 나 생선 더해지면 20마넌 넘어가고
    코스트코는 월30마넌 이상으로 두번 정도...
    님의 별 쓰지 않은 듯한 삼백지출...만땅~이해 됩니다.

    건강이 우선이라 늘 신경쓰지만 친환경 식품이나 제품으로
    완전 바꾸진 못하고 부분적으로 이용하고
    기타 군것질 간식 없고 나름 알뜰 살뜰 유지하는데..
    저도 주방관련 먹는 일에만 이백이상 지출 되고 있어요.
    그렇다고 매일 요리를 멋지게 먹는 것은 아니고..각종 식품을 골고루 구입하는 편이구요~
    저도 알뜰함을 풀면 그 이상 지출될 것 같네요.

  • 20. 윗분말씀하신
    '06.11.23 1:54 PM (202.30.xxx.28)

    코스트코, 할인점, 백화점 식품, 인터넷 주문(유기 농산물)
    이게 모이면 엄청난 지출로 이어져요
    문제는 느낌엔 별로 안쓴것 같은데 돈이 많이 없어진다는거죠

  • 21. 저는
    '06.11.23 2:08 PM (220.65.xxx.120)

    한살림이나 재래시장 주로 이용하고,
    생필품 외에는 대형마트 안갑니다.
    장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보구요, 두식구 한달 생활비(용돈포함) 150만원정도 들어요.
    내년에 집구입이 목표라 더 아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거이 쉽지가 않아요. ^^

  • 22. ..
    '06.11.23 2:08 PM (211.209.xxx.39)

    전 일주일에 한번 마트 가서 일주일치 장보는데 세제나 주류 없이 그냥 반찬거리만 사면 3-4만원대 나오구요. (저희 두 식구)
    혹 가다가 세제나 주류 정도 사면 5만원대 정도 나오던데요.
    코스코도 한참 다녀보면 어느게 필요하고 어느게 안 필요하고 다 알게 되서 요즘은 코스코 가도 5-6만원정도면 해결되요.
    가끔 가다 눈에 띄이는 이쁜것들 담으면 10만원정도?
    원글님 심하게 마니 쓰시는거 같네요.

  • 23. 근데요.
    '06.11.23 2:16 PM (61.82.xxx.96)

    저도 신혼 때는 그정도 썼었어요. ㅠ.ㅠ.
    그러나 하나 낳고 또 둘 낳고 점차 살림솜씨가 늘어가니 더 늘지는 않더라구요. 즉, 지금도 삼백정도?
    지금 그때 생각하면 내가 좀 알뜰해서 모았으면 좋았겠다 생각하다가 <뭐, 어쩌라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분발하시면 되요.!!!

  • 24. 방금
    '06.11.23 2:28 PM (59.12.xxx.54)

    *마트에서 32000원어치 사왔어요.생필품 생선,육류 간단한거에
    딸아이 속옷 두개...
    어떻게 하면 전반적인 생활비도 아니고 두식구에 그렇게 쓰게 되는지
    점검을 받아보세요.
    두식구면 식비도 간단할텐데...
    전 초등생들 한창 먹을때라 식비가 많이 든다고 하는데도
    한달30만원이 안넘거든요.
    냉장고를 알뜰하게 잘활용하는 방법이 젤입니다.
    냉장실에 썩어나가는 채소며 냉동고에 오랫동안
    쳐박아둔 생선없이 그때 그때 부지런하게
    움직이니 됩니다.
    월수 6백이 넘어도 이렇게 사니 재산증식 자연히 되더군요.
    결혼후 이제껏 밪벌이해도 가계부 꼬박써요.
    다른면은 몰라도 남편은 이점을 높이 사줍니다.
    장하다고 칭찬도 해주고..
    정신적으로 여유를 갖고 차분히 돌아다 보세요.

    전,마트가서 10만원이상 어쩌다(쌀등 큰거하나 살때)
    긁을때는 부자회사 더부자만드는 것같아 좀 꺼려지던데요.
    재래시장이라면 몰라도...

  • 25. 신혼때는
    '06.11.23 2:41 PM (218.150.xxx.125)

    마트가면 매일 카트 한가득 사오느라 집에오면 지마느리기 힘들 정도였어요
    새로나온거 다 구경다니고 꼭 필요한걸 사는게 아니라
    있으면 좋을것 같은 것 까지 사다보니
    몇년이 흐르니 다무용지물 베란다만 터져나가고
    돈은 돈대로 쓰고 버리자니 아깝고 갖고살자니 집이 좁고
    싼맛에 사들이는건 결국 돈 값하느라고 금방 허접해보여서 안쓰게 되고
    암튼 요즘엔 이런 저런 이유로 마트를 잘 안가고 가더라도 잘 안사요
    쌀 물 두부 콩나물 계란 1+1 버섯이런 기본 아이템만 사고
    양파 감자 이런거는 큰 묶음 단위로 재래시장에서 많이 사다놓고 쓰고
    나머지는 동네 슈퍼에서 조금씩 사다먹어요
    고기도 조금씩 동네 정육점에서 사다먹고 있어요
    그런데도 마트 자주간 달하고 안간 달하고 카드값이 많이 차이나요
    두식구에 삼백에 고가를 안사신다면 소비패턴을 되돌아보세요

  • 26. 와오~
    '06.11.23 2:47 PM (125.184.xxx.197)

    하하.. 왠지 제가 이상해 지는거 같네요.. *_*;;
    159만원에..남편이 야근해서 벌어오는돈 20~ 25만원이 더해집니다..^^;;;
    그러면 얼추 다른분들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남편용돈 15만원에 (사실 넘 적게 줘서 미안할 따름입니다.)
    제 용돈은 걍 패스~!
    식비 20만원정도.. 나머지는 관리비+가스비.. 이렇게 나가는데요..^^;;;

  • 27.
    '06.11.23 3:01 PM (222.236.xxx.100)

    큰 마트 아에 안 가요.
    필요없는 걸 더 많이 집어오니깐
    동네에 마트 새로 생긴데 많아서 서로 경쟁을 해서
    가격이 오히려 싼곳 많아요.
    동네마트 가도 싸게 나온거 있음 하나씩 집에 오는데 대형마트 가면 오만원 넘어가요.

  • 28. 생활비
    '06.11.23 6:41 PM (211.224.xxx.163)

    만으로 많이 썼다고 단정지을순 없지 않을까요
    소득에 비례해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집 소득에 비례하면 많이 쓴거지만 님 가족의 연봉이 높다면..,
    집집마다 상황이나 사정이 있는거니까요
    오늘처럼 우울하고 팍팍한날 님 많이 부럽네요

  • 29. 맞아요
    '06.11.23 7:02 PM (221.140.xxx.178)

    생활수준이 어찌 연봉 2천만원과 연봉 1억이 다를 수 있겠습니까
    하물며 주위에 부조하는 것도 연봉이 많으니 전에는 2만원 하던 것도 5만원 정도는 하게 되고 부모님 용돈 드릴때도 20만원 이상은 드려야지 10만원은 이걸로 뭘하라는 거냐 하실 것 같네요.
    그런 식으로 올려대니 생활비 올라가는 것도 순식간이구요.
    저는 교회에 다니는데 십일조도 월급이 많이 올라 올라가는 것인데 금액이 커지니 시험에 자주 들고요.
    저는 가계부를 써서 매월 쓰임새를 늘 파악하는데 마트에 가는 걸 줄이면 부식비는 줄지만 외식비가 좀 늘어납니다. 요리하는 것도 시큰둥해지구요. 그리고 마트에 단점은 사지 않아도 될 간식거리를 많이 산다는 것인데 되도록 신속히 써 간 것만 사오는 방법이 있구요. 근데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세요.
    왠만큼 사는 사람들은 그정도 쓸겁니다. 저도 전에는 늘 스트레스였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나중에 쓸데없는 병원비만 많이 들어갑니다. 사실 생활비는 크게 줄지도 않구요.

  • 30. 맞아요.
    '06.11.23 7:04 PM (221.140.xxx.178)

    2천과 1억이 같을 수 있겠습니까 네요.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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