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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다 조회수 : 902
작성일 : 2006-11-22 01:36:13
고둥학생 아이가 있어서 그애 자는거 보고 자야지 한것이 이제 아주 습관이 된것 같습니다. 새벽2~3시는 보통입니다. 잘 자는  식구들 부럽습니다. 그러다가  새벽 4~5시쯤에 얼핏 잠이 들면 어느때는 아침준비가 늦어 말도 못하게 당황합니다. 그렇다고 낮잠을 자느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남들은 낮잠도 잘만 자던데 저는 전혀 못잡니다. 자고나면 머리가 아파서.............그러다보니 매일 눈은 퀑하니 아픈사람 같습니다. 밤에 잘 자는 사람 부럽습니다.
IP : 220.75.xxx.1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11.22 2:01 AM (125.131.xxx.36)

    자녀분 위하시는 맘이 전해져 오네요.
    제가 고3때 저희 할머님이 꼭 그러셨습니다.
    저녁잠 많으신 분인데 저 공부 끝날때까지 꾸벅꾸벅 조시면서도 절대 먼저 자리에 눕지 않으셨어요.
    해서 저두 공부하다가 지칠때마다 울 할머니 정성 생각하고 맘 잡고 공부했었지요.
    님의 자녀 분도 어머님 정성 알고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 2. 지금
    '06.11.22 2:05 AM (61.98.xxx.160)

    출장간 남편 기다리느라고 아직 깨어 있어요.
    그래서 이 야밤에 답글 달게 되네요.

    낮에 몸을 좀 고달프게 해 보시면 어떨까요?
    운동이나 등산, 아니면 쇼핑같은걸로 몸을 좀 지치게 하셔서 밤낮을 정상으로 되돌려 보시길...
    제 경험으로는
    머리는 쉬게 하고 몸을 많이 썼더니 잠을 쉽게 들일 수가 있었어요.

  • 3. 전..
    '06.11.22 2:29 AM (220.125.xxx.233)

    전화기 꺼놓고 어디서 지금 술 왕창 퍼먹고 있는 남편 기다리느라 못자고 있어요..
    진짜 이렇게 잠 못들고 기다리는데 혼자 실컷 재미있게 노는 남편 패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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