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친구인데,이번해에있었던, 저희결혼식엔, 안와놓구선, 오라고 전화가 왔는데,
감기기운도 있구, 정말 가기가 좀 싫네요, 식장이 한 1시간 거리인데,
그것도 자주본친구도 아니고, 한번도 못본 사람인데,
안와놓구 미안하단말 한마디하구, 오라고 전화라니,
결혼식 치뤄본입장에서, 사실 온사람외엔, 다 챙기는게 맘에 내키지가 않네요,
봉투도 받은건 없지만, 봉투만 보냈으면 싶은데, 남편이 또 어떻게할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요? 정말 가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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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안온친구 결혼식에 참석해야할까요?
. 조회수 : 1,143
작성일 : 2006-11-19 21:11:38
IP : 61.73.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
'06.11.19 9:37 PM (58.77.xxx.22)원글님은 가지 마시고, 남편분은 원하면 가게 하셔요.
2. 외식
'06.11.19 9:48 PM (121.143.xxx.171)하는 기분으로 3만원만 내시고 둘이서 식사하고 오세요
3. 저라면
'06.11.20 10:32 AM (163.152.xxx.45)그런 결혼식 얄미워서라도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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