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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나이를 어디로 먹는 걸까요?
기본적으로 연예인은 세월이 더디게 온다지만,
최화정 세월이 비껴가는지...어찌 저리 동안인까요
제가 알고 있는 최화정의 나이는 58년 혹은 59년생으로 낼모레 쉰을 앞두고 있는데...
아니 저 얼굴이 대체 마흔으로는 보이나요?
같은 직장 다니는 남자분이 몇년전에 실제로 봤다는데, 피부가 정말 장난이 아니래요
하얗고 반짝반짝이는게 무슨 도자기 같다나요
잘먹고 즐겁게 사는게 비법이라지만 췌...아니 그럼 전국민들은 못먹고 불행해서 늙는건가요..
고소영도 참 나이 안먹는다 했는데, 최화정이 최강이네요
1. 정말
'06.11.7 12:20 AM (222.237.xxx.149)50 낼 모레라고 알고 있는데.
정말 30대 후반으로 밖에 안보이죠?
누가 40대 후반이라고 하겠어요.
누구 말로는 아직 미혼이라서 그렇다고 하기도 하고..
아기 안낳아서 안늙고 싱글이라 별로 아무래도 고민 덜하고
(왜 결혼해서 살다보면 집안 대소사에 아이들 걱정에...)
자신을 잘 가꿔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치만.. 그 피부 타고난것도 단단히 한몫하죠.
환해보이고 부티나 보여서 부러워요.2. ^^
'06.11.7 12:24 AM (221.143.xxx.132)예전에 무슨 잡지 인터뷰에서 보니까..
피부 좋은 비결을 물으니
ㅎㅎ 전 디엔에이가 대리석이에요 그러던데요
워낙에 그 엄마도 피부가 좋고 최화정도 피부가 좋은 가봐요3. ㅎㅎ
'06.11.7 12:29 AM (202.136.xxx.84)저도 몇년 전에 코앞에서 봤는데요,
피부가 투명~하고 반짝빤짝 하얗더군요.
피부 너무 좋아요 정말로... 아 부럽다.4. 직접
'06.11.7 12:32 AM (124.254.xxx.175)봤거든요
이촌동에 최화정씨 동생이 파이집하거든요
거기서 봤는데
정말 동안이었어요 30대로 보여요
피부는 하얗다못해 투명하고 얼굴도 작고 암튼 이쁘더라구요
피부 정말 좋아요..아주 가까이서 자세히 본건 아니라 주름같은건 못봤지만
얼핏 보기엔 주름도 없어보였어요
타고난 피부도 좋지만 꾸준히 관리했겠죠..샵같은데서요5. 정말??
'06.11.7 12:33 AM (125.131.xxx.14)정말 50이 낼모레에요?? 동안인건 알았지만 이정도인지는 몰랐어요.
피부도 좋지만 어쩜 얼굴살이 쳐지지도 않았네요. 패션도 추하지않게 젊어보이고 말투도 나이를 모르겠어요. 최화정이 진행하는 라디오 언젠가 한 번 들어보니 토크가 감이 옛날같지 않다 싶었는데 그래도 50이 가까운줄은 몰랐어요.6.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1.7 12:41 AM (220.83.xxx.172)그러게요 자기랑 친한사람은 재밋게 하고 잘 대해주는데 자기랑 안친한 사람은 듣기도 좀 많이 불편할때도 잇어요 글고 남자게스트랑 여자 게스트랑 말투도 틀려요~
7. 그녀
'06.11.7 12:41 AM (211.222.xxx.98)피부관리 몸관리 엄청한다던데요. 피부는 타고난 거 같기도하고요. 목에 주름생긴다고 벼개도 없이 산다는데요
8. ...
'06.11.7 12:58 AM (218.153.xxx.147)동갑정도로 알고 있었어요.
검색해보니 한살많네요. 46살...9. 아기
'06.11.7 1:58 AM (219.250.xxx.213)임신과 출산을 거치지 않은 여자들은 외모가 틀리던데요.
나이가 많더라도 웃음소리도 틀리고 목소리도 다르고..
수녀님들도 나이가 많으셔도 피부가 고우시고 웃음소리도 소녀같으시더라고요.10. 최화정씨
'06.11.7 2:01 AM (222.236.xxx.125)하면 기억나는게..
80년대 후반쯤에 형사 25시 라는 드라마에..
범죄의 표적이 되는 여자역을 주로 맡았었어요. 살해당하거나.. 그런..
그래서 그때 제가 저여자는 맨날 저런역만 맡는다면서 그렇게 생각했떤적이...11. 관리..
'06.11.7 2:28 AM (221.141.xxx.41)열심히 하시는분인걸루 아는데요.
어느 순간부터는 고정적이라더라는,,,,
이전 모습이 생각나요.12. 아닙니다
'06.11.7 7:56 AM (211.172.xxx.73)제 동창이라서 잘 알아요
61년생입니다13. 딴얘기..
'06.11.7 9:14 AM (125.191.xxx.137)딴얘긴데요.
댓글 읽다보니 정선희씨 얘기가 나와서...
정선희씨 수입을 집에서 다 가져가나요?
갠적으로 정선희씨 좋아하는데 관련된 얘기 나오니까 궁금해서요^^14. 화정팬
'06.11.7 9:40 AM (61.79.xxx.65)정말 그녀는 말을 쫄깃쫄깃하게 한다고 할까요?
파워가 느껴지고 전혀 지루하다는 느낌을 못받았어요
그녀 요리책 다 가지고 있거든요 내용도 아기자기하고 참 예쁘게 사는거 같아요
디자이너 손정완과 탈렌트 김지호까지도 그녀의 오래된 지인인거 같아요
최화정씨는 라디오때문에 스타가 된거겠죠?
솔직히 지금의 그녀가 너무 부럽습니다 인맥도 화려해서 연예계 마당발이라죠
특히 우영희 선생과 요리프로 진행할때 너무너무 즐겁게 봤어요
최화정씨 한번 실제로 봤으면 좋겠네요15. 후훗
'06.11.7 11:01 AM (216.80.xxx.183)최화정씨 실제로 봤습니다. 강남역에 있는 모피부과에서.. 매우 자주 온다고 거기 일하는 사람한테 들었던거 같네요. 관리를 매우 열쒸미 하는 듯 합니다. 암튼 피부관리 끝나고 화장기 하나도 없을 때였는데 피부 매우 좋으셨습니다. 근데... 먼가 주위를 의식을 상당히 하는듯한..;; 사람들이 그 주위에 두세명밖에 없었고 그다지 뚫어지게 쳐다보지도 않았는데도 이상하게 의식을 너무 하는듯한 느낌;; 머 평소의 최화정씨로 봐서 그러려니 했죠. ㅋㅋ 암튼 40대 중반인줄은 전혀 몰랐네요. 대단..
16. 고졸은 아닐텐데요
'06.11.7 12:08 PM (220.75.xxx.17)상명대학교 나왔어요. 동문회보에서 본 거 같아요.^^
몇 학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이도 인터넷에 나온것보다 많겠죠.17. 리미
'06.11.7 12:47 PM (211.192.xxx.205)딴 얘기지만 닥터브랜드인가 하는 화장품도 수입한대요.
백화점에 매장도 내구요.
능력도 좋아라~
저도 나이는 처음 알았는데 정말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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