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둘째가 안생길 수도 있나요?

우울 조회수 : 996
작성일 : 2006-10-25 20:21:58
결혼하고 첫째는 세달만에 가졌습니다.
그래서 임신하는데 큰 문제는 없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병원에 가보니 임신하기 힘든상태라고 합니다.
만약 첫애를 안낳았다면 불임에 가까운 상태라고 하네요.
약을 먹어 배란크기를 늘려보자는데 괜찮을까요?
어떻게 해야 좋은 방법인지 ㅠ
IP : 220.81.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0.25 8:26 PM (211.59.xxx.51)

    요새는 큰 아이 하나 낳고 그렇게 불임아닌 불임인 사람이 주변에 너무 많아요.
    6년만에, 10년만에 둘째 본 사람이 많네요.

  • 2. 이음전
    '06.10.25 8:36 PM (59.23.xxx.117)

    잘 낳다가 그런 수도 있군요.

  • 3. 둘째
    '06.10.25 8:47 PM (221.148.xxx.114)

    저도 큰아이 낳고 작은 아이를 가지려고 했더니 2차 불임이 되어서 3년 넘게 한의원과 불임센터
    다녀서 양방 한방 다써서 아이를 가졌답니다. 한약도 먹고 불임센터에서 이런 저런 검사 많이
    받았는데요. 치료 받으면서 좋아져서 아기 가진분들 많았어요..

  • 4. 음..
    '06.10.25 8:57 PM (220.85.xxx.13)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첫 애 임신하는 데 1년 정도 걸렸습니다. 그러다가 산부인과 가니까, 저는 배란이 잘 안 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첫 애 생기는 데 시간이 걸렸을 꺼라고... 둘째가 혹시 원하는 때 안 생길 수도 있다고요.. 그런데 둘째는 마음먹자마자 바로 생겼어요...

  • 5. 이모가..
    '06.10.25 9:03 PM (222.98.xxx.155)

    이모가 첫애낳고 둘째가 안생겨서 시험관 해서 남녀쌍동이를 낳았습니다. 첫애랑 10살 차이납니다.

  • 6. 저희 형님하고
    '06.10.25 9:38 PM (210.219.xxx.43)

    형님의 언니가 둘다 둘째가 쉽게 안들어서서 한약 몇제씩 먹고 둘째 낳았대요.

    각각 10살, 7살 차이에요.

  • 7. 원글
    '06.10.25 9:44 PM (220.81.xxx.203)

    산부인과 다니는거보다 한의원 다니는게 더 나을까요?
    무지 걱정됩니다.

  • 8.
    '06.10.25 10:01 PM (220.81.xxx.154)

    제가 그래요.
    3년전 첫아이도 한의원다녀 가졌긴하지만.. 일단, 임신했기에 상상도 못했거든요.
    둘째생각나, 병원찾으니 그러네요.
    지금 시험관아기 생각하고 있어요.
    주변에 알아보니, 저같은분이 많네요.
    당장, 저도 그렇쟎아요. 기운내세요.

  • 9. 한의원보다
    '06.10.26 12:43 AM (221.141.xxx.35)

    산부인과 먼저 가세요.
    저도 둘째 안생겨서 병원가서 배란 촉진 주사와 약을 먹고 겨우 가졌네요.
    한의원은 약먹고 기다리다 시간을 많이 허비할수 있으니 산부인과 먼저 가세요.
    배란 촉진 주사와 약은 세번 까지 해보고 안되면 다른방법 한다고 의사샘이 말씀하신것 같아요.
    세번안에 꼭 임신 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01 그녀에 대한 선입견들... 3 미안해..... 2006/10/25 1,741
86900 19일웨딩플래너소개시켜주신분들을 찾습니다!급해여!! 결혼걱정걱정.. 2006/10/25 234
86899 잠원동 한신타워아파트 문의드려요.. 1 궁금.. 2006/10/25 584
86898 최민수씨는 말하는게 좀 특이한거같아요 12 .. 2006/10/25 2,469
86897 무좀인지 봐주세요 3 무좀 2006/10/25 338
86896 sbs 다시보기 2일체험이 유료인가요? 2 ? 2006/10/25 336
86895 후라이팬 마블코팅이 뭔가요? 4 맨날 궁금 2006/10/25 529
86894 아들땜에 너무 속상하구 우울해요...... 6 우울맘 2006/10/25 1,549
86893 바지락조개랑 홍합 지금 안먹을건데 어떻게 나중에 활용하나요? 4 ^^ 2006/10/25 359
86892 정말 근사한 프로포즈 받아보신분.. 10 프로포즈가 .. 2006/10/25 1,163
86891 이사계획인분..... 7 우편물 2006/10/25 749
86890 대모님께 무슨 선물 해드리면 좋을까요? 3 대모님선물 2006/10/25 486
86889 캐나다에서 뭘 배우면 좋을까요? 6 답답 2006/10/25 653
86888 어찌 돌아가는건지.. 검단 신도시.. 2 어찌.. 2006/10/25 871
86887 덕양구 화정동에 학원 2006/10/25 221
86886 둘째가 안생길 수도 있나요? 9 우울 2006/10/25 996
86885 남편에게 용돈을 요구하고 싶어요. 5 10주년인데.. 2006/10/25 865
86884 커클랜드 종합비타민 들어왔나요? 혹은 재고있으신분~ 비타민 2006/10/25 280
86883 상문? 1 ㅠㅠ 2006/10/25 498
86882 교통사고 나서 합의금이요~ 8 . 2006/10/25 793
86881 8세 여아 생일선물 추천해주세요 4 선물 2006/10/25 627
86880 김밥요... 3 아짐마 2006/10/25 1,060
86879 우리홈쇼핑 너무합니다.. 2 키티 2006/10/25 1,216
86878 컴퓨터 차근 차근 배우고 싶어요 5 컴맹은 아니.. 2006/10/25 399
86877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경험있으신분.... 7 자격증 2006/10/25 531
86876 보험 괜찮은 거 추천해 주세요 2 보험 2006/10/25 275
86875 도우미 아줌마가 뭘 해주는건가요? 3 .. 2006/10/25 860
86874 어제 어프렌티스에서 어느 팀의 누가 해고 당했나요? 4 어프렌티스 2006/10/25 620
86873 고급과자 포장하는 비닐 포장지~ 3 친절한 명자.. 2006/10/25 735
86872 죽전 아울렛 vs 마리오 1 .. 2006/10/25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