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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젖을 먹는 엽기 시어머니...

우웩--; 조회수 : 2,905
작성일 : 2006-09-26 14:28:57
며느리의 젖을 먹는 초절정 엽기할머니
[스포츠동아] 2006-09-26 12:20
며느리의 젖을 먹는 초절정 엽기 시어머니가 있어 화제다.


특이한 식성으로 손주와 나란히 모유를 먹어 주변 사람들을 민망하게 만든 주인공은
59세 지긋한 나이의 이정순 할머니.



손주는 젖병에, 할머니는 컵에다 모유를 담아 하루에도 수십번씩 모유의 진한 맛을 즐긴다고.



그 계기는 이렇다. 바쁜 며느리를 대신해 손주를 봐주던 시어머니는 손주가 먹다 남은
며느리의 모유가 아까워 한 모금 먹어 봤는데 그 비릿한 맛이 꽤 괜찮았다는 것. 그렇게
홀짝 홀짝 먹기 시작해 며느리의 모유를 당기는대로 거침없이 먹어온 시간이 벌써
약 7개월 가까이 된다.



정순 할머니의 엽기적인 행각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소개된다.




이유나 스포츠동아 기자 lyn@donga.com © 스포츠동아


=================================

아무리 내 애 봐주는거지만.. 너무 싫을 거 같아요... 우웨에에엑 -_-


IP : 211.41.xxx.21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06.9.26 2:36 PM (59.7.xxx.83)

    우웨에에엑...

  • 2. 저도
    '06.9.26 2:37 PM (222.236.xxx.119)

    우웨에에엑....

  • 3. 제목만 봐도
    '06.9.26 2:38 PM (211.227.xxx.201)

    우웨에에에에에에에~~`

  • 4.
    '06.9.26 2:38 PM (125.133.xxx.207)

    왠지 더럽다는 생각이..

  • 5. 중국에
    '06.9.26 2:41 PM (211.229.xxx.173)

    모유로 만든 음식점이있다던데..
    그래도 몸에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ㅡㅡ;;;

  • 6. ..
    '06.9.26 2:42 PM (218.238.xxx.14)

    제 모유..어떤맛인지 한번 입대봤는데...이걸 왜그리 아기들은 좋아할까 생각했는데...
    아으으으윽...

  • 7. 음..
    '06.9.26 3:02 PM (218.48.xxx.140)

    주변에서 아기낳고 초유가 넉넉한 경우에 남편이나 첫애 먹이는건 봤지만..이건 쩜 그렇네요.
    며느리 심정도 참 그렇겠어요.

  • 8. ..
    '06.9.26 3:09 PM (211.206.xxx.222)

    참 그렇긴 하지만 옛날 중국 이야기 중에
    황제의 이쁨을 받는 애첩이 모유만 먹고 컸대요. 몸에 좋겠죠. --;

  • 9. 어디서
    '06.9.26 3:13 PM (218.49.xxx.99)

    들은 얘긴데 예전에 뭐든지 귀했던 시절에는
    모유가 좀 많이 나와서 사발에 받아놓고 나중에 아기 먹이려고 했더니
    더벅머리 동네 총각이 냉큼 집어마시고 도망갔다는 얘기였어요..
    정말 그랬나 궁금하네요..^^

  • 10. 이빨이
    '06.9.26 3:38 PM (59.7.xxx.162)

    이빨이 없는 남자가 젖나오는 여자 10명을 구해 번갈아가며 모유만 먹었더니 100세까지 장수했다는 기록도 있다 합디다,,,어휴 아무리 그래도 할머니...며느리젖은 좀....

  • 11. =.=
    '06.9.26 5:13 PM (220.64.xxx.97)

    게다가...그걸 자랑이라고 취재에 응했다니
    정말 엽기를 넘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닐지...

  • 12. .
    '06.9.26 5:38 PM (59.3.xxx.136)

    순간 넘어오는줄 알았어요~아무리 입맛에 맞다구...우~

  • 13. 장수
    '06.9.26 8:45 PM (218.236.xxx.51)

    모유가 몸에 좋다고 예전 정신나간 사람들이 그걸 먹고 장수했다는 말 어디서 듣고 그걸 먹으면 몸도 건강하고 오래 살 것 같아서 그럴거예요 티비에선 무슨 핑계를 댔는지는 모르겠지만..
    59세가 뭐가 지긋한 연세인진 모르겠지만 저런 사람들이 온갖 것 다 주워먹고 벽에 그림 그릴 때까지 살까봐 그 아기 엄마가 걱정되네요.
    어휴 제가 그 아기엄마라면 식혜먹고 젖을 말려버릴 것 같군요.

  • 14.
    '06.9.26 9:26 PM (211.216.xxx.251)

    그러게요. 59세면 아주 한창 나이아닌가요?
    요즘은 59세면 할머니로도 안보이는 나이인데......
    미쳤어... 뜨억..

  • 15. 우엑
    '06.9.27 12:08 AM (59.9.xxx.25)

    할머니는 무슨.....정말 주책이 바가지다. 그 며느리 정말 싫겠다.

  • 16. ,,,,
    '06.9.27 1:03 AM (211.104.xxx.176)

    남편은 뭐하나요!!!!!!!!!! 아 정말 제가 그 며느리라면 혀깨물고 싶을건데.. 아윽..

  • 17.
    '06.9.27 3:02 AM (125.209.xxx.125)

    허걱! 그 할머니.. 정말 엽기다.. 제 생각엔. 그 방송 나간후에 그 할머니 얼굴들고 다니기 힘드실 것 같은데..

  • 18. 헉;;
    '06.9.27 4:15 PM (220.95.xxx.92)

    59세면.. 젊은분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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