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많이 불편할까요?

[집]

제가 사는곳은 도심공동화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지방도시입니다.

도심 외곽으로 동서남북으로 대형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고
도심은 집도 많이 낡은 단독주택만 있지요.

쨍쨍한 햇빛에 이것저것 반찬될거 말리고 이불널어 말리고 조그만 마당있는
단독주택을 짓거나 사서 이사가고 싶은데 많이 불편할까요?

시외에있는 커다란 전원주택은 운전을 못해서 힘들고
공기 괜찮은 도심 단독주택가에 살고싶어요.

[전원주택맘]

자격없는 것들이 나와서 설쳐대니 나라가 이 모양이겠죠....나라돈을 지돈이냥 펑펑 써대는 누군가와 똑같은 것들이겠죠...그리고.........어딜 감히 서울시장을 넘봐요?? 주제를 알아야지.
그 입으로 얼마나 많은 구업을 지었는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는데 그 죄 다 받겠죠..
독사같아.

[항아]

잘못한거 맞습니다.

간혹 82쿡에 약속 더블로 잡는 사람들 싫다는글 올라오죠,
시누이한테는 그런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분명 가족모임이었고 그 때는 시누이가 그 멤버입니다.

물론 올케야 시누이가 편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르지만
시누입장에서는 이중약속이고
먼저 첫번째 약속자 입장에서는 기분나쁠거 같습니다.

친구사이에서도 이중약속은 기분나쁜데
더구나 어렵고 미묘한 시누올케사이라니.. 올케가 나를 무시하나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거 같습니다.

시누 올케란 말을 친구 A,B 로 바꿔보십시오 평소에 82쿡 분들이 싫어하고 비난하는 행동을
올케분이 했습니다. 만약 친구A, B 였고 B (2중약속을 당한 시누입장)이 글을 올렸다면
인연끊으라고 했을겁니다.

[그렇죠]

자연미인의 하이라이트가 턱선과 입매인데
치아교정했다면 자연미인과는 거리가 가장 멀죠. 골상을 바꾸고 인상이 확 돌변하는 가장 큰 정형입니다.
그리고 치아교정 표시나요. 어색하게 가지런히 짜맞춘 치아보면 참 불편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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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지 이제 9개월 정도 되어 갑니다.
겨울에 이사해서 눈 올때 정말 곤욕치렀읍니다. 집 앞 눈 안치우면 눈치 보이고 그렇지요.
전 20년된 오래된 2층 주택 리모델링했는데 손님들이 전부 아파트보다 좋다고 부러워 합니다.
공사할 때 단열,방범,배관 3가지 신경쓰시면 아파트 보다 낫다고 생각됩니다. 답답할 때 마당에 나가서 화초를 감상하는 것, 텃밭의 야채 뜯어 반찬 해 먹는 기쁨 - 아파트가 주는 편리함을 상쇄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