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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으로 부터 안전한것은?

그럼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06-09-18 16:57:50

옹기도 살려고 하니 보관만 되지 옹기자체를 전자렌지에
돌릴수는 없을거같고..

글라스락도 뚜껑은 플라스틱이고..

가마솥,무쇠팬 같은것들은 환경호르몬으로 부터
안전한건가요? 정보들을 읽다보면 안전한게
한가지도 없는거 같아서요..
IP : 61.73.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06.9.18 5:07 PM (220.75.xxx.69)

    따지다 보면 한도 끝도 없어요.
    서울에서 숨쉬는 건 뭐 안전하나요...플라스틱용기보다 더 심할걸요...
    우리 몸이 그렇게 허약하지만은 않다네요..
    그냥 맘편하게 살래요^^

  • 2. 할 수 있는 한은
    '06.9.18 5:24 PM (221.159.xxx.125)

    조심하며 살아야지요..
    자동차 위험하다고 안끌고 다니지 않잖아요.
    대신 안전운전을 하잖아요.
    공사장에서 안전모 안써도 당장은 다칠 위험은 없지만 만약에 혹시나 모를 사고 때문에 안전모, 안전화 착용하잖아요.

    마찬가지라고 봐요.
    둘러보면 정말 원시시대로 가야하는거지만,
    우리가 조금 편하자고 대신 쓰는 것들 조금씩만 허락되고 여유가 되는 것부터 줄여가고 조심한다면
    훨씬 그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잖아요.

    어제 티비에서도 같은 양을 섭취해도 더 많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왜 담배도 하루 한갑펴도 평생 멀쩡한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안피는 사람도 폐암에 걸리는 경우가 있듯이
    앞일은 아무도 모르지만, 적어도 예방하고 조심할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완치도 없이 9번이나 수술받았다는 애를 보면 우리애들도 그렇지 말라는 법 없잖아요.

    더더욱 한심한 것은 원래 플라스틱이라는 제품들이 싸고 편리한 맛에 더더욱 많이 쓰고 퍼졌다는 겁니다.
    내 한몸, 내 한순간 편하자고 쓰던 것들 때문에 내 몸이, 아니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갉아먹히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냥.. 맘 편히 살자... 라고는 못하겠더군요.
    우리 몸이 그렇게 허약하지 많은 않지만,, 일단 침투 당하면 치료약도 없고, 인류 자체가 파괴되는데.. 그런 말씀이 나오시는지...

    제일 끔직했던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성별이 모호하게 태어나는 아이들..
    염색체 검사를 해봐야 성별을 알 수 있다는 아이들..
    그 추세 그대로라면, 한 50년 후면은.................. 양성인간이 아무렇지도 않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오히려 한쪽 성을 완전하게 갖고 태어나는 아이들이 희귀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으......... 끔찍..

  • 3. 코코롱
    '06.9.18 5:39 PM (211.203.xxx.72)

    온스타일채널에 보면 비버리힐스 성형외과가 소개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대부분은 가슴 뱃살 성형이지만...가끔 성기 성형수술이나 남성의 가슴수술 등이 방영되는데요.
    전에 나이지리아 여자 축구선수가 성형수술을 하는걸 봣는데...
    미국에서 경기가 있어서 입국했는데 알고보니 여자축구선수가 아니라 남자인거죠.
    성기가 여성화 되어서 여잔줄 알고 살았는데 검사후 남성임이 밝혀져서 (그러니깐 축구를 엄청 잘해서
    국가대표정도였겠지만....) 미국서 수술하고 남자축구단으로 복귀한 사례를 봤어요.
    좀 으스스한 걸 썼지만...사실이라니 무섭더라구요.

  • 4. 전자렌지용 옹기는
    '06.9.18 6:44 PM (220.95.xxx.92)

    몇몇개가 있는것 같던데요.
    안그래도 옹기구경좀 하려고 여기저기 둘러보다 토기나라.. 에서 전자렌지 사용가능한 옹기를 봤어요.
    그런데 저는 이게 문제가 아니라.. 밀폐가 되는 그릇.. 이 문제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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