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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탕이 너무 먹고싶네요,,,

막달 임산부... 조회수 : 631
작성일 : 2006-09-06 16:22:50
어제 티브이에서 봤는데 꽃게가 한창이라고 하던데...쓰읍...꽃게탕이 너무 먹고싶네요...
가격이 얼마나 할지...그리고 정말 티브이에서 처럼 살이 통통할까요?...
아기 낳기전에 먹고 힘내고 싶어요....ㅋㅋㅋ
IP : 222.106.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6 4:29 PM (211.170.xxx.154)

    지난 주말에 먹었는데, 정말 살이 통통하더라구요.
    조금 비싸더라도 꼭 드시고 순산하세요^^

  • 2. 꽃게탕
    '06.9.6 4:36 PM (219.253.xxx.66)

    노량진가서 사서 해 드시는건 힘들까요?
    사 먹으면 4, 5만원은 하던데... 한 4명이서 먹을 수 있구요..
    꽃게가 신선하면 별로 요리솜씨 안 내도 맛이 나니 해 드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아님 친정엄마표라도~ㅎㅎ
    먹고싶은거 꼭 먹고 아이 낳으셔야죠~~ㅎㅎ

  • 3. 강화도
    '06.9.6 4:38 PM (192.193.xxx.41)

    강화도에 가시면 충남 서산 꽃게집의 꽃게탕 정말 환상입니다.
    전 3주쯤 전에 갔었는데 냉동 아니고 생물이라네요.
    살도 통통하고 정말 달았습니다.

  • 4. 저..
    '06.9.6 4:47 PM (59.16.xxx.57)

    위에..강화도님...뭐하나 여쩌봐도 될까요?
    제가 전에 친구따라 강화도..충남 서산 꽃게집이란델 갔는데..정말 사람도 많구 꽃게탕이 무척이나
    맛있더군요..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가려고하는데..길을 잘 모르겠더라구요..같이 데리고선 친구한테
    물어봐도 생각이 안난다고 하니..정말 난감해서 말이여요..몇년전에 가보고선..아직도 못가보고 있어요.
    혹시..지리좀 잘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 5. ^^
    '06.9.6 5:23 PM (211.222.xxx.93)

    강화대교 건너와서 외포리선착장쪽으로 쭉 이정표따라 오심 선착장 거의 다 도착해서 오른쪽에
    있어요. 찾기 쉬워요. 분점도 많은데 저는 오래된 단층집가서 먹어요.

  • 6. 크아..
    '06.9.6 8:32 PM (210.126.xxx.76)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는 두마리의 꽃게가 생각났어요..ㅎㅎ

  • 7. 꽃게탕
    '06.9.6 11:35 PM (124.54.xxx.2)

    충남 서산 꽃게집은 인천 송도유원지에도 있던데..체인인가요?
    전 꽃게탕 생각하면 송도에 있는 충남집 생각했는데 강화도에도 있나봐요.
    작년 가을에 먹으러 갔었는데 올해도 한번 가봐야겠네요.ㅎㅎ

  • 8. 강화도
    '06.9.7 11:40 AM (192.193.xxx.42)

    앗, 이제 다시 들어왔는데 ^^님이 잘 가르쳐 주셨네요.
    저도 전에는 별관 신축 건물에서 먹었는데 현지 주민들은 낡은 집에서 먹는대요.
    저도 다음엔 본관에 가서 먹으려구요.
    꽃게탕님... 아마 그 체인점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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