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니 저러실때마다 속에서 욱~치받습니다.
시엄니 나이 많지도 않아요..현재60..
6년전 치질수술을 받으셨지요.
시엄니 치질이랑 저랑 뭔 상관입니까..
자기 똥* 찢어져서 수술 받는거..
6년동안 레퍼토리입니다.
수술받고 몸이 약해서 기운이 하나도 없다고..
지겨워 지겨워~~~~~~~~~~~~~~~~~~~~~~~~~~~~~~~~~~~
개고기를 먹었어야 된다고.....
지겨워 지겨워~~~~~~~~~~~~~~~~~~~~~~~~~~~~~~~~~~~
그럼 지금이라도 드시덩가..그때 해드시덩가..그때 갓 시집온 내가 개사서 끓여드렸어야 되냐구요~~~
지겨운 레퍼토리 언제까지 하나요?
60밖에 안되셨구만
엄~~~~~~~~~~청나게 노인티를 냅니다....
걍 얘기하닥 조카 군대갈때 배웅얘기를 했습니다..그때되면 71~2정도 되시죠..
뭐라시는줄 아세요? "에휴...내가 그때 기력이 있을까 모르겠다....."
짜증 지대로예요....
나중에 같이 살때 우리식구끼리 놀러다니고 그러면 그땐 또 욕하시겠죠?
지들끼리만 다닌다고?
그땐 기력이 있으실까 모르겠네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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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수술이 그렇게 힘든수술인가요?답좀 주세요..
음 조회수 : 609
작성일 : 2006-09-06 11:28:26
IP : 219.241.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9.6 11:46 AM (218.52.xxx.20)힘든 수술이죠.
원글님 시어머님 경우는 수술한게 아프신거보다 맘이 많이 허하신가 보네요.
덩치 큰 아기 하나 있다 생각하시고 관심을 좀 더 드려보세요.
오며가며 관~~~심.2. 6년전...
'06.9.6 4:23 PM (61.109.xxx.155)수술받으셨다면 54세에 받으셨네요.
그때 받은 수술로 기운 하나도 없다는것 순 엄살이시네요.
애 낳고 2달만에 완전 산후조리 안된 상태에서(사정이 복잡...) 수술했지만
치질 수술이란게 전신마취도 아니고 국소 마취라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윗님이 쓰신대로 애기 하나 더 있다 생각하시는게 맘 편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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