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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는 조카들에게 용돈 때마다 주시나요?
볼때마다 갈때마다 용돈주려니 지출이 커요.
갈때 과일 박스째 사가죠..
고딩, 중딩 두녀석 용돈 1,2만원씩 주면,
2~4만원.
한번 부담없이 가도 5,6만원은 훌쩍..
안주면 괜히 바라고 있는데 안주는것 같아 안스럽고.
형편이 좀 안좋거든요..
이궁.. 오늘 가야할텐데 벌써부터 5,6만원이 눈앞에서 왔다갔다. ㅎㅎ
1. 내가
'06.8.15 9:49 AM (58.120.xxx.34)조금 아끼고 기분 좋게 주세요.
살림하는 입장에서 당연히 지출이 겁나긴 하지만.. 그러면서 조카와도 정도 쌓고 또 어른들과도 사이가 원만해 집니다.2. 김명진
'06.8.15 9:53 AM (222.110.xxx.212)울 이모님이나 엄마는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한다시면서 주세요.
가끔 보니깐..5만원정도...고딩이하가 없지요....^^
아직 조카는 없구요. 제가 젤 큰애라...외가 식구들의 주머니돈 강탈자였습니다. 잘나갈땐(?) 기십만원씩 용돈이 들어왔죠..이럴땐 식구 많은게 좋더만...결국 그게다 엄마 주머니에서 다시 나가는걸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래도 울집은 제가 혼자 훌쩍 나이가 많은 탓에...워낙 귀염 받아서..첫 조카라..흑자였던걸로 기억합니다. ^^3. 저희
'06.8.15 9:59 AM (210.217.xxx.49)는 세배돈 외에는 형님도 저도 그냥 안 주고 받는 분위기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할아버지랑 분이 받는 것만 챙기시고 생전 가야 손자들 용돈이란 걸 주신 적이 없거든요.
그러니, 자연히 그리 되더라구요.4. 안줍니다.
'06.8.15 10:14 AM (211.202.xxx.186)줘서 나쁠거 없지만 주는것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저도 명절날만 줍니다. ^^*5. 코스코
'06.8.15 10:51 AM (222.106.xxx.90)안줍니다
생일이나 무슨떼가되면 주지 그냥 아무런 이유없이는 안줍니다
괜히 버릇되서 나중에 내가 못주게되기라도 하면 그쪽에서는 안준다고 서럽게 생각해요6. ..
'06.8.15 12:01 PM (58.73.xxx.95)저도 안줘요.
형편도 워낙에 빠듯하고, 조카가 5명이나 되다보니
볼때마다 줄려면 저희 살림 휘청입니다 -_-
시누또한 그닥 좋은감정 없어서 , 주고싶은 맘도 없구요7. 전
'06.8.15 12:33 PM (218.153.xxx.82)매번 주진 않지만 1~3만원정도 주곤 해요.
8. .
'06.8.15 12:41 PM (125.176.xxx.30)치마살2키로 양지1키로
9. 2달에한번이
'06.8.15 2:52 PM (211.210.xxx.154)적게 보는 건가요
엄청 자주보는게 아닌지
그럼 많네요10. ..
'06.8.15 4:51 PM (125.177.xxx.10)전 남편이 버릇을 들여놔서 한달에 한번 시집 갈때마다 줬어요
이젠 다들 직장다니니 안주지만 ..
아이들에게 아무때나 주는건 별로 바람직해보이지 않아요
친정 조카도 선물은 사주지만 세배돈 말고는 안줍니다11. 나름 규칙을
'06.8.15 10:22 PM (59.9.xxx.237)나름 규칙을 정해놓고 줍니다
부정기적으로 만나기때문에...
그런데 방학 시작하면 꼭 주죠. 친구들이랑 놀러갈때 쓰라고...ㅎㅎ12. 엥
'06.8.16 2:42 AM (59.11.xxx.21)왠 용돈이요?????
전 수많은 조카들이 있지만 명절외엔 절대 용돈 안줍니다.
식구들이 모두 그렇게 하는데요.. 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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